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초등학교와 인접한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맞벌이 가구의 통학 편의성이 주거 선택 기준으로 자리잡았다.
- 경기 수원시 당수1지구의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은 초등학교와 맞닿은 입지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1149가구 규모로 공급 중이다.
- 분양가는 3.3㎡당 2249만원으로 수도권 평균보다 낮으며 2029년 신분당선 개통 등 교통 여건 개선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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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주택시장에서 초등학교와 인접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맞벌이 가구 증가와 함께 자녀의 통학 안전성과 편의성이 주거 선택 기준으로 반영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초등학교와 가까운 단지는 도보 통학이 가능해 이동 동선이 단순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어린 자녀를 둔 가구를 중심으로 일정 수준의 수요가 유지되는 경향을 보인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봉은초 인근 아파트 '청담르엘' 전용 84㎡는 2026년 2월 67억원에 거래됐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경기 수원시 당수1지구에 공급 중인 '엘리프 한신더휴 수원'이 초등학교 인접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22개 동, 전용면적 74~120㎡, 총 1,149가구 규모다.
단지는 당수1지구 내 초등학교와 맞닿은 입지로 계획돼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구조를 갖췄다. 단지와 학교 간 이동 동선이 단순해 통학 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됐다.
분양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2,249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2026년 3월 기준 수도권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3.3㎡당 3,308만원)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입지 측면에서는 당수1지구와 인접한 당수2지구 개발이 진행 중이며, 향후 일대에 약 3만 가구 규모의 주거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인근 호매실지구의 상업시설과 생활 인프라 이용도 가능하다.
교통 여건은 향후 개선이 예정돼 있다. 신분당선 호매실역이 2029년 개통될 예정이며, GTX-C 노선도 추진 중이다. 금곡IC, 서수원IC, 수원~광명 고속도로 등을 통한 광역 이동도 가능하다.
주거 환경으로는 당수천과 수변공원, 당수공원(예정), 칠보산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중심 평면을 적용했으며, 팬트리와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약 2.0대 수준으로 계획됐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실내체육관, 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단지는 현재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며, 입주는 C3블록 2027년 12월, D3블록 2028년 4월 예정이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