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개미, 주식 팔고 ETF로…직접투자→간접투자 전환 가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가계가 13일 기준 지난해 주식 15조원 순매도했다.
  • ETF 등 투자펀드에 75조5000억원 순투자하며 레버리지 상품 거래 주도했다.
  • 분산투자 확대 속 금감원 레버리지 ETF 손실 위험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가계, 주식 15조 순매도·펀드 75조 순투자
레버리지·지수형 ETF 거래 집중
금감원 "레버리지, 장기 투자 목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아"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개별 종목에서 상장지수펀드(ETF) 등 간접투자 상품으로 이동하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단순한 자금 이동을 넘어 '직접투자'에서 '간접투자'로 투자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가계는 국내 주식을 15조원 순매도한 반면, ETF를 포함한 투자펀드에는 75조5000억원을 순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분증권 및 투자펀드 운용 규모는 106조2000억원으로 2021년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으며, 전체 가계 자금 운용 규모도 342조4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00조원 증가했다. 투자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 방식 역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이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2026.04.13 rkgml925@newspim.com

특히 레버리지·지수형 상품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5년 거래대금 상위에는 KODEX 레버리지(139조4787억원), KODEX 200(111조9943억원), KODEX 200선물인버스2X(103조4947억원), KODEX코스닥150레버리지(52조1328억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수 방향성에 베팅하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과 대표 지수 추종형 상품이 시장을 주도한 것이다.

테마형 ETF 중에서는 조선·방산·반도체 관련 상품에 자금이 몰렸다. SOL조선TOP3플러스(20조3167억원), PLUS K방산(15조6560억원), ACE KRX금현물(13조4032억원), KODEX 반도체(13조2429억원), TIGER 반도체TOP10(11조5090억원) 등이 높은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산업에 대한 투자 수요를 흡수했다.

이 같은 변화는 분산투자 수요 확대와 상품 다양화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ETF는 개별 종목 대비 변동성을 낮출 수 있는 데다, 다양한 테마·전략 상품이 출시되면서 투자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해에만 173개의 ETF가 신규 상장되며 ETF 전체 상품 수는 1000개를 넘어섰다.

다만 레버리지 ETF 중심의 거래 쏠림은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레버리지·인버스 ETF 투자 유의 사항을 통해 단기간 손실 확대 가능성을 경고했다. 국내 주식시장의 가격 제한폭이 ±30%인 점을 고려하면 이론적으로 하루 최대 60% 손실도 발생할 수 있으며, 손실 이후 원금 회복이 어려운 구조라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음의 복리효과'에 따른 손실 위험이 크다. 지수가 20% 하락 후 다시 20% 상승할 경우 일반 상품은 100→80→96으로 손실이 4%에 그치지만, 레버리지 상품은 100→60→84로 16% 손실이 발생한다. 금감원은 "지수가 올랐다 내리기를 반복하면 투자금이 녹아내리는 음의 복리효과가 발생한다"며 "장기 투자 목적으로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당부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