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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0.15%↑…서초·송파·용산 '반등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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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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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부동산원이 7일 서울 아파트값 0.15% 상승을 발표했다.
  • 강남구 제외 전 자치구 상승하며 용산구 4주만 상승 전환했다.
  • 전셋값도 0.15% 오르며 매물 축소 영향 본격화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하락 벗어난 송파·용산·서초 상승폭 확대
강서구, 한강주변 아파트 0.30%↑
전셋값 '점진적 상승' 이어져
송파구 0.49% 큰 폭 상승...강북 학군지 강세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양도세 중과 유예 '데드라인'인 5월 9일을 앞두고 서울 아파트값이 0.15% 주간 상승률로 소폭 확대된 상승폭을 보였다. 용산구가 4주만에 상승전환한 가운데 강남구를 제외한 서울지역 전 자치구 아파트값이 올랐다. 특히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상승하며 정부 다주택자 압박에 따른 전월세 매물 축소에 따른 영향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의 2026년 5월 1주(5월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 매매가격지수는 0.04% 상승했으며 전세가격지수는 0.09% 올랐다.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0.15% 오르며 지난주(0.14%) 대비 소폭 늘어난 상승폭을 기록했다. 국지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는 지역이 있지만 대단지 및 역세권 위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한 가운데 상승 거래 발생 지역이 혼재하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자료=한국부동산원]

'기존 조정대상지역'인 강남·서초·송파·용산구 4개 구 가운데 강남구를 제외한 나머지 3개 구는 매맷값 상승폭을 보다 확대했다. 강남구는 -0.04% 변동률을 보이며 10주 연속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한 지역이다.

반면 지난 주까지 3주째 하락했던 용산구는 이번 주 0.07% 상승률을 기록하며 4주만에 상승 전환했다. 또 지난 주 9주만에 상승전환한 서초구는 이번 주 0.04% 상승하며 지난주(0.01%)대비 늘어난 상승폭을 보였다. 송파구 역시 0.17%로 지난 주(0.13%)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이번 주 역시 서울 아파트 매맷값 상승은 이른바 서울 공시가격 평균 이하 '11개 구'가 이끌었다. 강서구가 가양·내발산동의 주요 단지 위주로 오르며 0.30%의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으며 성북구도 길음·하월곡동 대단지 위주로 0.2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강북구(0.25%), 구로구(0.24%), 동대문구(0.24%), 종로구(0.21%), 관악구(0.17%)등이 서울 평균을 웃도는 아파트 값 상승을 기록했다. 

경기 아파트 매맷값은 지난주(0.06%) 대비 소폭 확대된 0.07% 상승을 기록했다. 하남시(0.33%), 광명시(0.31%), 구리시(0.29%)에서 높은 상승률이 나타났으며 성남분당도 0.17%로 지난주 대비 확대된 상승폭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주까지 11주 연속 하락했던 과천시 아파트 매맷값이 12주만에 보합전환했다. 지난주 보합을 보였던 인천은 4주만에 다시 하락으로 돌아섰다. 

지방 아파트 매맷값은 지난주와 똑같이 0.01% 하락했다. 5대광역시가 0.02%, 세종시가 0.01% 하락했으며 8개도는 0.01% 상승했다. 3주째 하락한 5대광역시에서 광주(-0.15%), 대구(-0.05%)에서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반면 울산은 0.08%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종 아파트 매맷값은 지난주(-0.05%)보다 다소 회복되며 -0.01%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0.01% 오른 8개 도에서는 여전히 전북(0.06%)이 주도하는 모습이다. 전주완산(0.26%)과  남원시(0.09%)에서 높은 상승이 나타났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0.09% 오른 가운데 수도권은 0.15%, 지방은 0.04% 상승했다.

[자료=한국부동산원]

다주택자 압박에 따른 전월세 매물 축소로 인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점진적인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계약갱신권 행사에 따라 통계적으로 큰 폭의 가격 상승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전반적으로 임차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전셋값 상승이 확산되고 있다는 게 한국부동산원의 분석이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매맷값과 달리 전방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송파구는 잠실·신천동의 주요 단지 위주로 전셋값이 오르며 0.49%의 압도적 상승률을 보였다. 또 길음뉴타운 중소형 아파트에서 전셋값 강세가 나타난 성북구도 0.36%의 높은 상승이 기록됐다. 강북권의 '학군지'인 광진구(0.34%), 노원구(0.32%)도 큰폭 상승을 보였다. 뒤이어 동대문구(0.27%), 종로구(0.26%), 영등포구(0.25%), 서초구(0.24%)도 서울 평균을 웃도는 전셋값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도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0.13%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광명시가 철산·하안동 대단지 위주로 한 주만에 0.41% 올랐으며 화성동탄(0.31%), 용인기흥(0.27%)에서 높은 전셋값 상승이 나타났다. 반면 과천시는 -0.27%의 큰폭 하락을 기록했다. 인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0.10% 상승률을 보였다. 서구(0.18%), 연수구(0.13%) 대단지 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지방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올랐다. 5대광역시는 0.04%, 세종 0.04%, 8개도 0.04% 모두 동일한 상승률을 보였다. 5대광역시는 지난주(0.05%)보다 소폭 상승폭이 줄었다. 울산은 0.14% 상승했으며 부산은 0.07% 올랐다. 지난주 0.13%의 큰 폭 상승이 나타났던 세종은 이번 주 0.04%의 둔화된 전셋값 상승을 보였다. 8개도에서는 무안군(0.23%)과 순천시(0.14%)에 힘입어 전남이 0.07%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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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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