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이란발 나프타 수급난, 일본 공급망 혼란 위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동 분쟁으로 플라스틱 원료인 나프타 공급이 압박되자 일본 석유화학 기업들이 잇따라 감산을 선언했다.
  • 일본은 나프타 소비량의 60%를 해외에서 수입하며 이 중 70% 이상을 중동에 의존해 극도로 취약한 구조다.
  • 나프타 부족은 식품·자동차·전자제품 등 전 산업으로 확산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3월 17일 오전 08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3월16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원유 부족 우려가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가운데, 일본은 한 낯선 석유 부산물로 인해 산업 공급망에 더 즉각적인 타격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

중동 분쟁이 플라스틱 제조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공급을 압박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일본 복수의 석유화학 기업들이 최근 수일 사이 잇따라 감산을 선언했다.

대만에 있는 나프타 분해(크래킹) 설비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감산 조치는 식품에서 첨단기술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 업종에 걸쳐 생산을 위축시키고 실적을 압박할 수 있는 위기가 고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원유 정제 과정에서 생산되는 나프타는 페트병과 건축자재,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용도로 쓰이며 가솔린 생산 원료로도 활용된다.

기업 자문사 BCMG의 창립자이자 전무이사인 마틴 초드리는 "시장은 나프타 공급이 끊겼을 때 발생하는 연쇄적 파장을 제대로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것이 탄광 속 카나리아가 될 수 있고 불행히도 일본은 매우 취약한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일본석유화학공업협회에 따르면 일본은 나프타 소비량의 약 60%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이 중 70%를 초과하는 물량을 중동에 의존한다. 이로 인해 일본은 호르무즈 해협 해상 운송 차질에 극도로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이란 전쟁 발발 이후 나프타 가격은 약 66% 급등했다.

일본이 기댈 수 있는 나프타 비축량도 극히 부족하다. 씨티그룹 애널리스트 니시야마 유타에 따르면 일본의 원유 비축량은 약 250일분에 달하지만 나프타 비축량은 20일분에 불과하다. 니시야마는 보고서에서 비축량을 방출하더라도 "석유화학 업계의 즉각적인 낙관론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는데 방출된 나프타 대부분이 가솔린 생산에 우선 배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란전쟁 이후 일본 나프타 수입가격 추이, 일본향 나프타 CFR 화물 가격 기준 [사진=블룸버그통신]

한국을 비롯한 일본의 아시아 이웃 국가들도 중동산 나프타 수입 의존도가 높다. 반면 미국은 석유화학 산업의 상당 부분이 대체 원료인 에탄을 활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

도쿄에 본사를 둔 정유사 이데미쓰코산(5019)은 나프타 공급 감소를 예상해 월요일 감산을 선언한 일본 최신 기업이 됐다. 이데미쓰코산 대변인은 블룸버그에 나프타를 원료로 생산되는 에틸렌의 생산량을 지바와 도쿠야마 공장에서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미쓰코산은 앞서 지난주 유사한 조치를 발표한 미쓰비시케미컬그룹(4188)과 미쓰이케미컬(4183), 코스모에너지홀딩스(5021)에 합류했다. 이란 전쟁 발발 불과 2주 만에 일본의 에틸렌 공장 12곳 중 6곳이 이미 감산에 들어갔다.

애널리스트들은 나프타 공급 제약 위험이 석유화학 부문을 넘어 플라스틱 제조업체와 자동차 메이커에까지 광범위하게 미친다고 지적한다.

주식 리서치 기관 펠럼 스미서스 어소시에이츠의 시니어 애널리스트 조엘 셰이만은 "후방 산업으로 갈수록 피해를 입는 기업 수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날 것"이라며 "석유 유래 제품에 우리가 얼마나 의존하는지를 보여주는 진정한 경보"라고 말했다.

일본 석유화학 기업들은 이란 전쟁 이전에도 중국발 수출 확대로 인한 공급 과잉 탓에 이미 감산에 나서고 있었다. 다수의 공장이 이미 가동률을 낮춘 상태로 운영되던 터라 셰이만은 "기본적으로 가동률을 더 낮출 여지가 없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셰이만은 "어느 시점에는 공장 자체가 가동 불능에 빠져 완전히 폐쇄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것이고 그렇게 되면 거래처들이 큰 곤경에 처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나프타 공급 부족 우려는 일본 주식시장 일각에서 이미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히로시마 소재 식품 용기 제조사 FP코퍼레이션(7947)의 주가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약 16% 급락했다. 일본의 대표 주가지수인 토픽스도 같은 기간 약 8% 하락했다.

그러나 BCMG의 초드리는 대다수 투자자들이 아직 나프타 공급 부족의 광범위한 위험에 눈을 뜨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코로나19 사태와 어느 정도 유사하게 흘러갈 수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안이한 자세"라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품었다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현대건설이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불리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 지난해 압구정2구역에 이어 공사비 5조5000억원이 넘는 3구역까지 품으며 압구정 일대 브랜드 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압구정3구역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3구역 재건축 조합은 이날 오후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전체 조합원 3988명 중 2621명(투표율 65.7%)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현대건설은 찬성 2332표를 얻어 89.0%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반대는 156표(6.0%), 기권 및 무효는 133표(5.0%)로 집계됐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인근에 위치한 기존 3934가구를 최고 65층, 5175가구 규모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전체 공사비는 5조5000억원을 상회한다.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무인 셔틀 서비스, 하이엔드 커뮤니티 등을 도입하고, 세계적인 건축 그룹 OMA 및 모포시스와 협력해 한강 변 8개주동에 차별화된 외관을 구현할 방침이다. ​한편 압구정5구역은 오는 30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dosong@newspim.com 2026-05-25 18:31
사진
'히든스테이지' 6월26일 스타트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진출 20팀의 경연 영상이 오는 6월 26일부터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 뉴스 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팀이 지원해 예심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지원자 연령대는 10대부터 50대까지 고루 분포했으며, 최고령은 56세, 최연소는 13세 초등학교 6학년생으로 세대를 초월한 참여 열기를 보였다. 예선 심사는 창작력(40%)·대중성(30%)·실연 역량(20%)·지원 성실도(10%)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SNS 기반 인디 아티스트부터 드라마 OST 작사·작곡 경험자, 유재하 음악 경연 수상자, 지상파 오디션 출신까지 실력파 지원자들이 대거 몰렸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중 신직선(36)은 제2회 본선 진출 경험을 가진 재도전자로 눈길을 끈다. 남성 참가자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개인 자격으로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서는 남성 팀 구구(26)와 블낫블(23)이 본선에 진출했다. 혼성 팀으로는 김은찬 밴드(23)와 Che!vee(28)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Che!vee는 제3회 본선 출신으로 이번에 다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재도전자 계보를 이었다. 지난해 열린 제3회 히든스테이지 톱10 결선 진출자 유튜브 동영상.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본선 진출 20팀은 29일부터 6월 4일까지 MR 및 인터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이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 뉴스핌 본사에서 유튜브 라이브 클립 녹화가 진행된다. 본선 경연 영상은 6월 26일 유튜브 채널 '뉴스핌 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이후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간 8월 28일까지 순차 공개된다. 9월 10일부터 14일에는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된다.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6월26일부터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유튜브 경연이 시작된다. [사진 =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2026-05-26 12: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