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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개장 전 특징주...마벨·에너지주↑ VS 항공·암호화폐·크루즈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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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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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뉴욕 증시 선물 시장에서 미·이란 긴장과 유가 급등으로 주가 엇갈렸다.
  • 에너지주는 유가 상승에 강세를 보였고 AI반도체 마벨은 7% 급등했다.
  • 항공·크루즈·암호화폐주는 약세를 나타냈고 바이오 컴퍼스 패스웨이는 25%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2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개장 전 선물 시장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재고조와 국제유가 급등 영향으로 업종별 주가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에너지주는 유가 상승에 힘입어 강세를 보인 반면, 항공·크루즈·암호화폐 관련주는 투자심리 위축과 비용 부담 우려로 약세를 나타냈다. 인공지능(AI) 반도체와 바이오 관련 종목은 개별 호재에 힘입어 급등했다.

마벨의 커스텀 XPU [사진=업체 홈페이지]

▷ 상승 종목

◆ 마벨 테크놀로지(MRVL)

마벨 테크놀로지는 알파벳의 구글(GOOGL)과 신규 AI 칩 2종 개발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 이후 개장 전 거래에서 주가가 7% 넘게 급등했다.

디인포메이션은 구글이 AI 모델을 보다 효율적으로 구동하기 위해 마벨과 협의 중이라고 전했다.

반면 최근 구글의 차세대 AI 칩 생산 계약을 따낸 브로드컴(AVGO)은 같은 보도 이후 1.5% 가까이 하락했다.

◆ 톱빌드(BLD)

단열재 설치 및 유통업체 톱빌드는 QXO(QXO)가 회사를 170억달러에 인수하기로 발표하면서 주가가 17% 이상 급등했다. QXO는 이번 인수를 통해 더 높은 마진 구조를 갖춘 사업을 구축하고, 즉각적인 실적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에너지주

국제유가 급등에 따라 에너지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APA(APA), 코테라 에너지(CTRA), 코노코필립스(COP)는 각각 2% 이상 올랐고, EOG리소시스(EOG)와 데번 에너지(DVN)는 1.5% 이상 상승했다.

셰브론(CVX)과 엑손모빌(XOM)도 각각 1% 안팎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 컴퍼스 패스웨이(CMPS)

바이오 기업 컴퍼스 패스웨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환각제 기반 치료제 심사 절차를 가속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주가가 25% 가까이 급등했다.

회사는 난치성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치료를 위한 환각제 기반 신약을 개발 중이다.

▷ 하락 종목

◆ 항공주

항공주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재확산으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소비자 여행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약세를 보였다.

아메리칸항공(AAL), 델타항공(DAL), 유나이티드항공(UAL)은 모두 장 전 거래에서 2% 이상 하락했고, 제트블루(JBLU)는 1.2% 내렸다.

◆ AST 스페이스모바일(ASTS)

위성통신 기업 AST 스페이스모바일은 주말 발사된 위성이 잘못된 궤도에 진입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15% 급락했다.

회사는 해당 위성 비용이 보험으로 보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6년에도 1~2개월마다 궤도 발사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암호화폐 관련주

주말 동안 비트코인 가격이 4% 이상 하락한 영향으로 암호화폐 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비트코인은 이후 일부 낙폭을 회복해 다시 7만5000달러를 웃돌았지만, 로빈후드(HOOD)와 코인베이스(COIN)는 각각 2% 이상 하락했다.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MSTR)도 2.5% 가까이 내렸다.

◆ 크루즈주

연료비 상승과 소비 둔화 우려로 크루즈 관련 종목도 하락했다. 카니발(CCL), 노르웨이지안 크루즈라인(NCLH), 로열 캐리비안(RCL)은 모두 2.5% 이상 밀렸다.

◆ 뉴몬트(NEM)·프리포트맥모란(FCX)

달러 강세와 유가 상승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로 금과 구리 가격이 하락하면서 금속 관련주도 약세를 나타냈다.

금 가격이 1.5% 가까이 하락하면서 금광업체 뉴몬트(NEM)는 2% 내렸고, 구리 가격도 1.5% 이상 하락하면서 프리포트맥모란(FCX) 역시 2% 하락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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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팀 쿡 시대 막 내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21일(현지시간)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을 팀 쿡의 후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이날 터너스 수석 부사장이 오는 9월 1일부로 CEO로서 임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쿡 CEO는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번 인사는 쿡 CEO가 스티브 잡스 사망 직전인 2011년 CEO직을 이어받은 이후 14년 만의 첫 수장 교체다. 터너스는 애플의 여덟 번째 CEO가 된다. 애플은 성명에서 "쿡은 터너스와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여름까지 CEO 역할을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상임 이사회 의장인 아서 레빈슨은 같은 날 선임 독립이사로 역할이 바뀐다. 쿡 CEO는 성명에서 "애플 CEO로 일한 것은 내 인생 최고의 특권이었다"며 "애플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한결같이 헌신해온 독창적이고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그리고 깊은 배려심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할 기회를 가졌던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CNBC에 따르면 애플의 시가총액은 쿡 재임 기간 약 24배나 급증해 이날 종가 기준 4조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배나 증가했다. 쿡 CEO는 애플워치와 에어팟, 비전 프로 등 웨어러블 기기 사업을 이끌었다.  터너스는 쿡보다 하드웨어 전문가로,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지 4년 만에 애플에 입사해 인생의 절반가량을 애플에서 보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에어팟, 비전 프로 등 애플의 핵심 하드웨어 엔지니어링팀 전반을 총괄해왔다. 뉴욕타임스(NYT)와 블룸버그가 그를 차기 CEO 유력 후보로 조명한 바 있을 정도로 업계에서는 이번 애플의 결정을 예고된 인사로 받아들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터너스 신임 CEO가 풀어야 할 과제가 만만치 않다고 지적한다. 지정학적 긴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으로 공급망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으며, 인공지능(AI) 칩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부족 문제도 지속하고 있다. 애플의 주가는 CEO 교체 발표 이후 정규장 마감 후 시간 외 거래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5시 10분 애플은 전장보다 0.96% 내린 270.44달러를 기록했다.  존 터너스 애플 차기 최고경영자(CEO).[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4.21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4-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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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호주에 모가미급 11척 수출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일본 정부와 미쓰비시중공업이 호주 해군 차세대 범용호위함(SEA 3000) 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공식 확정되면서, 모가미급 개량형 11척을 공급하는 대형 계약을 따냈다. 총사업비는 옵션을 포함해 최대 150억달러(약 2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일본의 이번 수주는 2014년 '방위장비이전 3원칙' 도입 이후 일본이 성사시킨 최대 완성 무기 수출이란 점이 의미를 가진다. 호주 ABC방송과 로이터·AFP 등 주요 외신도 이번 계약을 "2차대전 이후 일본 방산 수출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대형 함정 수출 사례"로 소개하며, "일본이 전통적인 '무기 수출 금기국'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가미급, 4800톤급 스텔스 다목적 호위함 = 호주가 선택한 플랫폼은 일본 해상자위대가 운용 중인 만재 4800톤급 모가미급(FFM) 개량형으로, 평시 해상교통로 경계·감시 임무뿐 아니라 대잠·대공·대수상·기뢰전까지 통합 수행하도록 설계된 다목적 호위함이다.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인 스텔스 선체 형상과 통합 마스트, 최신 통합전투체계를 적용해 중형급임에도 고밀도 임무 수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함내 각종 장비·시스템의 자동화 수준을 대폭 끌어올려 승조원 규모를 약 90명 수준으로 줄인 점이 운용유지비 절감과 인력 운용 효율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독일 MEKO(다목적용 모듈 조합형 전투함) 계열과의 경쟁에서 호주가 일본안을 택한 결정적 요인으로 지목된다. 호주 해군 차세대 범용호위함(SEA 3000) 사업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의 모가미급 개량형 호위함 조감도. 최대 150억달러(약 20조원) 규모, 11척 일괄 수출 계약으로 2차대전 이후 일본 방산사(史) 최대 함정 수출 사례로 평가된다. [사진 출처=미쓰비시중공업] 2026.04.21 gomsi@newspim.com ◆잠수함·초계기 수출 좌절 뒤에 얻은 첫 성과 = 일본은 2014년 '무기수출 3원칙'을 대체하는 '방위장비이전 3원칙'을 도입하며 동맹·우방국에 대한 무기 수출 길을 열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오랫동안 의미 있는 완성무기 수출 실적을 만들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대표적으로 2010년대 중반 호주 차세대 재래식 잠수함 사업에서 소류급 수출형을 앞세워 약 44조원 규모 수주전에 나섰지만, 기술이전 범위와 산업협력 조건 등에서 불리하게 작용해 프랑스에 사업을 내준 바 있다. 영국을 상대로 한 P-1 해상초계기 수출 시도 역시 비용 문제와 정치·전략적 고려가 겹치며 최종 선정에 실패하면서, "규제는 풀었지만 수출 경험과 레퍼런스 부족으로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는 자성론을 낳았다. 이번 호주 모가미급 호위함 수출은 이런 잇단 좌절 끝에 얻어낸 첫 대형 완성무기 수출 사례라는 점에서, 일본 방산 수출 전략이 본격적인 '실적 단계'로 넘어가는 분기점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범정부 수출 사령탑 추진 = 일본 정부는 이번 수주를 계기로 외무성·방위성·경제 관련 부처 국장급 인사가 참여하는 범정부 무기 수출 컨트롤타워 신설을 추진하며, 제도·조직 차원의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핵심은 '방위장비이전 3원칙' 운용지침 가운데 살상력이 높은 무기 수출을 5개 유형으로만 제한해 온 구조를 재검토해, 예외 인정 범위를 과감히 넓히거나 사실상 폐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데 있다. 지금까지는 각 건별로 "수출 가능한 품목을 찾아 예외를 허용하는 방식"이었다면, 앞으로는 처음부터 수출을 염두에 두고 법·제도와 정부 조직을 다시 설계하는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본은 호주형 모가미급을 포괄적 모델로 삼아 인도·태평양 역내 제3국으로 수출을 확장하는 구상까지 모색하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무기 수출 대국' 노리는 일본… K-방산과 정면 경쟁 구도 = 모가미급 11척 수출 계약은 일본이 '전쟁 가능한 국가' 논쟁을 넘어, 방위산업을 본격적인 수출·성장 산업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대외적으로 드러낸 신호탄이라는 지적이다. 일본은 이번 사례를 발판으로 호주·영국·인도 등 인도·태평양 파트너 국가에 대한 함정·미사일·센서 체계 수출을 확대하고, 자국 조선·방산업계의 생산 기반을 유지·확대하는 선순환을 노리고 있다. 반면, 한국은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재래식 잠수함과 전차·자주포 패키지 계약을 앞세워 중동·동유럽·동남아 시장에서 이미 공격적인 수출 실적을 축적해 왔다. 그 결과로 양국은 글로벌 해양·지상 방산 시장에서 정면으로 부딪치는 '창과 방패의 경쟁 구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일본이 호주에서 전후 최대 호위함 딜을 따냈다면, 한국은 폴란드 등에서 초대형 패키지 계약을 기반으로 연간 방산 수출 200억~300억달러를 노리는 상황이다. 인도·태평양과 중동을 축으로 한 '한일 방산 수출대전'이 본격 점화된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4-21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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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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