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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구 '지지선언' 진실공방...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경선 변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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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이찬구 예비후보의 지지 선언 여부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 이찬구 후보는 지지 선언이 없었다고 부인했으나 이재우 후보는 지지 의사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양측이 정면 충돌했다.
  • 허위사실 공표 논란으로 번질 수 있어 경선 판도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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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지지 의사 전달 받았다" vs 이찬구 "덕담 수준 대화"
허위사실 공표 논란 가능성도…지역 정가 "표심 영향 주목"

[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2차 경선에서 이재우 예비후보가 본 경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이찬구 예비후보의 '지지선언'을 둘러싼 진실 공방이 불거지며 경선 판도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논란은 지난 23일 제천지역 A 인터넷 매체가 "1차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이찬구 예비후보가 이재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는 보도를 내놓으면서 시작됐다.

해당 보도는 두 후보 간 만남을 계기로 지지 선언이 이뤄졌다고 전하며 경선 구도 변화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재우(왼쪽), 이찬구 예비후보.[사진=조영석 기자]  2026.04.26 choys2299@newspim.com

그러나 보도 직후 같은 날, 또 다른 지역 B 매체가 이에대한  반박 보도를 내놓으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B 매체는 이찬구 예비후보가 "덕담 수준의 대화만 있었을 뿐 지지를 표명한 적 없다"며 해당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찬구 예비후보도 "지지 선언은 공식적인 방식으로 하는 것이지, 햄버거 가게에서 할 사안이 아니다"며 "지지 선언은 없었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반면 이재우 예비후보는 "이찬구 후보가 지지 의사를 밝힌 것은 사실이며 이후에도 같은 뜻을 전달받았다"며 "조만간 명확한 입장이 나올 것"이라고 밝혀 양측 주장이 정면으로 충돌하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사안을 두고 단순한 소통 부족에서 비롯된 해프닝인지, 아니면 정치적 해석이 개입된 갈등인지를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특히 지지 선언 여부가 사실과 다를 경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논란으로 이어질 수 있어 파장이 커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경선 국면에서 지지 선언은 상징성과 파급력이 크다"며 "이번 논란이 실제 지지층 이동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사실관계가 명확히 정리되지 않을 경우 유권자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김창규 현 시장과 이재우 예비후간 5월1일부터 2일까지 여론 조사 후 3일 최종 후보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choys22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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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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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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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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