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AI의 종목 이야기] HSBC, '사모대출 전략' 수립 1년 만에 유명무실화… 이전 자금 전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영국 HSBC가 지난해 도입한 사모대출 전략을 1년만에 사실상 폐기했다
  • HSBC는 크레디트 펀드에 40억달러 투입을 약속했지만 실제 집행 자금은 없다고 전해졌다
  • 미국 프라이빗 크레디트 시장 불안과 관련 손실로 경영진이 투자에 신중해지며 전략 동력이 약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작년 6월 "3조2000억 달러 대차대조표 활용해 40억 달러 투입" 대대적 홍보
사기 의혹 등 비은행 대출 산업 흔들리며 추진 동력 상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파이낸셜타임스 5월 15일자 보도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유럽 최대 은행인 영국의 HSBC가 지난해 수립한 '사모대출(private credit) 전략'을 약 1년 만에 유명무실화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HSBC는 지난해 6월 초 자체 자산운용 부문의 크레디트 펀드 시리즈에 40억 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지금까지 이전된 자금도 없다는 것이다. 

FT는 HSBC 내부 의사결정 과정을 잘 아는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하면서 " 현재로서는 HSBC가 자금을 집행할 계획도 없는 상태"라고 했다. 

HSBC 사옥 [사진=블룸버그]

HSBC의 당초 전략은 3조2000억 달러에 달하는 대차대조표를 활용해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와 블랙스톤 같은 대형 사모자본 운영사들과 함께 대체대출 시장의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것이었다. 

당시 니콜라 모로 HSBC 자산운용 부문 대표는 "우리는 이것을 군비 경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군사 작전을 실행하듯이 결사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하지만 수조달러 규모의 비은행 대출 산업이 차입자들의 사기 의혹과 기초자산 가치평가 논란, 블루 아울 캐피털 등이 운용하는 펀드에서의 개인·자산관리 자금 유출 사태 등으로 흔들리면서 전략 추진이 동력을 상실하는 모습을 보였다. 

HSBC의 경우에도 1분기 실적 발표 때 아폴로 계열 한 부문에 제공한 '백 레버리지 파이낸싱(back-leverage financing)'과 관련해 4억 달러 규모의 손실을 반영했다. 지난 5일 이 같은 실적 발표가 공개된 이후 HSBC 주가는 6% 이상 하락했다. 

HSBC의 투자 집행 실패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미국 프라이빗 크레디트 시장의 불안 조짐 속에서 경영진이 투자에 신중해졌다"고 말했다.

HSBC는 1분기 기준 프라이빗 마켓 관련 익스포저가 총 1조 달러 규모 대출 자산의 2%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순수 프라이빗 크레디트 익스포저는 60억 달러 수준이라고 말했다.

ihjang6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