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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 공항 이전, '무안 망운면'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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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가 02일 광주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로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
  • 광주시·전남·무안군과 협의로 첫 관문 통과하며 이전 절차가 본격화됐다.
  • 주민 설명회 개최 후 이전부지선정위원회 구성으로 후속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광주 군 공항, 전남 무안 망운면 일대 예비이전후보지 공식 선정
대통령실 전담 TF 출범… 주민 설명회·이전부지선정위 등 절차 본격화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답보 상태였던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의 첫 관문인 예비이전후보지로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하며, 장기간 지연돼온 이전 절차가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국방부는 2일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이전후보지로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공식 선정·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군 공항 이전 절차상 '이전건의 타당성 검토–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이전후보지 선정–주민투표·유치신청–이전부지 선정''으로 이어지는 단계 중 첫 단계에 해당한다.

이번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은 국방부 장관이 광주시, 전라남도, 무안군 등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후속 절차는 관련 법령에 따라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광주 군 공항 활주로에 공군 전투기와 민간 여객기가 나란히 서 있는 모습. 국방부는 2일 '군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이전후보지로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공식 선정·통보했다고 밝혔다. [사진=공군 제공] 2026.04.02 gomsi@newspim.com

광주 군 공항은 광주 도심과 인접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 전투기 이·착륙과 훈련을 상시 수행하면서 수십 년간 고도·소음 제한, 매연, 안전 우려 등이 누적돼 도시 발전을 제약하고 주민 생활 피해가 계속된다는 이유로 이전 논의가 본격화됐다. 특히 민간공항과 활주로를 함께 쓰는 구조 탓에 소음 민원이 '민간기가 아니라 군 공항 소음'에 집중된다는 지적이 거듭 제기돼 왔다.

현재 광주 군 공항에는 공군작전사령부 예하 제1전투비행단이 주둔해 우리 공군의 대표적인 전투 비행단으로 운용하고 있었다. 광주비행장은 과거부터 F-5 계열 등 노후 전투기를 운용해 온 데다, 한미 연합훈련 시 미 공군 F-16 등이 함께 이착륙·훈련을 수행하면서 광범위한 소음 영향권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은 오랫동안 정체돼 있었으나, 지난해 6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주관 광주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전환점을 맞았다. 이후 대통령실 내에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광주시·전라남도·무안군이 참여하는 6자 협의체 형태의 전담 TF가 구성되면서 무안군 이전 논의가 본격화됐다.

전담 TF의 정부 정책 지원과 부처 간 조정을 토대로 지난해 12월 17일에는 광주 군 공항 무안 이전 및 지원 방안에 대한 공동 발표문이 체결돼,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이전 구상이 공식화됐다.

국방부는 법령상 필수 절차는 아니지만 지역 주민의 이해 제고를 위해 지난 1일 무안 지역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군 공항 이전 절차와 지원 계획 전반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고, 소음 피해 방지 대책과 이주 지원 방안을 둘러싼 우려도 집중 제기됐다.

이에 대해 국방부와 광주시 등 관계 기관은 투명한 정보 공개와 지역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우려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민 지원 사업과 정부 정책 지원을 통해 주변 지역 발전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국방부는 앞으로 광주시·전라남도·무안군 등 관계 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전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광주 군 공항 최종 이전 후보지를 신속히 결정할 계획이다. 동시에 지역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이전 주변 지역 지원 계획과 정부 정책 지원 방안을 체계적으로 수립·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국방부는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및 무안 지역 주민들과 상호 호혜적 관계를 바탕으로 이해와 신뢰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협력 협의체를 운영해 광주 군 공항 이전 부지 선정이 원활하고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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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가뭄 경남 '국가소방동원령'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가뭄과 폭염으로 심각한 물 부족을 겪고있는 경남 지역을 위해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졌다. 소방청은 11일 오후 8시를 기해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 소방본부 소속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대원 400명을 경남에 긴급 투입,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국가소방동원령은 재난 발생 우려가 크거나 재난이 발생해 해당 지역 소방력만으로 대응이 어려울 때 전국의 소방력을 동원하는 조치다. 최용철 소방청장 직무대행은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국민의 일상과 생업에 직접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지역 차원의 대응을 넘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국의 가용 소방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급수가 필요한 지역에 적기에 용수가 공급될 수 있도록 해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가뭄관리시스템(ADMS)에 따르면 경남의 평균 저수율은 33.5%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은 물론, 평년 저수율 72%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 현재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함양군을 제외한 17개 지역에 농업용수 가뭄 단계가 내려졌다. 특히 밀양과 거제, 함안 3개 지역은 심각 단계다. 소방청은 이번 동원령에 따라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등 16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물탱크차 200대와 소방인력 400명이 경남으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동원된 소방력은 12일 오전 9시까지 집결지에 모여 13일까지 이틀간 급수 지원 활동을 벌인다. 한편 경남소방본부는 자체 소방력만으로 원활한 급수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국가소방동원령을 요청했고, 소방청도 전국 단위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동원령을 내렸다. 경남 창원시가 지난 1일 의창국 북면의 한 농경지에 의창소방서의 소방 차량을 활용해 소방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사진=창원시] 2026.08.02 osy75@newspim.com 2026-08-1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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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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