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AI의 종목 이야기] 스냅, 행동주의 펀드 압박...주가 14%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아이레닉 캐피털이 31일 스냅 지분 2.5% 확보하고 재무 개선 요구했다.
  • 스펙스 분사, 인력 감축, AI 광고 도입, 지배구조 개편을 제안했다.
  • 스냅 주가는 14.4% 상승 마감했으나 연초 대비 50% 하락 상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4월 1일 오전 07시5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3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행동주의 투자자 아이레닉 캐피털 매니지먼트가 소셜미디어 기업 스냅(SNAP) 지분을 확보하고 재무·운영 성과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아이레닉은 스냅 최고경영자(CEO)이자 공동창업자인 에번 스피겔에게 서한을 발송했다. 서한에는 스냅 주가를 26달러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자사의 견해가 담겼다.

스냅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서한에 따르면 아이레닉이 확보한 스냅 클래스A 주식의 경제적 지분은 약 2.5%로 앞서 블룸버그 뉴스가 보도한 내용과 일치한다. 스피겔과 공동창업자 바비 머피는 특별 의결권 주식을 통해 스냅을 지배하고 있다.

화요일 뉴욕 증시에서 스냅 주가는 14.4% 상승한 4.60달러로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77억달러이며 주가는 연초 대비 50% 하락한 상태다.

아이레닉은 서한에서 "우리가 스냅을 매입한 이유는 귀사가 구축한 소셜 네트워크가 전략적 가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탁월한 자산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이레닉은 스마트 글라스 사업부인 스펙스의 분사 또는 사업 종료를 권고했다. 이미 35억달러를 투입한 만큼 스펙스는 "지금쯤은 자체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거에서다. 스냅은 지난 1월 스펙스 전담 독립 자회사 설립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스냅 이사회 의장 마이클 린튼은 성명을 통해 "스냅은 모든 주주의 의견을 환영하며 전략·자본 배분·지배구조와 관련해 투자자들과 정기적으로 소통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사회와 경영진이 "장기 로드맵에 기율 있게 투자하면서 더욱 효율적이고 수익성 높은 사업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린튼은 회사가 "성과 개선, 잉여현금흐름 강화, 희석 방어를 위한 조치를 취해왔으며 모든 주주의 장기적 가치를 제고하는 행동을 계속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레닉은 인력 감축과 임직원 보상 구조 개편을 통한 비용 구조 합리화도 제안했다. 서한에서 아이레닉은 "귀사도 많은 동종 기업들처럼 과잉 채용을 했다"면서 "다른 동종 기업들과 달리 귀사는 이를 바로잡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주가가 크게 할인된 현 상황을 감안해 자사주 매입도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아이레닉은 또한 광고 수익화 개선을 위해 인공지능을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메타 플랫폼스(META)와 앱러빈(APP)이 AI 활용을 통해 광고 매출을 크게 끌어올린 사례를 근거로 제시했다.

스냅은 지난 11월 클래스A 주식 최대 5억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아울러 퍼플렉시티 AI와 4억달러 규모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스냅챗에 AI 기반 검색 엔진을 통합하기로 했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스냅챗의 월간 활성 이용자는 9억4300만명이며 일간 활성 이용자는 4억7700만명이다.

EU 조사

아이레닉은 2021년 엘리엇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출신의 애덤 카츠와 인다바 캐피털 매니지먼트 출신의 앤디 다지가 공동 설립했다. 아이레닉은 사모펀드 부문을 확장하는 중으로 블룸버그는 이달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APO) 출신의 왕이페이를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아이레닉은 지배 주주가 존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인 경험이 있으며 최근 수년간 머독 가문이 지배하는 뉴스 코프(NWS)의 변화를 촉구한 바 있다.

카츠, 다지, 왕은 스냅 측에 지배구조 개편도 요구하며 클래스A 주주에게 주당 1의결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적용해도 일반 주주의 의결권 비중은 36%에 불과하지만 그것이 메타·알파벳(GOOGL)과 더 부합하는 구조라고 주장했다.

스냅 주가는 지난주 유럽연합이 스냅챗의 미성년자 연령 확인 방식과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그루밍 및 범죄 행위 대응 실태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면서 하락했다. 지난 2월에도 스냅의 일간 활성 이용자 감소를 보고한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6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는데 이는 호주의 아동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 조치가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스냅은 미국 내 소셜미디어 집단소송에도 연루돼 있다. 스냅은 첫 번째 재판 직전 합의로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지난주 메타와 구글을 상대로 나온 배심원 평결은 스냅·틱톡을 포함한 세 기술 기업을 상대로 이어질 일련의 유사 소송 가운데 첫 사례에 불과하다.

2011년 설립되어 2017년 상장한 스냅은 젊은 층을 겨냥한 메시지 자동 삭제 서비스로 출발한 이후 상장 기업으로서 자리를 잡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왔다. 현재 스냅은 구독 상품을 출시하고 테크 웨어러블 시장에 진출했으며 올해 말 첫 소비자용 증강현실 안경 출시를 준비 중이다.

스피겔은 10년간 스마트 글라스에 주력해왔으며 2016년에는 업계 최초로 카메라 탑재 안경을 선보였다. 그는 스냅의 증강현실 안경을 스마트폰을 보완하는 기기로 정의하고 사람들이 화면을 덜 들여다보게 만드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려 한다. 스피겔은 지난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공원에서 작은 화면에 고개를 숙이는 대신 눈을 들어 꼿꼿이 서서 주변 세상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레닉은 스냅이 다른 방향에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한에서 아이레닉은 "스냅은 지금까지 해왔던 방식을 계속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지금의 방식은 통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서한의 말미에서 아이레닉 측은 "스냅을 창업한 '1막'만큼이나 스냅을 구해내는 '2막'도 더욱 인상적인 업적이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심우정 前검찰총장, 종합특검 첫 출석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합동수사본부(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했다는 의혹을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4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심 전 총장이 종합특검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심 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38분께 경기 과천시 종합특검 사무실에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계엄사령부(계엄사) 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지시했느냐', '법원이 검찰의 내란 가담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는데 입장이 있느냐', '계엄 당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과 어떤 통화를 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과천=뉴스핌] 김영은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 합동수사본부(합수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했다는 의혹을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4일 2차 종합특별검사팀(종합특검)에 출석했다. 심 전 총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은 이유 등에 대해서도 묵묵부답한 채 이동했다. 심 전 총장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당시 박 전 장관의 지시로 계엄사 합수부에 검사 등 인력 파견을 검토한 혐의를 받는다. 박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로 돌아와 간부회의를 소집해 '합수부 검사 파견 검토'를 지시했고, 이후 심 전 총장과 세 차례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지난 22일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하면서, 박 전 장관이 계엄 선포 직후 심 전 총장에게 전화해 인력 파견 요청을 지시했고 심 전 총장이 소관 부서에 이를 이행하도록 했다고 판단했다. 검찰청법상 검사 파견 시 장관이 총장 의견을 들어야 하는 만큼, 박 전 장관이 심 전 총장에게 협조를 구할 필요가 있었다는 취지다. 심 전 총장은 또 윤 전 대통령의 구속취소 결정 이후 즉시항고를 제기하지 않은 혐의도 받는다. 아울러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 수사를 무마하는 데 관여했다는 혐의도 있다. 종합특검은 이날 심 전 총장을 상대로 그가 계엄 이후 검사 파견을 지시했는지 여부, 총장 시절 직권을 남용했는지 여부 등을 구체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yek105@newspim.com 2026-06-24 09:55
사진
'내란 가담' 박성재 1심 징역 25년형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법정구속했다. 계엄 해제 직후 이뤄진 '안가 회동'에서 계엄에 관한 논의가 없었다는 취지로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완규 전 법제처장에게 공소기각 판결했다.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사진은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박 전 장관이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간부 회의를 소집해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교정시설 점검 등을 지시한 행위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판단,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위원으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하고 수호할 헌법적 의무를 부담한다"며 "그럼에도 12·3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의무를 외면하고 가담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교정시설 수용 여력 점검, 출국금지 담당 직원 출근을 지시하며 직권을 남용한 혐의도 유죄로 판단했다. 비상계엄 해제 직후 법무부 검찰과에 계엄을 정당화하는 논리가 담긴 '권한 남용 문건'을 작성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 역시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12·3 비상계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와 포고령 발령, 군·경을 동원한 국회 통제 시도 등으로 이뤄진 내란행위에 해당한다"며 "권력 핵심부가 주도한 '위로부터의 내란'이자, 친위 쿠데타의 성격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훼손하고 수십 년간 쌓아온 민주주의 성과를 위협한 중대한 범죄"라며 "비상계엄이 조기에 실패한 것은 시민과 국회의 대응 덕분일 뿐, 피고인들의 행위가 가볍다고 볼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피고인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서슴없이 허위 진술하거나 '아무런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신문 과정에서 '많은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하다'고 했으나, 이런 태도에 비추어 그 진정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2.3 비상계엄 해제 직후 안가 회동과 관련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22 photo@newspim.com 다만 김건희 여사로부터 서울중앙지검에 명품 가방 수수 사건 전담 수사팀이 구성된 경위를 파악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은 후 하급자에게 부적절한 지시를 내린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선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이 사건이 내란 특검법에서 정한 수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특검에게 수사권과 공소권이 없다는 판단이다. 재판부는 같은 이유로 이 전 처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4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박 전 장관에게 징역 20년, 이 전 처장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한 바 있다. 장우성 특검보는 박 전 장관 1심 선고와 관련해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고 헌정질서를 수호해야 할 법무부 장관의 책무를 확인한 판결"이라며 "김건희 여사 수사무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이완규 전 법제처장 공소기각 부분은 종합특검 수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검토해 인계할 수 있고, 이번 사건에 대한 항소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22 16: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