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엘브이엠씨홀딩스, 지난해 영업이익 105% 급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엘브이엠씨홀딩스가 24일 지난해 매출 30.4% 증가한 4022억원과 영업이익 105.4% 급증한 3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 인도차이나 지역 사업 확장으로 라오스 시장 1위와 베트남 상용차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 올해 실적 갱신과 모빌리티·유통 신사업으로 지속 성장 궤도에 진입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매출 30% 증가 4022억원...라오스 시장 점유율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자동차 유통 전문기업 엘브이엠씨홀딩스가 지난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며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4% 증가한 2억 8281만 달러(약 4022억원)를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105.4% 급증한 2470만 달러(약 351억원)를 달성하며 탄탄한 이익 체력을 확인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1030만 달러(약 147억원)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수익 중심의 체질 개선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

회사는 인도차이나 지역에서의 전략적 사업 확장이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핵심 거점인 라오스에서는 전체 신차 시장 점유율 33%를 기록하며 시장 1위 지위를 공고히 했다. 특히 트럭 시장에서 65%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보유한 현대 H-100(포터)이 '국민 트럭'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중국-라오스-태국-베트남을 잇는 고속도로와 철도 인프라 확장으로 물류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CKD(반조립 생산) 방식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고효율 물류 시스템을 앞세워 시장을 선점한 결과다.

엘브이엠씨홀딩스 로고. [사진=엘브이엠씨홀딩스]

또한 베트남 법인 대한모터스는 자체 상용차 브랜드인 '테라코(Teraco)'의 현지 생산 경쟁력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안정적인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정책이 현지 딜러들의 두터운 신뢰와 실구매자들의 인기로 이어지며 상용차 시장 내 입지를 탄탄하게 굳혔다는 평가다. 미얀마에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세그먼트를 집중 공략해 현대 MPV '커스틴(CUSTIN)' 등 전략 차종을 적시에 투입, 수요 우위 구조를 활용한 가격 정책으로 이익을 극대화했다.

성장세는 올해 들어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올해 1월과 2월 모두 월간 실적 기록을 갱신하며, 지난해의 성과가 일시적 현상이 아닌 지속 가능한 구조적 성장 궤도에 진입했음을 확인했다. 이와 함께 본업의 수익성을 미래 동력으로 전이시키는 '넥스트 사이클' 전략도 본격화된다.

아울러 신사업의 주축인 모빌리티 플랫폼 '콕콕무브(KokKok Move)'는 스타트업 코코넛사일로와 설립한 JV를 통해 지난해 말 기준 약 43만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1900여대의 차량을 운행하며 독보적인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했다.

유통 신사업 역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로 진화 중이다. 로컬 마트인 J-Mart와 노브랜드에 이어, 오는 4월 이마트24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올해 55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오는 2029년까지 라오스 전역에 700개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엘브이엠씨홀딩스 관계자는 "지난해가 이익의 질을 확인한 해였다면, 올해는 모빌리티와 유통 신사업 성과가 실적에 본격 투영되는 성장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기존 자동차 사업에서 확보한 견고한 수익을 신사업의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인도차이나 시장을 대표하는 모빌리티·유통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