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 사옥서 진행...임직원 참석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서울 상암동 사옥에서 모자가정의 자립을 돕기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활시설을 퇴소해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모자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일 한샘 임직원들은 주거 독립에 필수적인 자사 리빙 용품들로 구성된 '자립 응원 키트'를 제작했다. 키트는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불 세트, 프라이팬, 수저 세트, 칼, 도마, 밀폐용기, 옷걸이 등 필수 생활용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임직원들이 새 출발을 앞둔 어머니와 아이들을 위해 진심을 담아 직접 쓴 응원 편지도 함께 담겼다. 이날 임직원들이 제작한 1000만원 상당의 자립 응원 키트는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시설 퇴소를 앞둔 모자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간 개선'이라는 기업의 특성을 살려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년간 소외계층을 위한 공간개선 사업을 지속해온 한샘은 올해부터 '여성 및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주요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정하고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여성 시각장애인 가정의 공간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stpoems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