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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특징주] "러 재무부, 올해 군사비 초과 지출만 42조…다른 항목 지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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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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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정부가 29일 전쟁 예산 초과분을 막고자 지출 동결을 추진했다.
  • 전쟁비로 최대 4조루블 재정 공백이 생기며 적자도 급증했다.
  • 전쟁 장기화로 성장률 전망이 하향되고 경제 불균형이 심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전체 예산의 40%인 356조5000억 배정했지만 재정적자 갈수록 커져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파이낸셜타임스(FT) 5월 29일자 보도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러시아 정부가 지난 2월 올해 전쟁 예산이 당초 예산 편성액보다 2조 루블(약 42조원)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다른 예산 항목에 대해서는 지출을 동결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러시아는 올해 전체 예산의 거의 40%에 해당하는 16조8400억 루블(약 356조5000억원)을 국방·안보 분야에 배정했는데 이 같은 엄청난 돈을 투입하면서도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막대한 군사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AI 일러스트=장일현 특파원]

보도에 따르면 안톤 실루아노프 러시아 재무장관은 지난 2월 내각에 전쟁 비용 증가분을 충당하기 위해 다른 분야의 지출을 동결해 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러시아 재무부는 군사비 지출 급증에 따른 재정 공백이 '부정적 시나리오'에서는 최대 4조 루블에 이를 수 있다고 추산하면서 이러한 재정 압박이 내년과 2028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러시아 재무부는 또 비군사 부문의 예상 동결 규모를 2조9000억 루블로 산정하고 이 수치가 2028년에는 7조1000억 루블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만약 다른 분야에서 지출 삭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전쟁 비용 때문에 러시아 재정 적자가 갈수록 확대될 수 있다고 했다. 

카네기 러시아·유라시아 센터 연구원 알렉산드라 프로코펜코는 실루아노프 장관의 서한이 러시아가 다른 모든 분야를 희생해서라도 전쟁 지출을 우선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중앙은행 출신인 그는 "러시아는 전쟁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서라도 국방·안보 예산은 손대지 않고 조달 비용, 기업 보조금, 공공기관 재원을 줄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정부는 이미 과도한 군사비 지출로 재정에 압박을 심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당초 크렘린궁은 올해 전체 재정적자를 3조8000억 루블로 계획했다. 하지만 1~4월 재정적자는 이미 5조9000억 루블에 달했다. 러시아 국내총생산(GDP)의 2.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FT는 "러시아가 지난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이후 최대 규모의 적자"라고 했다. 

러시아 정부의 이 같은 재정 상황은 지난 2월 말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전에 벌어졌다. 이후 중동 정세의 급격한 악화가 촉발한 국제 유가의 고공행진으로 러시아 재정이 일부 도움을 받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루아노프 장관은 지난 17일 러시아 일간지 코메르산트와 인터뷰에서 "4월 에너지 수출을 통해 2000억 루블의 초과 수입을 얻었다"면서 "하지만 (그 이후) 에너지 수입은 3월 수준으로 줄었다"고 말했다.

FT는 "유가·가스 가격 상승 효과는 국내 휘발유 가격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러시아 석유회사들에 지급된 보조금과 루블화 강세로 일부 상쇄됐다"고 설명했다. 

실루아노프 장관은 "거시경제 여건 변화와 중요한 우선 분야에 대한 추가 자원 집중 필요성을 반영해 예산을 수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적인 예산 삭감 가능성도 시사했다. 

전쟁의 장기화로 러시아 경제는 곳곳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다. 

러시아 경제부는 최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거의 1%포인트 낮춘 0.4%로 하향 조정했다. 내년 성장률은 1.4%, 2028년은 1.9%로 예상했다. 작년 9월 제시했던 2.8%, 2.5% 전망치보다 크게 낮췄다.

러시아의 정부와 고위 관계자들은 경제 불균형 심화를 인정하면서도 이를 일반적인 경기 순환 과정의 일부라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전시 지출이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러시아 하원의원인 레나트 술레이마노프는 최근 시베리아 지역 매체에 "전쟁이 경제에 미치는 여파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종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방 예산의 40%가 국방과 안보에 투입되는 상황에서 무슨 발전과 투자, 자본 배분을 말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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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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