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증평군이 27일 공직 비위 알림 '청렴기상특보'를 도입했다.
- 새올 시스템에 색상으로 비위 상황을 표시해 즉시 확인하게 했다.
- 군은 청렴 의식 환기와 부패 예방 효과를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증평=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공직 사회 비위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청렴기상특보' 서비스를 도입했다. 공직 비위를 기상특보처럼 시각화해 내부 경각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증평군은 공무원 비위 발생 여부를 색상과 단계별 이미지로 표시하는 알림 서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직원들이 매일 접속하는 새올 행정 시스템 메인 화면에 배너 형태로 표출돼 누구나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특보는 금품·향응 수수, 공금 횡령·유용, 성범죄, 음주운전, 직무 관련 비위 등 '공직자 5대 비위'를 기준으로 발령된다. 충북 도내 비위가 없으면 파란색 '양호', 도내 다른 기관에서 발생하면 노란색 '주의', 증평군 내부에서 발생하면 빨간색 '경보'가 표시된다. 한 번 발령된 특보는 2주간 유지된다.
군은 이번 시스템이 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식을 환기시키고 조직 내 부패 예방 문화를 일상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렴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라며 "비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 신뢰를 높이는 행정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