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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제2의 ABB' 노리는 印 전력망 기업, 애드바이트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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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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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드바이트 에너지가 09일 에너지 전환으로 주목받는 송전망 인프라 기업으로 부상했다.
  • 2025년 4~12월 매출 138% 급증, 수주 잔고 132% 증가하며 ROCE 26%, ROE 22% 기록했다.
  • 수전해 장치 제조 등 신사업 투자로 에너지 생태계 확대를 모색하나 정부 지연·경쟁 리스크 존재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며, 원문은 인도 파이낸셜 익스프레스 9일자 기사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모든 경제적 변화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초기에는 간과하는 비즈니스를 창출한다. 인터넷이 전 세계로 퍼져나갈 때 광섬유 케이블을 판매하던 회사들은 조용히 핵심 인프라 기업이 되었고, 자동차가 말을 대체했을 때 타이어 제조업체들은 산업의 거인이 됐다.

에너지 전환도 이와 유사한 패턴을 따른다. 헤드라인은 태양광 패널, 풍력 터빈, 전기차에 집중하지만, 정작 중요한 세부 사항 하나를 놓치고 있다. 전기는 스스로 이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전기는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송전선, 케이블, 그리드(전력망) 인프라를 통해 움직인다. 그리고 에너지 시스템이 진화함에 따라 이 인프라는 반드시 확장되어야 한다.

이 지점에서 애드바이트 에너지 트랜지션스(Advait Energy Transitions Limited, 애드바이트)와 같은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이 주목받게 된다.

애드바이트는 전력 부문에서도 세간의 관심을 거의 받지 못하는 분야, 즉 전력 송전망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장비, 도구 및 엔지니어링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진=애드바이트 에너지 트랜지션스 홈페이지 캡처]

◆ 전기의 여정을 위한 비즈니스

전기는 보통 소비되는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생산된다. 태양광 단지는 사막에, 풍력 발전소는 해안가에 위치하지만, 산업 단지와 도시는 수백 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이 간극이 송전 인프라에 대한 수요를 창출한다.

애드바이트는 정확히 이 분야에 자리 잡고 있다. 알루미늄 피복 강선, 광섬유 복합 가공지선(OPGW), 비상 복구 시스템, 도체 가설 공구 등 전력 송전망에 사용되는 특수 제품을 제조한다. 또한 송전망 업그레이드 및 그리드 인프라와 관련된 엔지니어링 및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 회사의 수주 잔고는 104억 8000만 루피(약 1696억 원)를 기록했다. 이 중 84%는 전력 송전 솔루션(PTS) 부문에서, 16%는 신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발생했다.

수주 잔고 자체도 전년 대비 132% 급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 수치로 보는 성장세

매출 성장세가 가파르다. 2025년 4~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8%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약 72% 증가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매출 성장 속도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 결과 영업이익률은 약 15%에서 11%로 하락했다.

그 이유는 성장 모델의 특성에 있다. 최근 확장세의 상당 부분은 유틸리티 및 태양광 발전 업체를 위한 EPC 프로젝트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프로젝트는 규모의 경제를 가져오지만, 회사가 판매하는 특수 송전 장비보다는 마진이 낮은 편이다. 즉, 사업 규모는 커졌지만 수익성이 조금 낮은 사업의 비중이 늘어난 것이다.

◆ 건전한 재무 상태와 수익 지표

인프라 기업은 프로젝트에 상당한 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개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다. 하지만 애드바이트는 다르다.

2024/25 회계연도(2024년 4월~2025년 3월) 총 부채는 약 4억 6000만 루피였으며, 2025/26 회계연도 상반기에는 약 5억 6000만 루피로 소폭 증가했다. 이는 부채 비율이 약 0.24임을 의미한다.

현금 보유액도 8억 9000만 루피 수준으로 안정적이다.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업으로서는 상당히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재무 구조다.

수익률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한다.

투하자본수익률(ROCE)은 약 26%,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약 22%다. 인프라 중심 사업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양호한 수치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사업의 특성에 있다. 고정 자산에 막대한 투자가 필요한 대형 EPC 계약업체와 달리, 애드바이트는 특수 제품 제조와 프로젝트 수행을 병행함으로써 자본 회전율을 높이고 있다.

◆ 회사의 다음 승부수, 수전해 장치(Electrolyser)

현재는 송전 인프라 구축이 핵심 사업이지만, 경영진은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물을 전기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인 수전해 장치 제조다.

향후 2개 회계연도 동안 수전해 장치 제조 시설 구축에 약 20억 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첫 30MW급 조립 공장은 2026년 3월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으로는 300MW까지 용량을 확대하여, 연간 20억~30억 루피의 매출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또한 구자라트주 사난드(Sanand)에 다목적 통합 제조 시설을 개발 중이며, 2026/27 회계연도 3분기경 가동될 예정이다.

이러한 투자는 애드바이트가 송전 설비를 넘어 더 광범위한 에너지 전환 생태계로 진출하고자 함을 시사한다.

◆ 단기 전망과 밸류에이션

현재 수주 잔고를 볼 때 단기 성장 가시성은 매우 높다.

애드바이트가 최근 체결한 가장 큰 계약 중 하나는 파스침 구자라트 비지(PGVCL)로부터 수주한 21억 6000만 루피 규모의 배전선로 기존 전선 교체 사업이다.

본 프로젝트로 인한 수익은 2025/26 회계연도 4분기부터 발생하여 다음 회계연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영진은 2025/26 회계연도에 약 40~45%의 매출 성장을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했다.

현재 주가(약 1,583루피) 기준 주가수익비율(P/E)은 약 37배다. 이는 시장이 이미 높은 성장 기대감을 가격에 반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장은 인도의 송전 인프라 지출 확대, 회사의 제조 능력 확장, 그리고 수소 및 배터리 저장 장치와 같은 신사업의 성공 가능성에 베팅하고 있다.

◆ 투자자가 유의해야 할 리스크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몇 가지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우선, 정부 프로젝트가 지연되는 것이다. 매출의 상당 부분이 공공 부문에서 발생하므로 승인 지연이나 프로젝트 일정 변경의 위험이 있다.

회사가 진출하고 있는 새로운 사업 분야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다.
수소 및 배터리 저장 장치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상업적 채택에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

경쟁 심화 또한 위험 요인이다. 국내외 엔지니어링 기업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향후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회사는 자본 지출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새로운 제조 시설과 신기술 투자는 미래의 수익 창출을 기대하며 현재 자본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투자가 얼마나 빨리 현금 흐름으로 전환될지가 중요하다.

◆ '빅 픽처'를 그리다

에너지 전환의 수혜는 발전 사업자에게만 돌아가지 않는다. 송전망 업그레이드, 저장 기술, 수소 장비 등 이를 뒷받침하는 전체 생태계가 함께 성장한다.

애드바이트는 송전 인프라라는 확실한 기반 위에 미래 에너지 생태계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세계적인 청정 에너지 전환이 계속된다면, 그 뒤편에서 인프라를 구축하는 이 기업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에 있는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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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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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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