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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잉그램 마이크로 신고가 ② 기록적 현금 흐름과 AI 전략이 만들어낸 강세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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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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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그램 마이크로가 05일 엑스밴티지 AI 플랫폼을 통해 IT 유통사에서 AI 인프라 파트너로 진화했다.
  • 플랫폼은 주문량 100% 증가와 견적 전환율 3배 달성하며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고 AWS 통합 및 고객 AI 지원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 2026년 1분기 매출 2.8% 성장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월가에서 경쟁사 압도 성장과 저평가 매력을 인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엑스밴티지, AI 기반 생태계로 경쟁우위 구축
2026년 상반기 신중, 하반기 가속화 기대
경쟁사 압도한 성장률, 저평가 매력 주목

이 기사는 3월 4일 오후 4시4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잉그램 마이크로 신고가 ① AI 인프라 파트너로 진화하는 IT 유통 공룡>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 엑스밴티지, 단순 유통사를 넘어선 AI 생태계 설계자

이번 실적 발표의 진짜 주인공은 엑스밴티지 플랫폼이다. 잉그램 마이크로가 단순 IT 유통업체에서 AI 인프라 파트너로 탈바꿈하는 전략적 핵심축이기 때문이다.

잉그램 마이크로의 엑스밴티지 생태계 [자료=업체 홈페이지]

엑스밴티지는 잉그램 마이크로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디지털 거래 플랫폼이다. 4200만 줄 이상의 코드와 400개의 AI·머신러닝(ML) 모델을 통합해 주문·견적·재고 등 B2B 운영 전반을 한 플랫폼 안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분기 기준 전체 매출의 대부분이 이 플랫폼을 통해 발생했으며, 자체 서비스 주문량은 전년 대비 100% 이상 급증했다. 고객당 평균 매출도 30% 이상 늘었다.

잉그램 마이크로의 지능형 디지털 어시스턴트(IDA) [자료=업체 홈페이지]

핵심 기능 중 하나는 '지능형 디지털 어시스턴트(IDA)'다. AI가 아웃리치 기회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영업 담당자가 고객에게 선제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영진에 따르면 IDA를 활용한 견적-주문 전환율은 기존 방식 대비 약 3배에 달했으며, "우선순위가 설정된 사전 예방적 참여는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한다"는 표현까지 나왔다.

잉그램 마이크로의 세일즈 브리프 에이전트 [자료=업체 홈페이지]

한발 더 나아가 잉그램 마이크로는 구글 제미나이 모델 기반의 AI 에이전트를 '엑스밴티지 AI 팩토리'를 통해 실전 배치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세일즈 브리프 에이전트'로, 파트너 인사이트, 시장 정보, CRM 데이터를 통합해 영업 기회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영업 현장에 직접 제공한다.

AWS 마켓플레이스와의 통합도 주목할 움직임이다. 독립소프트웨어벤더(ISV) 및 채널 파트너가 클라우드 서비스와 하드웨어 제품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함께 제공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잉그램 마이크로의 엑스밴티지 인에이블 AI 프로그램 [자료=업체 홈페이지]

고객사의 AI 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엑스밴티지 인에이블 AI' 프로그램도 2025년 새롭게 출시됐다. ▲AI 성숙도와 기회 평가 ▲교육 및 실습을 통한 기초 AI 역량 구축 ▲공급업체 지원 성장 트랙을 통한 구현 확장, 이 세 단계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단순 제품 공급을 넘어 고객사의 AI 전환 여정 전 과정에 동반자로 참여하겠다는 전략적 의지를 담고 있다.

잉그램 마이크로 엑스밴티지 전반의 구체적 성과 [자료=업체 홈페이지]

성과도 숫자로 나타난다. 엑스밴티지가 완전히 배포된 국가에서는 시장 진출 직원 1인당 매출과 총이익이 모두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분기별 주요 엑스밴티지 지원 활동 건수도 전 분기 대비 14%,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플랫폼 확산이 재무 지표 개선과 직결된다는 증거다.

윌리엄 블레어는 엑스밴티지를 "고객의 AI 솔루션 이해·판매·제공을 돕는 생태계"로 평가하며, 단순한 디지털화 도구를 넘어 장기적 경쟁 해자 구축의 핵심 자산으로 주목했다. "엑스밴티지가 더 높은 가치의 수익원을 통해 지갑 점유율을 높이고 새로운 파트너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도 뒤따랐다.

◆ 2026 회계연도 상반기는 신중하게, 하반기는 가속으로

잉그램 마이크로는 2026 회계연도 1분기(2026년 3월 말 종료 예정) 가이던스로 순매출 124억 5000만~128억 달러, 비GAAP 희석 EPS 0.67~0.75달러를 제시했다. 매출 중간값(126억 2500만 달러)은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에 해당하며, EPS 중간값(0.71달러)은 시장 컨센서스와 일치한다.

잉그램 마이크로의 2026 회계연도 1분기 가이던스 [자료=업체 홈페이지]

4분기의 11.5% 매출 성장에 비해 1분기 전망이 다소 보수적으로 보이는 것은 IT 유통 특유의 계절성과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반영한 선제적 조정으로 읽힌다. 경영진은 그러나 "연도가 진행될수록 성장이 가속화될 것"임을 반복해서 강조했다. 2026 회계연도 전체 EPS 가이던스 범위(분기별 0.71~1.01달러)는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높아지는 계단식 상승 구조를 그리고 있으며, 연간으로 환산하면 약 3.44달러 수준의 EPS 창출이 예상된다.

경영진이 제시한 세 가지 성장 동인은 명확하다. 첫째, 첨단 솔루션 및 AI 인프라의 지속적인 확장이다. 기업들의 AI 투자 사이클이 아직 초입 단계에 있는 만큼 잉그램 마이크로가 공급망 안에서 점하고 있는 포지션은 막대한 수혜가 기대된다. 둘째, 엑스밴티지 플랫폼의 추가 지역 출시다. 새 시장에 플랫폼이 침투할수록 운영 효율성과 고객당 수익이 함께 상승하는 선순환이 확장된다. 셋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운영 효율성 향상이다. 자동화와 AI 기반 운영이 심화될수록 원가 경쟁력이 구조적으로 강화된다.

단기적으로는 노트북·AI 하드웨어 등 고거래량·저마진 제품이 성장을 견인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고마진의 첨단 솔루션과 클라우드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 믹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기회와 위험의 균형

클라우드 전환, AI 인프라 수요, 자동화, IoT 확산이라는 기술 메가트렌드는 모두 잉그램 마이크로의 사업 모델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엑스밴티지 플랫폼을 통해 단순 제품 유통에서 솔루션 파트너십으로 포지션을 격상시키는 전략도 올바른 방향이다.

잉그램 마이크로의 2025년 4분기 주요 지표 성장 [자료=업체 홈페이지]

그러나 위험 요인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글로벌 기업으로서 관세 변화, 무역 정책 불확실성, 각국의 수출입 규제는 상존하는 위협이다. 정보 처리와 사이버 보안 등 제3자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사업 연속성의 잠재적 약점이다. 엑스밴티지와 같은 AI 플랫폼의 확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사이버 보안 리스크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인플레이션, 시장 변동성, 공급 제약이 IT 제품 수요의 불규칙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 수많은 경쟁자가 시장 점유율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는 IT 유통 시장의 특성도 지속적인 혁신과 차별화를 요구한다.

◆ 경쟁사 압도한 성장률, 저평가 매력 부각

이번 실적에 대한 월가의 평가는 전반적으로 호의적이다. 다만 강도에서 차이가 있다.

윌리엄 블레어는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며 잉그램 마이크로의 4분기 11.5%, 연간 9.5% 성장을 주요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성과로 평가했다. 향후 상승 촉매로는 PC·서버·네트워킹·클라우드 전반의 예상 초과 수요 회복, 엑스밴티지 플랫폼 침투율 확대, 대형 M&A 가능성을 제시했다.

잉그램 마이크로의 2025년 주요 지표 성장 [자료=업체 홈페이지]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은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6달러에서 2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클라이언트·엔드포인트 솔루션이 불변 통화 기준으로 전년 대비 8.8% 성장한 점, 첨단 솔루션이 서버·스토리지·사이버 보안 수요 강세에 힘입어 불변 통화 기준 11.3% 성장한 점을 주요 근거로 들었다. 특히 수억 대에 달하는 아직 교체되지 않은 PC 설치 기반을 지목하며, PC 교체 사이클이 하반기에 본격화돼 2026 회계연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1분기부터 가격 인상 효과가 체감되기 시작했다는 점도 긍정적 요소로 꼽았다.

모간스탠리는 '동일 비중' 의견을 고수하면서도 목표주가를 21달러에서 23달러로 인상했다. 에릭 우드링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 호조의 배경으로 강력한 실행력과 운영비 절제를 꼽았다. 그러나 매출 호조의 상당 부분이 PC·스마트폰 교체 수요와 GPU 수요 등 경기 후반부 또는 변동성 높은 영역에 집중돼 있어 지속 가능성이 불확실하다는 신중론도 제기했다. 메모리 가격 상승이 기기 가격을 끌어올려 수요를 압박할 가능성, 제한된 유통 주식 수에 따른 상승 여력의 물리적 한계도 중립적 시각을 유지하는 근거로 제시했다.

잉그램 마이크로 홀딩스의 엑스밴티지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CNBC 집계에 따르면, 잉그램 마이크로를 커버하는 14개 투자은행 중 3곳이 '강력 매수', 4곳이 '매수', 6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도 1곳 있었다. 이들의 평균 목표주가는 25.90달러로, 현재 주가 대비 약 6.1%의 추가 상승 여력을 제시한다. 최고 목표주가 32달러, 최저 22달러로 분포가 넓은 편이어서 AI 공급망 플레이로서의 잠재력을 보는 시각과 전통 유통사의 구조적 한계를 보는 시각이 공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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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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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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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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