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에스엘에너지, 친환경 연료 사업 확대 본격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에스엘에너지가 24일 인적분할 후 첫 사업연도에 매출 682억원 순이익 3.8억원을 달성했다.
  • B-C유 가동률 96%와 ISCC PLUS 인증 획득으로 친환경 연료 입지를 강화했다.
  • 바이오중유 공급 확대와 정관 변경으로 투명 경영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적분할 후 첫 해 682억 매출·투명경영 강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친환경 에너지 전문기업 에스엘에너지가 지난해 3월 인적분할 이후 첫 사업연도에서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3월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후 짧은 사업 기간에도 매출액 약 682억 원, 당기순이익 약 3.8억 원을 기록했다. 주력 제품인 중유(B-C)는 고효율 및 저공해 특성을 갖춘 친환경 연료유로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있으며, B-C유 생산 가동률 96.37%를 기록하며 생산 효율성을 입증했다. 또한 LG화학의 부생연료유 2호 공식 1차 공급자로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에스엘에너지는 2024년 동종 업계 최초로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인 'ISCC PLUS(국제지속가능성탄소인증)'를 획득하며 친환경 연료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ISCC PLUS는 원료부터 공정,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엄격한 지속가능성과 탄소 저감 기준을 충족해야만 받을 수 있는 권위 있는 국제 인증이다. 회사는 석유화학 부산물인 PFO를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까다로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요구조건에 부응하는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이 가능해졌다.

에스엘에너지 로고. [로고=에스엘에너지]

회사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부터 제주 지역 발전소에 바이오중유 공급을 본격화했으며, 이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및 탄소중립 정책과 맞물려 높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엘에너지는 자체 정제 설비와 체계적인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으며, 향후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 에너지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에스엘에너지는 오는 3월 27일 예정된 제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목적 추가 및 주주 권리 행사를 명확히 하고 주주총회 절차를 개선하는 정관 변경을 추진한다. 이는 주주의 권익을 보호하여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려는 온성준 회장의 '투명 경영' 일환이다. 회사는 온성준 회장이 강조해 온 준법감시 및 회계 투명성 강화 방침을 바탕으로 이사회 중심의 투명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온성준 회장은 "여수 산단의 독자적인 정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연료유 시장의 우위를 지키는 동시에 바이오중유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비중을 높여갈 것"이라며 "책임경영을 통해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바이오중유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고 기업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엘에너지는 전남 여수 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환경 오염물질 배출을 줄인 친환경 연료 공급을 통해 ESG 경영 흐름에 발맞추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사진
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