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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ADC 내성 극복 신약 ABN202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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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기업 에이비온이 24일 차세대 면역 항암 신약 후보물질 ABN202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 ABN202는 기존 항체약물접합체 내성을 극복하고 종양 세포 사멸과 면역 활성화를 동시에 유도하는 특징을 보였다.
  • 에이비온은 인터페론-베타 항체접합체 플랫폼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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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C 플랫폼 AACR서 공개…항암치료 패러다임 전환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기업 에이비온은 차세대 면역 항암 신약 후보물질 ABN202의 전임상 연구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내성 극복과 차별화된 항암 기전 효과를 입증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연구와 함께 인터페론-베타 항체접합체(iRAC) 플랫폼을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공개했다. iRAC은 기존 ADC의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접근으로 항암 치료 패러다임 전환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설명이다.

ABN202는 TROP2 표적 ADC에 대한 내성을 극복하고 전임상 모델에서 기존 ADC 단독 요법은 물론 항-PD-1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 대비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였다. 동시에 지속적이고 전신적인 CD8 양성 T세포 기반 면역 반응을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비온이 AACR에서 ABN202 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에이비온]

특히 기존 ADC가 세포 독성 물질 전달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ABN202는 인터페론-베타 항체 융합 구조를 통해 종양 세포 사멸과 면역 활성화를 동시에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터페론-베타만의 고유적인 성질 덕분에 실현 가능한 치료 기전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또한 ABN202는 TROP2 표적 ADC 이후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영역에서 활용 가능성이 기대되는 후보물질이다. 종양에 대한 면역 인식 기반 제어라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평가다.

에이비온은 다음달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6월 개최되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에 참가해 iRAC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ABN202는 기존 치료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전 기반 후보물질"이라며 "새로운 항암 솔루션을 제시하고 다양한 학회를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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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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