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주거 설계 최종 확인
전 세대 한강 뷰 확보 등 입지적 가치 극대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DL이앤씨와 손을 잡은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의 주요 담당자들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현장을 찾아 설계안을 최종 점검했다.

DL이앤씨는 아르카디스의 브렛 위긴스(Bret Wiggins) 부사장과 배수훈(Suhoon Bae) 부사장, 앤서니 스톤(Anthony Stone) 수석 디자이너 등이 방한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현장을 찾았다고 20일 밝혔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아르카디스는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도시 개발과 주거, 상업, 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아랍에미리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레지던스'와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등 대규모 도시형 주거 단지와 하이엔드 레지던스 등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아르카디스의 이번 방문은 DL이앤씨 임원진과 함께 압구정5구역 조합원의 기대를 반영하고, 하이엔드 주거의 본질에 집중한 설계안을 공고히 하기 위함이다. 아르카디스 측은 압구정5구역 현장의 지형과 한강과의 연계성, 그리고 주변 인프라를 확인하며 최종 점검했다.
아르카디스 관계자는 "세계적인 랜드마크의 주거 설계를 수행한 노하우와 역량을 발휘해 압구정5구역에 '세계 톱티어 설계'를 적용할 것"이라며 "DL이앤씨가 추구하는 집에 삶을 맞추는 것이 아닌, 삶에 집을 맞추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단지로 탄생시키겠다"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공략을 위해 초고층 구조 기술 리더 '에이럽(ARUP)'과의 협업 또한 발표한 바 있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와 아르카디스, 에이럽의 글로벌 인사이트를 결합하겠다는 포부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설계 구상 단계부터 압구정5구역 현장의 숨결과 조합원의 높은 안목을 고려했다"며 "압구정5구역을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구현해 최상위 주거 가치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