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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OTT 신작] '월간남친', '강호동네서점', '샤이닝'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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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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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은 현실에 지친 웹툰 PD가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를 통해 완벽한 데이트를 경험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블랙핑크 지수와 서인국이 주연을 맡았다.
  • 강호동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토크쇼 '강호동네서점'은 책방 사장 호크라테스로 변신해 유명인들의 인생 책 한 권을 듣고 섬세한 공감으로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예능이다.
  • 드라마 '샤이닝'은 부모를 잃고 시골로 내려온 태서와 도서관에서 만난 은아가 10년 후 서울에서 재만나 사랑의 힘으로 삶의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이번주는 '월간남친', '강호동네서점', '샤이닝' 등이 공개됐다.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월간남친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6.03.03 moonddo00@newspim.com

일과 사람에 치여 연애는 뒷전이 된 지 오래, 매일 똑같은 일상을 반복하던 미래는 사사건건 마음에 안 드는 직장 동료 '경남'과의 묘한 신경전으로 스트레스까지 쌓여간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 '월간남친'의 리뷰어로 활동하게 된 미래는 별 기대 없이 들어간 가상 세계에서 상상 이상의 완벽한 데이트를 경험한다.

블랙핑크 지수가 가상 현실에서 연애 인생 2회차를 꿈꾸는 미래 역을, 서인국이 미래의 회사생활에 변수를 불러오는 해석 불가 동료 경남 역을 맡아 피할수록 얽히는 미묘한 관계 속 예측불가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서강준, 이수혁, 옹성우, 이재욱, 이현욱, 김영대, 박재범, 이상이 등 서로 다른 매력의 배우들이 가상 세계 미래의 연인으로 등장해 다채로운 콘셉트의 데이트를 펼친다. 공감을 유발하는 직장인들의 현실적인 일상 위에 '가상 세계에서의 연애 구독'이란 독특한 설정을 더해 모두의 짜릿한 로망을 실현시켜줄 '월간남친'을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보자.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강호동네서점 포스터. [사진=쿠팡플레이] 2026.03.06 moonddo00@newspim.com

목소리는 크지만, 마음은 여린 INFP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 쿠팡플레이 예능 '강호동네서점'은 '국민 MC' 강호동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토크쇼로,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동네 '강호동'에 문을 연 작은 책방에서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부터 시대를 뒤흔든 화제의 인물, 예능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웠던 의외의 인물들까지 매주 초특급 손님들이 저마다의 '인생 책 한 권'을 들고 책방을 찾는다. 철학자, 운동선수, 조언자를 거쳐 인간을 탐구해 온 '범우주적 존재'라는 유쾌한 세계관 속에서 '러블리한 철학자' 호크라테스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질문과 INFP다운 섬세한 공감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인생 책방'을 완성해간다.

지난 6일 공개된 1화에서는 배우 하정우가 첫 번째 손님으로 등장해 호크라테스의 집요하지만 순수한 시선 속에서 배우와 감독 사이에서의 고민, 그리고 지금의 삶에 대한 생각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새로운 페르소나로 완성된 책방 사장님 '호크라테스'와 진솔한 답변이 어우러질 '강호동네서점'은 매주 금요일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샤이닝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6.03.06 moonddo00@newspim.com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 댁이 있는 시골로 내려온 '태서'는 같은 학교 도서관에서 '은아'를 만난다. 우연처럼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서로가 응원이자 위로가 되어 함께여서 뭐든 가능할 것 같았던 돈독한 사이가 되지만, 각자의 현실 앞에서 멀어지게 된다. 10년 후, 전철기관사가 된 태서와 구옥스테이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은아는 운명처럼 서울에서 다시 마주한다.

박진영이 태서 역을, 김민주가 은아 역으로 분해 풋풋하고 찬란했던 첫사랑의 시절부터 성숙해진 어른의 모습까지, 설렘과 애틋함을 오가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샤이닝'을 통해 세상에 단 둘뿐인 것처럼 서로가 전부였던 그 시절부터 시작된 사랑의 힘으로, 삶의 답을 찾아가는 두 청춘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고스트엘리펀츠 포스터. [사진=디즈니+] 2026.03.06 moonddo00@newspim.com

제82회 베니스영화제에서 최초 상영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고스트 엘리펀츠'를 이번주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고스트 엘리펀츠'는 보전생물학자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인 스티브 보이스 박사가 아프리카 앙골라의 외딴 고지대에서 거대한 코끼리 무리를 추적하며 이어온 10년에 걸친 탐사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연구팀은 살아 있는 '황코끼리'의 DNA 샘플을 채취해 그 기원과 혈통을 추적하고, 생태계의 신비를 기록한다.

베르너 헤어조크가 연출을 맡았다. 그는 칸 영화제에서 두 차례 수상한 독일의 거장으로, 저각과 광각 렌즈를 사용해 스티브 보이스 박사와 코끼리들의 모습을 생생히 포착하고 클로즈업 샷, 드라마틱한 음악을 결합해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의 전형적인 미학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출을 선보인다. 또한 로튼토마토 신선도지수 100%를 기록한 작품으로 웰메이드 다큐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주 신비로운 코끼리의 세계로 빠져보는 건 어떨까?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워 머신: 전쟁 기계'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6.03.06 moonddo00@newspim.com

'워 머신: 전쟁 기계'는 미 육군 레인저 선발 과정의 최종 단계에 진입한 최정예 팀이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과 맞서 생존을 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넷플릭스 영화다.

미 육군의 선봉인 레인저 후보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인 전투 공병 '81번'은 감정적,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으로 극한까지 내몰리는 혹독한 훈련을 견뎌낸다. 마지막 임무를 부여받은 그는 자신이 속한 부대를 이끌고 거대한 외계 살상 병기에 맞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끈질기게 추격하는 전쟁 기계와의 혼란스러운 전투 속에서 81번은 상황을 분석하고 팀원들을 지휘하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넷플릭스 시리즈 'DC 타이탄', 드라마 '리처'의 앨런 리치슨이 81번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넷플릭스 영화 '맨 프롬 토론토', '킬러의 보디가드' 등을 연출한 패트릭 휴즈가 연출과 각본을 맡아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완성했다. 군사 훈련을 넘어 외계에서 온 전쟁 기계와 맞서는 예측불가 생존 전투를 그린 '워 머신: 전쟁 기계'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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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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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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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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