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국립극단X크라운제과, 연극 '삼매경' 접근성 회차에 점자 과자 선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국립극단이 28일부터 삼매경 접근성 회차에서 모든 관객에게 점자 과자 롱스 레몬을 선물한다.
  • 크라운제과 협찬으로 티켓 1매당 1케이스를 공연 후 로비에서 제공한다.
  • 접근성 공연 확대 후 장애인 관객 비율이 63% 이상 증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국립극단(단장 겸 예술감독 박정희) 연극 '삼매경'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접근성 회차에 극장을 찾는 모든 관객에게 점자 과자를 선물한다.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윤석빈)의 협찬으로 패키지에 제품명과 소비기한, 과자 위에 메세지가 점자로 새겨진 초코케이크 '롱스 레몬'을 티켓 1매당 1케이스씩 제공한다.

국립극단은 소외 없는 문화 향유 기회의 제공과 관람 장벽을 낮추기 위해 2021년부터 '접근성 공연'을 운영해 왔다. 당해 국립극단 무대에 오른 '로드킬 인 더 씨어터'는 모든 회차에 한글자막, 음성해설, 한국수어통역을 운영하면서 국립극단 최초로 전회차 접근성 공연을 선보였다. 이후 국립극단은 장애인 관객의 편의에만 초점을 맞췄던 데서 나아가, 장애인·노인·어린이 등 다양한 관람 약자가 연극을 마주하는 장벽을 발견하고 개선하면서 저변을 확대해 왔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03.25 jyyang@newspim.com

2023년 국립극단 연극 '창작공감: 연출' '당신에게 닿는 길'에서는 '자막 안경(스마트글라스)'를 대여 운영해 청각 장애인이나 대사를 빠르게 이해하기가 비교적 어려운 관객들의 관람 환경을 개선하기도 했다.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뮤지컬, 연극 등 요즘 다양한 공연들에서 시도하고 있는 새로운 자막 운용 방식을 선도적으로 도입한 사례다.

2024년에는 국립극단 대표 레퍼토리 '스카팽'을 첫 시도로 '열린 객석'을 브랜드화했다. 감각 자극에 민감하거나 경직된 여건에서 공연 관람이 어려운 모든 사람을 위해 극장 환경을 조절한 공연이다. 연극 중간에도 자유로운 입퇴장이 가능하고 관객이 소리를 내거나 좌석 내에서 몸을 뒤척여 움직일 경우에도 제지를 최소화한다. 극장 환경에 관객이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객석 입장을 앞당기거나 공연 중에도 객석 조명을 어둡지 않게 유지하는 노력도 기울였다. 관객의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음향 및 음악 효과를 조정하기도 하고 애착 인형 등도 소지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국립극단은 연극마다 접근성 회차를 별도로 마련하거나 열린 객석의 운용 범위를 점차 넓혀 가면서, 음성해설, 한국수어통역, 한글자막해설을 비롯해 무대모형 터치투어, 이동지원, 점자 전단 제공, 사전 대본 열람, 극장 휴게 공간 마련 등을 지속해서 지원해 왔다.

접근성 회차가 도입된 공연 수가 늘어날수록 장애인 관객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국립극단 공연 관객 중 장애인 할인을 받은 관객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관객 대비 장애인 관객의 비율은 접근성 공연이 부재했던 2019년과 2020년에는 0.5%대에 그쳤으나 이후 5년간 평균 0.85%를 기록했다. 접근성 회차 도입 전후 비교하여 평균 약 63%, 최대 약 123%의 증가율을 보인 수치다.

 

국립극단 연극 '삼매경' 역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음성해설, 한국수어통역, 한글자막해설, 이동지원, 무대모형터치투어 등을 운영하는 접근성 회차를 운영한다. 접근성 회차 동안 공연을 관람한 관객 모두에게 제공하는 점자 과자 이벤트는 크라운제과의 협찬으로 성사됐다. 국립극단과 크라운제과는 예술의 장벽 완화와 관람 약자의 문화향유권 보호에 서로 뜻을 모으고 관심과 필요성 확대에 공감해 이번 선물 이벤트를 함께 기획했다.

점자 과자 '롱스 레몬'은 크라운제과가 2016년부터 펼치고 있는 실종아동을 위한 희망과자에 이어 언제나 맛있게 즐기는 과자에 점자로 따뜻한 세상을 위한 감사와 공감의 메세지를 전하기 위한 시도다. 공연이 종료된 후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 로비에 별도 마련된 이벤트 공간에서 당일 관람권을 제시하면 티켓 1매당 '롱스 레몬' 1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