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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4년간 글로벌 불법 콘텐츠 10억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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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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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1일 제8차 불법유통 대응백서를 발간했다.
  •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글로벌 불법 콘텐츠 누적 10억건을 삭제했다.
  • TTT 전략을 세분화한 패스트 트랙과 딥 리서치 방식을 처음 공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8차 불법유통 대응백서'를 발간하고 '글로벌 불법유통 콘텐츠 누적 10억건 삭제' 등 기념비적 성과들을 11일 공개했다.

이날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불법유통대응팀 피콕(P.CoK)의 지난해 하반기(7~12월) 성과가 담긴 제8차 불법유통 대응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백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누적 단속 성과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불법유통 콘텐츠 누적 10억건을 삭제시켰다.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2026.03.11 alice09@newspim.com

피콕이 공식 출범한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4년 1개월간 삭제한 웹툰, 웹소설 등 글로벌 불법 콘텐츠 숫자는 총 10억건(10억407만5309건)을 넘어섰다. 하루 1만건씩 삭제한다고 가정했을 때 약 274년이 걸리는 수치다.

현재까지 국내 콘텐츠 업계 불법유통 대응 성과 중 가장 높은 기록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모니터링 및 불법유통 대응 체계의 결과이기도 하다.

독자적 불법유통 대응 프로토콜 'TTT'(특정·Targeting, 운영자 추적·Tracing, 폐쇄 및 법적대응·Takedown)를 한 단계 발전시킨 세부 전략도 처음 공개했다.

'패스트 트랙'(Fast Track)과 '딥 리서치'(Deep Research)다. 앞선 제7차 백서에서 처음 공개된 'TTT' 전략은 불법사이트 특정과 운영자 추적, 폐쇄 및 법적 조치를 연결한 원스톱 대응 체계로, 단순 URL 삭제를 넘어 원천적 불법사이트 폐쇄를 가능케 했다.

다만 불법유통 양상이 점차 조직화되고 다양해지면서 이에 발맞춰 대응 전략도 더 세분화했다. 패스트 트랙은 소규모 불법유통 그룹을 대상으로 경고장을 발송해 최소 2시간에서 최대 하루 내 신속 차단을 목표로 한다.

딥 리서치는 대규모 집단을 1주에서 2개월 동안 추적하며, 증거 수집 및 심층 분석을 거친 법적 대응으로 원천적 차단에 이르게 하는 방법이다. 실제 딥 리서치를 통해 월 방문 횟수가 1억 2000만회(2025년 8월, 시밀러웹 기준)에 이르는 글로벌 대형 불법사이트 'C' 운영자를 특정했으며, 문체부 특별사법경찰을 통한 국제 공조를 발판으로 지난해 9월 사이트 폐쇄를 이끌어냈다.

이번 'TTT' 전략 세분화 및 노하우 공개는 다른 콘텐츠 업계의 불법유통 대응 전략 수립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제8차 백서는 업계에 실질적 인사이트를 공유하고자 저명한 글로벌 불법유통 대응 단체 전문가 인터뷰도 함께 수록했다. 전문가들은 불법유통 차단에 범국가적 민관 협력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글로벌 불법유통 대응 연합체 ACE 목 호 파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대표는 "오늘날 불법유통 대응에서 글로벌 공조는 필수적"이라며 "공동 표적 정보 공유 강화, 관할권을 넘는 운영 차원의 협력, 체계적 민관 협력 프레임워크 구축이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불법유통 대응 단체 ABJ 이토 아츠시 사무국장은 "해적판은 작품 인지도를 높이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수익이 작가에게 환원되어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는 '창작의 선순환'을 저해할 뿐"이라며 "민간, 단체, 정부 다양한 채널을 통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반기별로 불법유통 대응백서를 발간해 업계에 체계적인 불법유통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불법유통 대응 활동을 총괄하는 이호준 법무실장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불법유통대응팀은 국내 콘텐츠 업계 불법유통 대응 역량을 지속 고도화하는 데 앞장서는 한편 유관 기관 및 글로벌 단체와 적극 협업하며 앞으로도 콘텐츠 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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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를 공개했다. 질문에 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뮤즈는 이메일 발송이나 여행 예약 같은 개별 작업은 물론 장기 목표를 계획으로 바꾸는 작업까지 맡는다. 사용자가 목표를 알려주면 맞춤형 계획을 세우고 시간과 자원을 조율한 뒤 스스로 진행한다. 브라우저를 열어 양식을 채우고 사용자를 대신해 협상도 한다. 메타는 자사 최신 모델 '뮤즈 스파크'가 이 서비스를 구동한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작업을 위해 만든 모델이라는 설명이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은 앱을 닫은 뒤에도 이어진다. 상황이 바뀌거나 승인이 필요할 때 다시 사용자를 찾는다. 이메일을 보내거나 결제를 하기 전이 그런 경우다. 메타는 사용 사례로 차를 더 비싸게 파는 일과 요금을 낮추는 일, 일정 변화에 맞춰 운동 계획을 조정하는 일 등을 들었다. 결제는 스트라이프가 만든 링크(Link)로 할 수 있다. 뮤즈는 링크의 구매 보호를 적용받는 첫 AI 에이전트다. 파손이나 분실, 가격 하락, 무료 반품 등이 대상이다. 링크의 에이전트용 지갑은 일회용 카드를 만들어내 실제 카드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쇼피파이의 간편결제 숍페이도 결제 수단으로 추가된다. 비밀번호 관리 서비스 1패스워드와도 연동해 이용자가 이미 쓰고 있는 로그인 정보를 뮤즈가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뮤즈 구동 화면.[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9.09 mj72284@newspim.com 메타는 뮤즈의 보안 구조를 강조했다. 뮤즈는 '뮤즈 시큐어 VM'이라는 전용 가상머신에서 돌아간다. 클라우드에 있는 독립된 컴퓨터로, 다른 사용자의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없도록 분리돼 있다. 사용자가 연결한 서비스의 데이터와 인증 정보도 이곳에 저장된다. 같은 장치 안에는 '센티널'이라는 별도 감시 에이전트가 시스템 수준에서 분리돼 작동한다. 센티널이 승인하지 않으면 뮤즈가 하는 어떤 작업도 인터넷에 닿지 않는다. 필요할 때는 사용자에게 허락을 구한다. 뮤즈는 사용자의 비밀번호와 결제 수단을 볼 수 없다. 사용자가 제공한 인증 정보는 보안 저장소에 들어가며, 뮤즈는 내용을 보지 않고 사용만 한다. 사용자가 브라우저에 직접 입력한 비밀번호도 마찬가지다. 이메일 발송이나 구매처럼 민감한 작업 전에는 반드시 사용자에게 확인을 받는다. 수행한 작업과 계획 중인 작업의 전체 기록도 보여준다. 연결할 앱과 권한 범위는 사용자가 정한다. 이메일이라면 읽기만 허용할지 대신 보내는 것까지 허용할지 고를 수 있다. 권한 변경이나 연결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다. 메타는 사용자가 자사 AI 모델 학습에 대화 내용을 쓰지 않도록 거부할 수 있으며, 뮤즈의 대화나 가상머신 안의 데이터를 광고 시스템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억한 내용도 사용자가 잊으라고 지시할 수 있다. 메타는 올해 안에 '뮤즈 컨피덴셜 VM'을 내놓을 계획이다. 가상머신 전체를 사용자만 가진 열쇠로 암호화해 메타조차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방식이다. 뮤즈는 미국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웹사이트(muse.ai)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AI 스마트 글래스에도 곧 적용된다. 대부분의 기능은 무료이며 더 많은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한 구독제도 마련됐다.   mj72284@newspim.com 2026-09-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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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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