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평가는 법인 세무조사 추진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직무환경 개선 등 3개 분야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세무조사 전반을 점검하고, 우수 시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2025년 세무조사 추진실적(92억 원 재원 확보) 및 세무조사 희망 시기 제도 도입, 기업인을 위한 안내 책자 배부, 현지 세무조사 시 분기별 1회 납세자보호관 참관 등의 시책 추진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원자재 부족 등 중동발 경제 영향 확대에 따라 피해 기업에 세무조사를 유예하고,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해 성실 납세 기업에 세무조사 일정을 조율하는 등 법인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겠다"며 "과소·미신고 법인에 대해서는 철저한 세무조사를 통해 공평과세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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