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NH헤지자산운용은 25일 주주총회에서 이종호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해 2년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종호 대표는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와 일리노이대 MBA를 졸업한 후 삼성증권 IB와 NH투자증권 Prop. Trading 본부에서 다양한 투자 경력을 쌓았으며, NH헤지자산운용 투자부문장과 운용총괄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이종호 대표는 취임 소감을 통해 "전임 이동훈 대표가 설립 초기부터 단단하게 쌓아온 기반 위에서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것이 저의 역할이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속에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차별화된 투자 전략과 상품 및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멀티전략 기반의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사모펀드 운용사로, 현재 운용자산은 1조2000억원 수준이다. 출범 초기부터 기관투자자 전용 펀드로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전략의 리테일 펀드로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며 고객 저변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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