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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부상 여파' 문보경, 대만전 지명타자... 김도영 3루·위트컴 1루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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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이 08일 도쿄돔에서 WBC C조 3차전 대만전을 앞두고 라인업과 수비 포지션을 바꿨다.
  • 문보경이 전날 일본전 수비 충돌로 지명타자로 이동하고 위트컴이 1루수로, 김도영이 3루수로 배치했다.
  • 류현진이 17년 만에 선발 등판하며 테이블세터 김도영-존스의 출루가 승부처가 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류현진, 17년 만에 WBC 선발 출전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분수령이 될 대만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과 수비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8일 낮 12시 일본 도쿄돔에서 2026 WBC C조 3차전 대만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조별리그 통과 여부를 가를 중요한 경기로 평가받고 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문보경이 7일(한국시간) 일본과 WBC C조 2차전에서 선제 2타점 2루타를 때리고 비행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3.7 psoq1337@newspim.com

한국은 김도영(3루수·KIA)-저마이 존스(좌익수·디트로이트)-이정후(중견수·샌프란시스코)-안현민(우익수·KT)-셰이 위트컴(1루수·휴스턴)-문보경(지명타자·LG)-김주원(유격수·NC)-박동원(포수·LG)-김혜성(2루수·LA 다저스)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이번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내야수 문보경의 포지션 이동이다. 문보경은 전날 일본과의 경기에서 1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수비 과정에서 충돌을 겪었다.

7회 수비에서 일본 타자 마키 슈고의 파울 타구를 잡기 위해 펜스 쪽으로 달려가던 중 강하게 부딪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큰 충격을 받은 문보경은 이후 몸 상태를 고려해 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날 경기에서는 1루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 대표팀이 8일 오후 12시 대만과 WBC 1라운드 3차전을 갖는다. [사진 = KBO SNS] 2026.03.08 wcn05002@newspim.com

이에 따라 김도영이 3루 수비를 맡고, 위트컴이 1루수로 이동해 내야 수비를 책임진다. 포지션 조정을 통해 타격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선수의 체력 부담을 최소화하려는 선택으로 풀이된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테이블세터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1번 김도영과 2번 저마이 존스가 높은 출루율과 빠른 발을 앞세워 초반부터 상대 선발을 흔드는 것이 관건이다.

특히 존스는 전날 일본전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두 개의 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선발 기쿠치 유세이(LA 에인절스)를 흔들며 공격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냈다. 이번 경기에서도 두 선수가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의 선발 마운드는 베테랑 좌완 류현진(한화)이 책임진다. 류현진이 WBC 무대에서 선발로 나서는 것은 2009년 대회 이후 무려 17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한국 야구 대표팀의 류현진이 8일 오후 12시 대만과 WBC 1라운드 3차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사진 = KBO SNS] 2026.03.08 wcn05002@newspim.com

공교롭게도 당시에도 상대는 대만이었다. 2009년 WBC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3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한국의 9-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한국이 마지막으로 WBC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도 바로 그 대회였다.

30대 후반에 접어든 류현진은 여전히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24년 친정팀 한화로 복귀한 뒤 첫 시즌부터 10승 8패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어 지난해에도 26경기에 등판해 139.1이닝을 소화하며 9승 7패, 평균자책점 3.23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한편 한국 타선이 상대할 대만의 선발 투수는 우완 강속구 투수 구린루이양(닛폰햄)이다. 구린루이양은 2018년 대만 프로야구 퉁이 라이온스에서 데뷔해 빠르게 성장한 투수다. 2024년 정규 시즌 최우수선수(MVP)에 오르며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자리 잡았다.

자국리그 활약을 바탕으로 일본프로야구(NPB) 닛폰햄으로 이적했으며, 일본 무대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7경기에 등판해 2승 2패와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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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XMT 증권신고서 보니 [서울=뉴스핌] 정승원 김정인 기자 =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생산능력 확대와 공정 고도화에 나선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뒤처져 있지만, DDR5와 LPDDR5X 등 범용·모바일 D램부터 중국 내 수요를 장악해 글로벌 3강 체제를 흔들겠다는 전략이다. CXMT가 대규모 자금을 확보해 생산량과 수율을 끌어올릴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 온 D램 시장의 고객·가격·공급 질서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뉴스핌이 입수한 CXMT의 상하이증시 상장 등록용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생산능력 확대를 제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비해 생산 규모와 시장점유율이 낮아 규모의 경제를 충분히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HBM에서는 기술 격차가 뚜렷한 만큼 단기간에 정면 승부를 벌이기보다 DDR5와 LPDDR5X 등 이미 시장이 형성된 제품부터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AI 인포그래픽= 정승원 기자] ◆ HBM 격차 인정...D램 생산능력 확대로 승부수 CXMT는 중국 1위이자 세계 4위 D램 업체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글로벌 3사와 비교하면 생산능력과 시장점유율,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여전히 격차가 크다. 중국 내 D램 수요조차 자국 생산만으로 충분히 충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CXMT는 증권신고서에서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대응해 D램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HBM의 구체적인 양산 시점이나 공급 계획은 제시하지 않았다. 현재 CXMT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HBM 상용화 경쟁을 벌일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CXMT의 HBM 기술이 선두 업체보다 2~4년 뒤처진 것으로 평가한다. 이에 CXMT는 AI 시장의 성장성을 인정하면서도 당장 HBM을 앞세우기보다 DDR5와 서버용 D램 등 기존 제품군의 생산과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택했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생산능력 부족을 꼽았다. 현재 생산 규모로는 제조원가를 낮추고 수율을 안정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확보한 규모의 경제에 접근하려면 생산량 자체를 대폭 늘려야 한다는 판단이다. CXMT는 이번 상장을 통해 46억달러(약 6조8100억원)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확보한 자금은 생산라인 확대와 공정 전환, 연구개발에 투입해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우선 중국 시장 내 공급 비중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 D램 소비국이지만 자국 업체의 공급 비중은 낮다. CXMT는 중국 시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제품을 대체한 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CXMT가 상하이증시에 상장하면서 제출한 증권신고서 원문. [서울=뉴스핌] = 2026.07.21 hkj77@hanmail.net ◆ DDR5 중심 D램 개발 및 고도화 CXMT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주요 과제로 생산라인 증설과 공정 업그레이드, 웨이퍼 생산량 확대를 제시했다. 생산 규모를 키워 제조원가를 낮추고 수율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저용량·저속 제품에서 고용량·고속 제품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CXMT도 상장 자금을 활용해 DDR5와 LPDDR5X, 서버용 D램의 비중을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생산라인 업그레이드와 제조공정 개선, 차세대 D램 연구개발에 투입된다. 공정 미세화를 통해 웨이퍼당 생산량을 늘리고 원가와 전력소비를 낮추는 동시에 수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단순히 공장 규모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과 제품 성능을 함께 개선해 글로벌 업체와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핵심 제품은 DDR5와 LPDDR5X다. DDR5는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고성능컴퓨팅 등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DDR4보다 제조 난도가 높고 미세공정과 수율 관리가 중요하다. DDR5 경쟁력은 곧 공정기술과 생산효율을 가늠하는 지표인 셈이다. CXMT는 DDR5 생산능력을 확대해 단위당 원가를 낮추고 서버·PC용 D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다. LPDDR5X는 AI 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PC, AI PC 등 모바일·저전력 시장을 겨냥한다. DDR5로 서버와 PC 시장을, LPDDR5X로 모바일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구조다.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된 CXMT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중국서 CXMT 제품 공급 확대...삼성·SK하이닉스 영향 불가피 CXMT는 중국 기업들이 사용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D램을 자국산 제품으로 대체하는 '수입 대체'를 주요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중국 스마트폰·PC·서버 업체가 수입해 사용하는 메모리를 CXMT 제품으로 바꿔 중국 시장 내 공급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D램 생산에 그치지 않고 장비와 소재, 부품, 설계, 패키징 등 중국 메모리 생태계 전반의 국산화도 추진한다. 이번 상장은 단순한 운영자금 확보가 아니라 CXMT를 중심으로 중국 내 D램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의미가 크다. CXMT의 중국 내 공급 확대가 본격화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 CXMT의 D램 평균판매가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보다 약 30%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생산 확대와 공정 고도화로 품질과 수율까지 개선할 경우 가격 경쟁력은 더 커질 수 있다. CXMT가 낮은 가격과 중국 내수 기반을 앞세워 물량을 늘리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고객을 지키기 위해 가격을 낮추거나 범용 D램 생산을 고부가 제품으로 더 빠르게 전환해야 하는 압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CXMT가 당장 HBM보다 DDR5와 LPDDR5X 등 범용·모바일 D램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SK하이닉스도 HBM에서는 기술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범용 D램 공급 증가로 전체 시장 가격이 낮아질 경우 수익성 압박을 받을 수 있다. CXMT의 위협은 단기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술로 추월하는 데 있지 않다. 중국 내수시장과 대규모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범용 D램 공급을 빠르게 늘려 두 회사의 고객 기반과 가격 결정력을 약화할 수 있다는 점이 더 현실적인 위험으로 꼽힌다. origin@newspim.com 2026-07-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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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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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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