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역대 최대 6.3만명 몰린 '모두의 창업'…탈락자 5.8만명도 재기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6만명 참여한 모두의창업 프로젝트 현황·계획을 발표했다
  • AI·IT 중심으로 9~90세 전국에서 몰려 청년·비수도권 참여와 AI 기반 창업 열기가 두드러졌다
  • 정부는 단계별 멘토링·자금·보증·규제완화·재도전·글로벌 리그로 지원을 확대하고 최종 우승자에 10억원 이상 지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정부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역대 최대 규모 접수
청년 68%·비수도권 53.4%…AI 활용 창업 1.6만명
탈락자 5.8만명 재도전 멘토링…2차 프로젝트 1만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6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면서 정부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 접수를 기록했다.

정부는 멘토링·사업화·투자 연계까지 이어지는 창업 육성 체계를 본격 가동하는 한편, 탈락자를 위한 재도전 프로그램과 글로벌·청소년 리그까지 추가해 사업 외연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AI 일러스트=김기랑 기자] 2026.05.21 rang@newspim.com

◆ 9~90세까지 참여…AI 창업 아이디어 4명 중 1명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모집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마감된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는 총 6만2944명이 신청했다. 이는 정부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가운데 최대 규모다. 기존 공모전인 '모두의 아이디어'(2만7185건)와 '도전! K-스타트업'(7377건) 등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분야별로는 일반·기술 분야 신청자가 5만1907명(82.5%), 로컬 분야가 1만1037명(17.5%)이었다. 일반·기술 분야에서는 ▲IT(1만4728명) ▲라이프스타일(1만1360명) 중심으로 신청이 몰렸고, 로컬 분야에서는 ▲생활(7069명) ▲FB(2992명) 분야 지원이 두드러졌다. IT 분야 신청자가 생활 분야의 2배 이상으로, 기술 기반 창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AI 일러스트=김기랑 기자] 2026.05.21 rang@newspim.com

청년층 참여도 두드러졌다. 39세 이하 청년 신청자는 전체의 68.0%(약 4만3000명)를 차지했다. 최연소 9세부터 최고령 9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으며, 비수도권 신청 비중도 53.4%로 기존 예비창업패키지(30.0%)보다 23.4%포인트(p) 높게 나타나 지역 균형 발전 효과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인공지능(AI) 기반 창업 열기도 확인됐다. 전체 신청자의 25.6%(1만6000여명)가 AI 활용 창업 아이디어를 제출했으며, 다음으로는 'IT'(1만5000명·23.4%)와 '생활'(7000명·64.1%) 순이었다. 창업 아이디어에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일반·기술'의 경우 AI·데이터·솔루션, '로컬'의 경우 브랜드·공간·관광이었다.

앞으로 중기부는 아이디어 심사와 멘토링, 사업화 지원, 지역·권역별 오디션, 대국민 경연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창업 육성 체계를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 단계별 육성 체계 가동…최종 우승자에 10억원 지급

정부는 1라운드에서는 창업 아이디어 심사와 초기 멘토링을, 2라운드에서는 창업 사업화와 지역·권역별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1라운드에서는 5000명을 선발해 책임 멘토를 매칭하고 집중 멘토링을 제공한다. 동시에 200만원 규모 창업활동자금과 최대 200만원 상당 AI 솔루션 활용 크레딧도 지원한다.

이후 2라운드에서는 지역·권역별 오디션을 거쳐 1100명을 선발(경쟁률 4.5대 1)해 최대 2000만원 규모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정부는 이 과정에서 5대 은행권 출연을 기반으로 한 1550억원 규모 협약보증도 신설한다. 보증비율은 기존 85%에서 100%로 높이고, 보증료는 면제해 창업자의 금융 부담을 대폭 경감한다.

또 창업 아이디어 규제 저촉 여부를 사전 검토하는 '규제 스크리닝'과 특허 출원, 후속 지적재산권(IP) 지원, AI 창업가 대상 GPU(B200) 지원 등도 함께 추진한다.

[AI 일러스트=김기랑 기자] 2026.05.21 rang@newspim.com

최종 200명은 대국민 경연에 진출한다. 정부는 이 과정을 방송 프로그램 형태로 제작해 전국적인 창업 붐 확산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투자금을 합쳐 10억원 이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500억원 규모 '창업열풍펀드'도 조성한다.

하반기에는 외연을 확대해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선발 규모를 기존 5000명에서 1만명으로 2배 늘리고, 대학·청소년·글로벌 리그를 신설한다. 글로벌 리그는 미국 실리콘밸리, 싱가포르, 인도 등 현지 기관과 협력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1차 탈락자 5만7944명을 대상으로 재도전 멘토링 체계도 구축한다. 정부는 아이디어 보완 피드백과 온라인·오프라인 멘토링을 제공하고, 재도전 이력을 2차 평가에서 우대 요소로 반영할 계획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모두의 창업에 참여한 6만명의 도전은 한국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며 "혁신의 의지를 갖춘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창업 통로를 설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