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가 7일 영농기 맞아 TM/TC 시스템을 가동했다.
- 기존 인력 중심 용수관리를 ICT 기반 지능형 체계로 전환했다.
- 원격 제어로 물 부족 지역 공급 균형 맞추고 스마트 농업 기반 마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영농기를 맞아 농업용수관리 자동화시스템(TM/TC, Tele-Metering/Tele-Control)을 본격 가동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단순 급수 개시가 아닌, ICT 기반의 지능형 물관리 체계로 전환을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 영농기 용수공급은 현장 담당자가 저수지와 수로를 직접 살펴 수위를 확인하고 수문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인력 중심의 방식은 악천후나 야간 상황에 대응이 어렵고, 지역별로 물 공급 편차가 발생하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번에 가동된 TM/TC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주요 수리시설에 센서와 통신망을 설치, 저수율과 유량, 수위 정보를 중앙관리소로 실시간 전송하도록 했다.
관리자는 현장 방문 없이도 원격으로 수문을 제어하고 급수량을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이 부족한 지역엔 신속하게 용수를 공급하고, 공급 여유가 있는 구역은 방류량을 줄여 자원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공사는 이번 시스템을 단순 자동화가 아닌 스마트 농업 전환의 기반으로 보고 있다.
기상청 강수 예보와의 연계, 위성·드론 기반의 작황 모니터링 시스템 통합 등 고도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향후 데이터가 축적되면 AI를 활용한 용수 수요 예측 모델 개발로 이어질 전망이다.
김경한 본부장은 "데이터 기반 물관리 체계는 한정된 용수를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과 운영 효율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