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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李대통령 "인도와 조선·금융·AI·국방·방산 협력 확대"…공동언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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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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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인도에서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 불확실성 시대에 한국 인도가 성장 혁신 파트너로 공감했다.
  • 경제 조선 AI 국방 문화 협력을 확대 강화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도 세계 4위 경제 대국
전방위 협력 파트너 공감
전략산업 분야 협력 확대
문화·인적교류 한층 강화"

[뉴델리·서울=뉴스핌] 김미경·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국빈방문 인도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한국과 인도가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서로 공감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디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를 가진 국가이자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으로서 '글로벌 사우스의 리더'로 부상하고 있고 모디 총리의 '선진 인도 2047' 비전 아래 눈부신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기존 경제협력을 더욱 고도화 하고 조선과 금융, 인공지능(AI), 국방・방산을 비롯한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교류도 한층 강화해 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영빈관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공동언론발표를 한 뒤 포옹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다음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동언론 발표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모디 총리님, 그리고 인도 국민 여러분.
저와 대표단을 초청해 주시고
이렇게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이자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8년 만에,
그리고 취임 이후 가장 이른 시기에
국빈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과 인도는 1973년 수교 이래
2010년 한-인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체결과
2015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을 거치며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이제 양국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새로운 10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총리님과의 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은 물론,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서
매우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습니다.

인도는 세계 최대 인구를 가진 국가이자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으로서,
글로벌 사우스의 리더로 부상하고 있고,
총리님의 '선진 인도 2047' 비전 아래
눈부신 발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시 조선, 반도체, 방산, 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하며
모든 국민이 함께 성장하는 '국가 대도약'을 위해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저와 총리님은 이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과 인도가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서로 공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경제협력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조선, 금융, 인공지능, 국방・방산을 비롯한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교류도 한층 강화해 가기로 했습니다.

이제 오늘 회담의 구체적인 주요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는 양국 간 경제협력의 틀을 고도화해
동반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간 첫 번째 장관급 경제협력 플랫폼인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해
무역과 투자뿐 아니라 핵심 광물, 원전, 청정에너지 등
전략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중동정세를 고려하여,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한-인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 개선 협상을 가속화해
우리 기업에 보다 우호적인 무역·투자 환경을 조성하고,
공급망과 녹색경제 등
변화된 통상환경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신통상 규범을 충분히 반영한 방향으로
협정을 조속히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개정해
주인도 대한민국 대사관과 인도 규제 당국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우리 중소기업의 인도 진출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연간 250억 불 수준인 양국 교역을
2030년까지 500억 불 수준으로 확대하고,
아울러 핵심 분야에서의
한-인도 간 경제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양국이 배전의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영빈관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공동언론발표를 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청와대]

둘째, 양국의 강점을 결합한 전략산업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조선 분야에서는 한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인도 중앙 및 지방정부의
조선 시설 건설 지원, 선박 발주 수요 보장,
선박 생산 보조금 지급 등 정책적 지원을 결합해서
우리 기업이 인도 조선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 당국 간 협력 MOU'를 통해,
세계 3위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금융 시장에
우리 금융기업들의 진출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아울러 금융기관 상호 진출에 필요한
적격성 심사 정보 공유와 함께
금융 서비스 및 핀테크 분야 협력도 강화해 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디지털 브릿지 프레임워크'를 통해,
인공지능 인재 강국인 인도와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 간의
인공지능, 디지털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영빈관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세번째, 문화와 인적교류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창조산업 MOU'를 토대로,
K-팝 상설 공연장이자 K-컬처의 해외거점이 될
'뭄바이 코리아 센터'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K-팝과 발리우드가 만나는
새로운 문화 협력의 장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국제교류재단과 주인도 한국교육원을 중심으로
한국어 및 한국학 프로그램을 확대해,
인도 내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 증가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전자결제시스템 연계 MOU'를 통해
상대국 방문 시 자국의 큐알(QR) 결제 시스템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양국 국민들의 상호 방문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합니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2026.04.22 the13ook@newspim.com

마지막으로, 역내 평화와 글로벌 현안 대응을 위해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최근 중동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중동 지역의 안정과 평화 회복이
세계 안보와 경제에 매우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하고,
그간 인도 정부가 보여준 일관된 지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앞으로도 한반도와 역내 평화를 위해
인도가 건설적 역할을 계속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오늘 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인도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후속 조치가 신속하게 이행되어
양국 국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이번 국빈 방문이 양국 간 신뢰와 우호를 한층 강화하고,
전방위적 협력의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모디 총리께서 아까 계단을 걸어오면서
늦어도 내년까지는 한국을 방문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모디 총리님의 방한을 고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통을 원활하게 이어가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단냐와드(감사합니다)!

pcj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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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항소심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결과가 오늘 나온다. 내란전담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12일 오후 3시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 결과가 12일 나온다. 사진은 이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또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서 "단전·단수를 지시한 적도,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는 취지로 허위 증언한 혐의도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을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다만 소방청 간부들에 대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에게 윤 전 대통령이 문건을 전달한 장면을 보지 못했다고 위증한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특검은 항소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전 장관은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고 당황스러웠던 계엄은 저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우연히 본 문건이 걱정스러워 소방청장과 한 통화가 거센 올가미가 돼 내란이라는 혐의를 받게 됐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한편 한덕수 전 총리 측은 전일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재판부는 지난 7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앞서 1심은 그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한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5-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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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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