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시진핑,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호르무즈 해협 정상 항행 유지돼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사우디 왕세자와 통화해 호르무즈 해협 항행 유지를 강조했다.
  • 중국은 미·이란 휴전 체제 불안정 속에서 정치·외교적 해결을 촉구하며 중동 중재에 나섰다.
  • 중국 외교부도 미국의 이란 선박 차단에 우려를 표하며 휴전 합의 준수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美 이란 선박 나포·휴전 흔들리자 중재 행보 강화
중국 "즉각적·포괄적 휴전 지지…중동 안정은 공동 이익"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호르무즈 해협의 정상적인 항행 유지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의 이란 선박 나포 이후 미·이란 휴전이 흔들리는 가운데, 중국이 중동 긴장 완화를 위한 외교적 중재에 본격적으로 나선 모습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빈 살만 왕세자와의 통화에서 "호르무즈 해협은 정상적인 항행을 위해 계속 개방된 상태로 유지돼야 한다"며 "이는 역내 국가들과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란산 원유의 최대 구매국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정은 에너지 안보와 직결되는 핵심 사안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겸 총리(오른쪽)가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2.12.12 kwonjiun@newspim.com

최근 미국이 오만만에서 이란 화물선을 나포하고, 이란이 당분간 미국과의 추가 평화 협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휴전 체제는 다시 불안정해졌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2월 전쟁을 시작한 이후 자국 선박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박에 대해 사실상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강화해 왔고, 미국은 지난주부터 이란 관련 선박에 대한 해상 봉쇄를 유지하고 있다.

◆ "정치·외교로 해결해야"…즉각 휴전 촉구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은 즉각적이고 포괄적인 휴전을 지지하며, 중동 분쟁은 정치적·외교적 경로를 통해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은 중동 국가들이 자신들의 미래와 운명을 스스로 결정하고, 장기적인 지역 안정과 평화를 촉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다시 고조되는 상황에서 중국이 공개적으로 외교적 해법을 압박한 것으로 해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앞서 중국이 이란을 파키스탄에서 열린 이전 미·이란 협상 테이블로 복귀시키는 데 도움을 줬다고 평가한 바 있다.

◆ 中 외교부도 美 선박 차단에 우려 표명

중국 외교부 역시 이날 미국의 이란 선박 강제 차단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외교부는 미국의 "강제 차단(forced interception)"에 대한 우려를 표하면서 관련 당사자들이 휴전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 주석의 이번 통화는 지난주 베이징에서 아랍에미리트(UAE) 칼리드 빈 무함마드 알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자와 회동한 데 이어 이뤄졌다. 당시에도 그는 국제법 준수를 강조하며 중동 지역 안정 필요성을 언급했다.

시장에서는 중국의 이번 중재 행보가 실제로 미·이란 협상 재개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이 다시 고조될 경우 국제유가 급등과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koinw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