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브라질이 1일 파나마와 평가전에서 6-2 대승을 거두며 C조 본선 전망을 밝혔다.
- 독일은 1일 핀란드를 4-0으로 완파하고 미국전 후 E조 본선을 준비했다.
- 일본은 31일 아이슬란드를 1-0으로 꺾고 A매치 6연승·5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F조 본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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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이슬란드에 1-0...A매치 6연승 질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둔 전통의 강호들과 아시아의 맹주가 나란히 승전고를 울리며 마지막 예열을 마쳤다. 브라질과 독일이 평가전에서 화끈한 화력을 선보이며 4골 차 대승을 합창한 가운데 일본 역시 출정식에서 승리를 거두며 본선을 향한 쾌조의 흐름을 이어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위 브라질은 1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파나마(33위)와의 평가전에서 6-2 대승을 거뒀다.

간판 공격수 네이마르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화력은 막강했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중거리 슛으로 포문을 열었다. 전반 14분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으나 전반 39분 카세미루의 헤더 골로 다시 앞서갔다. 하프타임에 선발 10명을 교체하는 여유 속에서도 후반에만 하이안, 루카스 파케타, 이고르 티아구, 다닐루가 연속골을 몰아쳐 파나마를 완파했다. 모로코, 아이티, 스코틀랜드와 C조에 속한 브라질은 본선 전망을 밝히기 충분한 경기력을 과시했였다.
FIFA 랭킹 10위 독일 역시 화끈한 골 잔치를 벌였다. 독일은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핀란드(73위)와의 평가전에서 2골 1도움을 올린 데니스 운다브의 원맨쇼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전반 34분 운다브의 헤더 선제골로 앞서간 독일은 후반 3분 플로리안 비르츠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았다. 후반 12분 운다브가 멀티골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태클에 걸려 부상으로 교체됐으나, 다행히 경미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독일은 후반 18분 자말 무시알라의 쐐기골까지 더해 완벽한 승리를 챙겼다. 독일은 이제 미국 시카고로 이동해 미국과의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 뒤 본선 E조(퀴라소,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일정에 돌입한다.
FIFA 랭킹 18위 일본은 지난 31일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73위)와의 기린 챌린지컵 2026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골키퍼를 포함해 11명의 선수를 모두 바꾸는 실험 속에서도 경기 내내 주도권을 쥐고 상대를 압박했다. 공방전이 이어지던 후반 42분 스가와라 유키나리의 크로스를 오가와 고키가 타점 높은 헤더 결승골로 연결하며 승부를 갈랐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베테랑 수비수 요시다 마야는 대표팀 은퇴식을 가졌다. 평가전을 모두 마친 일본은 A매치 6연승과 5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압도적인 상승세를 안고 본선 F조(네덜란드, 스웨덴, 튀니지)가 기다리는 북중미로 향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