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이란 혁명수비대, 주변국 주민들에 "미군 주변 당장 떠나라"… 무차별 공격 나서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란 혁명수비대가 27일 중동 주민들에게 미군 주둔지 즉시 떠날 것을 경고했다.
  • IRGC는 미군이 있는 호텔·주택가도 공격 대상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 이란군은 미군기지 17곳 파괴를 주장하며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속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란의 실질적인 정권 장악 세력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27일(현지 시간) 인근 중동 지역 국가들의 주민들에게 "지금 당장 미군이 있는 곳을 떠나라"고 경고했다. 

IRGC는 지금까지 공식적으로는 주변 아랍국에 있는 미군기지를 공격 대상으로 삼았는데 앞으로는 미군이 있는 곳은 호텔이든 주택가든 가리지 않고 공격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해석됐다. 

이란 군이 공격 드론을 발사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란의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IRGC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자신들의 군사기지를 방어할 용기와 능력이 부족한 미국과 시오니스트 세력은 이슬람 전사들의 공격을 두려워한 나머지 민간 시설을 이용해 무고한 사람들을 인간 방패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IRGC는 이란 민간인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하고 (주요) 인사들을 암살하는 미국과 강탈자 정권의 테러 세력을 어디에서든 제거하는 것이 의무"라면서 "여러분(주변 아랍국 국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미군 주둔지에서 즉시 떠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란군은 자신들의 공격으로 중동 지역의 미군기지들이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지 반관영 타흐르 통신에 따르면 아볼파즐 셰카르치 이란군 총참모부 대변인(준장)은 26일 늦은 밤 인터뷰를 통해 "미군이 (중동 지역에) 세운 미군기지 17곳을 모두 파괴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군은 작년 6월 이스라엘과의 전쟁(12일 전쟁) 이후 방어적인 교리에서 공격적인 교리로 전환했다"며 "이 교리는 어떤 나라가 우리를 침략한다면 그 나라가 완전히 파괴될 때까지 공격하고 결코 놓아주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와 관련해서 "해협은 전쟁 전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적용될 조건을 제시했고, 모든 나라는 우리의 조건을 완전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우리가 물러설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며 "우리의 결의는 그 어느 때보다 강하며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계속 싸울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중동 지역 내 군사기지 104곳이 공격을 받았으며 특히 미군기지 13곳 중 상당수는 병력 체류가 어려운 정도로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들 기지에 있는 병력은 다른 기지로 옮겼거나 민간 호텔, 사무실 등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이 장소들이 이란군 공격 목표가 될 경우 군인 뿐만 아니라 민간인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했다. 

ihjang6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