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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미투자특별법 9일까지 심사…12일 본회의서 합의 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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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대승적 협조"…與 "합의 추진 감사"
대구·경북 통합법은 이견 지속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여야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법안 심사를 오는 9일까지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이르면 오는 12일 본회의를 열고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4일 국회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와 회동한 뒤 기자들과 만나 "여야가 사전에 합의한 대로 9일까지 법안 심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며 "논의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늦어도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천 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이 일정 합의에 응한 데 대해 "여러 사정에도 불구하고 합의한 처리 일정을 추진하기로 한 데 감사한다"며 "경제적 불확실성을 해소해 국민이 안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국제정세를 고려한 결정이라는 입장이다.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국제정세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미국 역시 한국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만큼 지연될 경우 관세 문제 등 우려가 있을 수 있어 국익 차원에서 대승적으로 처리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하고 있다. 2026.01.19 pangbin@newspim.com

다만 대구·경북 통합 특별법을 둘러싼 여야 갈등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유 수석부대표는 "민주당이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행정통합 법안의 동시 처리를 주장하고 있다. 천 수석부대표는 "지역 통합 문제는 세 지역을 함께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이라며 "대전·충남 특별법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유 수석부대표는 "대전·충남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에서 명확하게 반대하는 상황이라 추진이 적절치 않다"며 "반면 TK는 지방의회와 단체장이 모두 동의하고 있음에도 민주당이 다른 조건을 계속 제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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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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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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