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시가 8일부터 22일까지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공개 모집한다.
- 시청사 외벽 글판에 시민 제안 문구를 게시해 문화소통을 확대한다.
- 당선작 50만원 부상 주며 6월 초 외벽에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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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8일부터 22일까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심 속 문화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은 시청사 외벽 글판을 시민의 감성으로 채운다는 취지다.

'부산문화글판'은 2010년부터 운영 중인 참여형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계절마다 시민이 제안한 문구를 시청사 외벽에 게시해 생활 속 문화정서를 확산하고 있다.
공모는 부산을 사랑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사랑·따뜻함이 담긴 25자 이하의 문구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창작 문안이나 문학작품 발췌 문안 모두 가능하며, 발췌 시 출전을 명시해야 한다.
응모는 시 누리집 '행사/모집' 코너 또는 이메일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 제출된 문안은 부산작가회의와 시 미래디자인본부 심사를 거쳐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한다.
당선작에는 50만 원 상당의 부상, 가작 6점에는 각각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작은 디자인 작업을 마친 뒤 오는 6월 초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문정주 미래디자인본부장은 "부산문화글판은 계절의 변화와 함께 시민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도심 속 소통 공간"이라며, "여름 문안 공모를 통해 활기찬 여름 분위기를 시민과 함께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