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로킷헬스케어, 미국 유방 재건 시장 본격 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AI 피부재생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20일 미국 유방 재건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 글로벌 유방 재건 시장은 올해 25억 달러에서 2030년 16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다.
  • 자가 ECM 기반 플랫폼으로 고가 ADM 의존도를 낮추며 반복 매출 구조를 구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장기재생 플랫폼으로 9.1조원 규모 재생의료 풀라인업 완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초개인화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가 미국 유방 재건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당뇨발·피부암·창상 재생에 이어 고부가가치의 성형·재건 영역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AI 피부, 장기재생 토탈 솔루션' 전략을 추진한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보는 단순한 파이프라인 추가가 아닌 미국 보험 기반 재건 시장을 겨냥한 플랫폼 확장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유방 재건 진출을 통해 로킷헬스케어는 미국 내에서 총 가용 시장 약 67억5000만 달러(약 9조원)에 달하는 재생의료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 암 발생률 1위다. 유방암의 생존율이 향상되면서 수술 후 삶의 질을 좌우하는 재건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여성건강 및 암 권리법(WHCRA)으로 유방절제 후 재건 수술이 보험으로 보장돼, 재건 수요가 꾸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시장이다.

로킷헬스케어 로고. [사진=로킷헬스케어]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글로벌 유방 재건 시장은 올해 25억 달러 규모가 예상되며, 이 중 미국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 6.8%를 기록하며 오는 2030년 약 16억 달러(한화 약 2조3000만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로킷헬스케어가 공략하는 미국 내 주요 적응증별 시장 중에서도 신규 진입한 고부가가치 영역에 해당한다.

로킷헬스케어는 보험 수가 체계가 이미 확립됐고 고단가·고성장 특성이 뚜렷한 이 시장에 기술을 적용해 독보적인 수익 구조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최근 미국 버팔로 지역 대형병원에서 유방 재건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며 자사 기술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했다.

이번 수술 성공을 통해 기존 피부 재생을 넘어 난이도가 높은 유방 재건 영역에서도 AI 장기재생 플랫폼이 적용될 수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현재 유방 재건의 표준 옵션은 보형물 삽입, 자가조직 이식, 사체피부 보조 방식으로 구분된다. 하지만 각각의 방법이 한계를 갖고 있다.

보형물 재건은 피막 구축과 감염 리스크가 존재한다. 자가조직 이식은 높은 만족도에도 불구하고 긴 수술 시간과 미세수술 인프라 부담으로 인해 확장성이 낮다. 특히 필수 소모품인 사체 피부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장액종 발생 등의 논란이 있어 의료 재정의 부담으로 여겨진다.

로킷헬스케어가 제시하는 자가 ECM 기반 플랫폼은 환자 본인의 조직을 활용함으로써 면역 거부 반응과 이물감을 최소화한다. 이는 고가 ADM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춰 병원에는 경제적 이득을 제공하고, 환자에게는 자연스러운 기능 회복을 선사할 '게임 체인저'라는 평가다.

미국 유방 재건 시장 전략은 단발성 장비 판매를 넘어 환자당 수익이 발생하는 반복 매출 구조가 될 예정이다. 로킷헬스케어의 비즈니스 모델은 단순한 장비 판매에 그치지 않고, 연간 약 15만 건에 달하는 미국 유방 재건 수술마다 'ECM 패치 키트'와 'AI 소프트웨어' 사용료가 발생한다. 이는 수술 건수의 증가가 곧 기업의 기하급수적 매출 성장으로 직결되는 형태다.

특히 올해 미국 의료 정책의 핵심 기조인 총진료비 절감과 외래 수술 센터 중심 이동, 가치 기반 평가 강화 흐름은 강력한 우호 환경이다. 합병증과 재수술을 줄이고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제공하는 기술 특성상, 보험자와 병원 모두에서 채택 유인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미 글로벌 성과를 내고 있는 당뇨발과 피부암·창상 재생 영역에 이어, 이번 유방 재건 진출을 통해 '만성창상-종양 후 재건-성형 재건'으로 이어지는 재생의료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로킷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진출은 단순히 외형을 복원하는 것을 넘어 환자 본연의 조직 기능과 형태를 회복시키는 AI 장기재생 플랫폼의 글로벌 표준화를 향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집값 다시 불 붙었다…1년새 15.5%↑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지난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가 1년 전보다 15.5% 올랐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5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다.  매맷값은 동북권(강북·도봉·노원·성북·중랑·동대문·성동·광진구)에서 높게 올랐으며 전셋값은 서남권(강서·양천·영등포·구로·금천·동작·관악구)에서 큰 오름폭을 보였다. 반면 동남권은 매맷값과 전셋값이 모두 하락했다.  22일 서울시의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통계 분석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7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속한 동남권이 전월 대비 0.29% 하락한 반면 나머지 권역은 모두 올랐다. 특히 동북권은 1.54%, 도심권(종로·중·용산)은 1.06% 오르며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올해 1월과 비교하면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8.3% 올랐다. 권역 중에는 동북권이 11.5%, 서남권이 8.4%로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컸다. 면적별로는 모든 구간에서 가격이 올랐다. 특히 전용면적 85㎡ 초과 135㎡ 이하인 중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1.32%로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8월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는 전월 대비 0.30%, 전년 동월 대비 11.31%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서남권이 1.30%,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이 0.17% 올랐다. 반면 도심권(-0.35%)과 동북권(-0.10%), 동남권(-0.08%)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135㎡ 초과 대형 아파트가 전월 대비 2.41% 올라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중대형 아파트도 1.50% 오르는 등 면적이 큰 아파트가 전셋값 상승을 이끌었다.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감소세를 보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달 16일 기준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18.3% 감소한 2923건으로 집계됐다. 다만 부동산 거래 신고 기한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인 만큼 9월 계약분 신고는 앞으로 늘어날 수 있다. 아파트 거래량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거래가 몰린 5월(8987건) 이후 대체로 3000~5000건대를 기록하고 있다. 실거래가 구간별로 보면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5월 72.3%에서 8월 79.5%로 확대됐다. 다만 9월에는 78.1%로 소폭 축소됐다. 자치구별로는 노원구가 332건으로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노원구의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은 99.7%, 도봉·강북·금천구는 100%로 나타나 외곽지역의 중저가 실수요 거래가 두드러졌다. 서울시는 "4~5월 고가주택 절세 거래 증가로 15억원 이하 거래 비중이 일시 축소됐다"며 "이후 중저가 실수요 유입으로 8월까지 확대가 이어지다 비중이 다소 줄었다"고 분석했다. 9월 아파트 전세거래량은 6454건으로 전월(7862건) 대비 17.9% 줄었다. 월세 거래량도 7750건으로 한 달 전보다 6.4% 감소하며 전월세 거래가 모두 위축됐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전세와 월세 거래량은 각각 46.9%, 19.8% 줄어 가을 이사철에도 거래 위축이 두드러졌다. 전월세 거래 비중은 월세가 54.6%, 전세가 45.4%를 기록했다. 7~8월 전월세 거래 비중이 5대 5 수준을 유지하다 월세 비중이 다시 커졌다. 전세거래 중 갱신계약 비중은 9월 56.7%로 전월(57.9%) 대비 소폭 감소했고, 계약갱신요구권 사용 비중은 52.1%를 기록해 한 달 전(49.8%)보다 늘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2 09:15
사진
AI가 각국 웹사이트 치명적 결함 찾아냈다고?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 취약점이 공개되면서 21일(현지시간) 유럽을 비롯한 각국 정부 웹사이트가 잇따라 차단됐다. PHP 개발진은 이날 긴급 수정판을 내놓으며 모든 이용자에게 "즉시 업데이트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취약점은 수년간 소프트웨어 안에 숨어 있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발견됐다. 일부 해커가 이미 결함을 악용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유럽 각국 정부 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사이트를 내렸다. PHP는 1990년대 초 등장한 언어로 처음에는 '퍼스널 홈 페이지'의 약자였다. 방문자가 페이지를 열면 서버가 내용을 조립해 브라우저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자원봉사자들이 관리하는 무료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다. 웹 기술 조사업체 W3테크스에 따르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확인되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로 돌아간다. 워드프레스와 드루팔, 줌라, 마젠토가 모두 PHP 기반이다. 워드프레스 하나만 해도 전체 웹사이트의 약 43%를 떠받친다. 드루팔협회의 티퍼니 패리스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0년간 공개된 모든 PHP 버전을 쓰는 서버가 취약하다"며 "이 문제는 인터넷 대부분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인터넷 정보업체 센시스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호스트 260만 곳 가운데 약 150만 곳이 아직 수정판이 없는 버전을 쓰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Overheid.nl) 접속 시 뜨는 안내 화면. 프로그래밍 언어 PHP의 보안 취약점 공개 이후 사이트가 차단된 상태다.[사진=웹사이트 캡처] 2026.10.22 mj72284@newspim.com ◆ AI가 찾아낸 결함 이번 취약점은 AI를 통해 발견됐다. 보안업체 두 곳이 각각 보고서를 냈다. 보안업체 칼리프는 블로그에서 8월 1일 대규모언어모델의 도움으로 결함을 찾아냈고 이후 수정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 알파벳 산하 보안업체 위즈도 자사 AI 취약점 연구 도구와 구글 제미나이, 오픈AI 모델의 도움으로 같은 결함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위즈는 이 취약점이 10년 넘게 PHP 코드베이스에 숨어 있었고 사람이 찾아내기는 극도로 어려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AI 이전에는 이런 수작업이 구현하기 어렵고 확장하기는 더 어려웠다"며 "AI로 이제 그 장벽이 사라졌다"고 했다. 킹스칼리지런던의 루카시 올레이니크 방문선임연구원은 "규모가 엄청나다"며 "AI로 악용이 순식간에, 대규모로 일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백악관은 지난 16일 결함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이번 발견은 왜 AI 분야에서 미국의 주도권이 중요한지를 정확히 보여준다"며 "미국의 혁신이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피해는 유럽에서 두드러졌다. 네덜란드에서는 국가사이버보안센터가 먼저 자체 사이트를 내렸고 여러 기관이 뒤를 따랐다. 로테르담항과 정부 포털 오베르헤이트, 축구협회, 주요 정당 다섯 곳, 여러 병원 사이트가 포함됐다. 핀란드는 더 광범위했다. 국영 IT 서비스 제공업체 발토리가 정부 공공망 서비스를 예방 조치로 차단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모든 웹사이트를 예방적 유지보수 상태로 전환했다. 덴마크 지방자치 IT 기업 콤비트는 전국 학교 소통 플랫폼을 포함한 여러 서비스를 중단했다. 각국 정상까지 나섰다. 네덜란드 총리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엑스에 웹사이트 소유자들에게 "운영 중인 사이트가 PHP를 쓰는지 확인하고 새 수정판을 적용할 준비를 하라"고 당부했다.   mj72284@newspim.com 2026-10-22 03: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