AI 핵심 요약
beta- 정은원이 2일 군 복무를 마치고 한화에 복귀했다.
- 김경문 감독은 거취를 두고 코치진과 곧 결정하겠다고 했다.
- 주전 2루수 경쟁 속 이도윤 등과 기량을 비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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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골든글러브 출신 내야수 정은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2일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코치들과 상의해서 정은원의 거취를 곧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0년생 내야수 정은원은 2018년 한화에 입단했다. 2021시즌에는 1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3, 140안타(6홈런) 39타점 85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91을 기록,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이후 2024시즌을 마치고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했고, 지난 1일 군 복무를 마쳤다. 정은원은 상무에서 2025시즌 83경기 타율 0.267, 66안타(6홈런) 54타점 51득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38경기 타율 0.280, 37안타(3홈런) 31타점 21득점을 기록 후 전역했다.
김 감독은 "정은원은 팀에서 오래 나가 있었다. (한화에서)오랜 시간 같이 뛰었지만, 야구는 호흡이 필요하다"며 "며칠 훈련 같이하고 코치들과 상의 후 정은원의 거취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화 이글스의 주전 2루수로는 이도윤이 주로 나서고 있다. 이도윤은 43경기 타율 0.288, 36안타 16타점 17득점, OPS 0.707로 준수하다. 29경기에서 타율 0.241을 기록 중인 황영묵과 현재 2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하주석(퓨처스리그 최근 10경기 타율 0.412) 역시 2루수 경쟁자다.
김 감독은 "물론 정은원이 (과거)보여준 모습을 고려할 때 기회를 줘야한다"면서도 "현재 이도윤이 잘하고 있다. 야구는 계속 경쟁이다. 그래야 팀이 강해진다. 계속 지켜보다가 코치들과 상의해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