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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상진 삶으로 실천해온 '부산 사랑',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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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한상진이 아내 박정은 감독과 함께 16일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한상진은 5년간 부산에 거주하며 부산에서 번 돈을 부산에서 쓰는 철학을 실천해왔다.
  • 부산시는 한상진의 진정성 있는 부산 사랑이 가장 솔직한 도시 대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배우 한상진이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삶으로 실천해온 부산 사랑을 인정 받았다.

한상진은 아내인 BNK 썸 감독 박정은과 함께 부산시 미디어 소통 홍보대사로 발탁돼 지난 16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배우 한상진 [사진=빌리언스] 2026.03.17 iaspire@newspim.com

이번 한상진 부부의 홍보대사 위촉은 세계적인 도시 브랜드로 성장한 부산의 위상을 알리고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추진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드라마, 영화, 예능, 웹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활약을 이어온 한상진은 부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왔다. 아내인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감독 박정은의 부임을 계기로 부산에 내려온 후 5년째 거주 중으로, 단순한 거주지를 넘어 '제2의 고향'으로 부산과 깊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한상진은 "부산에서 번 돈은 부산에서 쓴다"는 철학을 몸소 실천해 왔고, "배우보다 부산 시민이 더 자랑스럽다"는 말로 부산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부산시는 "이처럼 삶으로 부산 사랑을 실천해 온 한상진의 진정성이야말로 부산을 가장 솔직하게 대변할 수 있는 이유"라고 그의 홍보대사 위촉의 배경을 설명했다.

'하얀거탑', '이산', '솔약국집 아들들',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국가대표 와이프', '지옥에서 온 판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한국은 물론 일본 등 아시아권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한상진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웹 예능 '부산댁 한상진'을 론칭하기도 했으며, 부산MBC 디지털 뉴스 '화요팅'으로 부산을 알리며 시민들과 소통해 왔다. 이 외에도 2007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2022년 '에이판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 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4년 '그리메상 시상식'에서는 직접 연출한 영화 '비보'로 특별상까지 수상하면서 연출가로서의 역량까지 인정받았다. '비보'는 2025년 할리우드 골드 어워즈(Hollywood Gold Awards) 드라마(Drama) 부문, 파리 필름 어워즈(Paris Film Awards)와 뉴욕 무비 어워즈(New York Movie Awards)에서 각각 쇼트 필름(Short Film) 부문, 피렌체 필름 어워즈(Florence Film Awards) 베스트 드라마(Best Drama) 부문까지,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잇따라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에서 나고 자란 여자농구 레전드 박정은 감독과 부산을 삶의 터전으로 선택한 한상진 배우가 이제 부산시 홍보대사로 함께 나서게 됐다"며 "두 분이 삶으로 보여준 이야기가 그 어떤 홍보보다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함께 성장하는 동행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추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상진과 함께하는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상진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친근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이 부산 홍보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상진은 TV조선 '메디컬 스토리 주어진 시간'과 부산KBS '사사클럽'의 MC로도 활약중이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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