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독립 리서치 아리스는 7일 솔루스첨단소재가 전지박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했다.
- 전지박은 리튬이온 배터리 핵심 소재로 헝가리와 캐나다 공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2026년 매출액은 약 5330억원 수준으로 전지박 매출 114% 성장과 OLED 매출 10%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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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7일 독립 리서치 아리스는 솔루스첨단소재가 전지박 사업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과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를 기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진입할 것으로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재모 아리스 연구원은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 사업을 중심으로 고객사 다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동시에 추진하며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유럽과 북미 생산거점을 확보하며 고객사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고, ESS 중심 수요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지박 사업은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제시됐다. 이 연구원은 "전지박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전기차 주행거리 향상과 고밀도화를 위한 필수 소재"라며 "고강도·고연신 제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헝가리 공장을 중심으로 유럽 내 유일한 전지박 생산 거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CATL 등 글로벌 고객사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미 시장 대응 전략도 구체화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캐나다 퀘벡에 전지박 공장을 건설 중이며 장기적으로 총 6만톤 이상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북미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OLED 사업 역시 캐시카우 역할이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OLED 소재 사업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으로 수익성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현금창출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발광 및 비발광 소재를 통합 생산하는 구조를 구축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적은 점진적인 회복 흐름이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2026년 매출액은 약 5330억원 수준으로 전지박 사업 중심의 성장과 고객사 확대를 기반으로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지박 매출은 114% 성장, OLED 매출은 10% 성장이 기대되며 사업 구조 개선에 따른 수익성 회복도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보고서는 리스크 요인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전기차 시장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둔화될 경우 전지박 사업 흑자 전환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며 "특히 신규 공장 가동 초기에는 감가상각비 부담으로 단기 실적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