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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REGN ① 비만·암·유전자···특허 절벽 앞에 오히려 성장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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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피젠트 의존도 낮추며 사업 영역 확장
1년 주가 상승률 8%, 밸류 크게 후퇴
수십개 항체 후보 임상 단계 진입

이 기사는 2월 26일 오후 1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 듀피젠트(Dupixent) 하나로 블록버스터 반열에 오른 리제네론 파머슈티컬스(REGN)가 비만과 암, 유전자 치료까지 영역을 대폭 확대하며 검증된 캐시카우를 가진 바이오테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제네론은 한때 듀피젠트와 안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elea) 등 두 축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중형 바이오텍으로 분류됐지만 대대적인 비즈니스 구조 개편에 따라 대형 제약사와 초기 혁신 바이오테크의 특징을 동시에 지닌 독특한 종목으로 진화하고 있다.

투자은행(IB) 업계는 리제네론 주가가 성장 모멘텀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되는 업체의 주가는 2월25일(현지시각) 784.28달러에 거래를 종료, 연초 이후 1% 오르는 데 그쳤고 최근 1년 상승률도 8%에 머물렀다.

미국 온라인 투자 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리제네론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율(PER)이 17배 안팎으로, 2024년 하반기 25배 수준에서 대폭 하락했다.

리제네론의 사업 구조에서 염증과 면역질환 영역의 블록버스터인 듀피젠트와 망막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계열이 여전히 핵심 축을 이루고 있다. 듀피젠트는 사노피와 공동 개발, 상업화 하는 인터루킨-4/13 차단 항체로, 아토피 피부염부터 천식, 만성 비부비동염, 소아 적응증 등 염증성 질환 전반으로 영역을 빠르게 확장, 전세계 100만명이 넘는 환자를 대상으로 처방되고 있다.

사노피의 집계에 따르면 전세계 듀피젠트 매출은 2025년 170억달러를 상회하며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했다. 리제네론은 로열티와 이익 공유 구조를 통해 매출과 현금 창출을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

두 번째 축은 습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wet AMD)과 당뇨병성 황반 부종, 망막 정맥 폐쇄 등 여러 망막 질환의 표준 치료제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아일리아다.

아일리아 [사진=블룸버그]

본래 제형은 루센티스, 베바시주맙과의 경쟁 심화와 바이오시밀러 진입으로 매출 둔화를 보이고 있지만 리제네론은 2023년 고용량 제형인 아일리아 HD를 출시해 같은 계열 내에서 자가 전환을 유도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아일리아 HD는 2025년 4분기에만 5억달러를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증가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30%대의 성장률을 보였다. 반면 구 아이리아 제형은 분기 기준으로 50% 이상 역성장하는 실정이다.

리제네론 파커슈티컬스 주가 추이 [자료=블룸버그]

두 제형의 합산 매출은 완만한 감소 또는 횡보에 가깝지만 고용량 제형의 라인업 확장과 주사 간격 증가 데이터가 누적되면서 방어력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면역 항암제 리브타요(Libtayo)와 콜레스테롤 강하제 프랄루엔트(Praluent), 희귀질환 치료제 에브키자(Evkeeza), 여기세 코로나19 중화항체 잔여 매출까지 단일 회사로서는 상당히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형성하고 있다.

2025년 리제네론의 연간 매출은 143억달러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장률은 1%대에 그쳤지만 아일리아 오리지널 제형의 급격한 매출 감소와 코로나 항체 관련 일회성 매출 소멸, 연구 개발비 증가를 감안하면 방어적인 성적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골드만 삭스와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듀피젠트와 아일리아 HD, 리브타요 등의 현금창출 자산의 수명이 꽤 길고, 이를 재투자해 새로운 성장축을 만드는 전략이 실행 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며 대형 바이오텍 중에서도 비교적 방어적이면서도 성장 옵션이 많은 종목으로 분류하고 있다.

리제네론의 가장 큰 강점은 단일 제품보다 플랫폼과 연구개발 조직에 있다. 업체는 설립 초기부터 인간 항체 생성 플랫폼인 벨로시스위트(VelociSuite)를 구축해 완전 인간 단일 클론 항체와 이중 특이 항체를 빠르게 설계, 발굴하는 능력을 키워 왔다.

해당 플랫폼은 듀피젠트와 아일리아를 비롯한 주요 상용화 제품 상당수를 배출했고, 현재 임상 단계에 올라와 있는 수십 개의 항체 후보 역시 같은 기술 기반에서 나왔다.

여기에 리제네론 유전학 센터(Regeneron Genetics Center)가 축적한 대규모 전장 유전체 데이터와 환자 등록이 더해지면서 특정 질환의 유전적 타깃을 선정하고, 희귀 질환이나 미충족 수요가 큰 적응증을 빠르게 찾아내는 능력도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평가 받는다.

온콜로지, 즉 종양학 분야에서 리제네론은 PD-1 면역 관문 억제제 리브타요를 중심으로 이중 특이 항체와 코스티뮬레이토리 이중 항체를 조합하는 전략을 강하게 밀고 있다.

업체는 유럽종양학회(ESMO) 등에서 고위험 피부 편평세포암(CSCC) 환자를 대상으로 한 C-POST 3상 연구 결과를 통해 수술과 방사선 치료 이후 보조요법으로 쓰이는 리브타요의 6주 간격 투여가 3주 간격 요법과 유사한 효능을 유지하면서 환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시켰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이를 근거로 최초의 고위험 CSCC 보조요법 면역 항암제로 리브타요를 승인했다. 리제네론은 이 자산을 기반으로 폐암RHK 흑색종, 혈액암 등 30개 이상의 고형암 및 혈액암 영역에서 이중 항체와의 병용 요법을 시험하고 있다. 온콜로지 계열 자산만 전체 파이프라인의 절반 가까이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또 하나의 강점은, 외부 기술을 단순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자체 유전자 치료 및 RNA(리보핵산) 간섭 플랫폼까지 내재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리제네론은 청각 유전 질환을 겨냥한 유전자 치료제 DB-OTO 등 여러 유전자 치료 후보를 임상에 진입시켰고, C5(보체 단백질 5)를 타깃으로 하는 RNAi 치료제 셈디시란(Cemdisiran)과 항체 포젤리맙(Pozelimab)을 조합해 전신 중증근무력증(gMG) 등 보체계(complement system) 질환을 공략하는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이런 파이프라인 구성은 듀피젠트나 아일리아 같은 항체 자산의 수익성과 유전자 및 RNA 기반 차세대 치료제의 성장성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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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흔든 구글 '터보퀀트'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구글이 공개한 새 기술 '터보퀀트(TurboQuant)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KV(key-value) 캐시를 압축해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6분의 1 수준으로 줄이면서 비용과 속도를 동시에 개선한 것이 핵심이다. 다만 비용 하락이 AI 확산을 자극하는 '제번스 역설'이 작동할 경우,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은 고성능 메모리 수요는 오히려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메모리 6분의 1로…속도까지 끌어올린 '터보퀸트'27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지난 24일(현지시간) 공개한 '터보퀀트'는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핵심 병목으로 꼽히는 메모리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기술로, 비용과 속도를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해법으로 주목을 받는다. LLM은 문장을 생성할 때 이전 대화 내용을 'KV 캐시' 형태로 저장해 활용한다. KV 캐시는 모델이 이미 처리한 단어들의 정보를 임시로 저장해두는 일종의 '작업 메모리'로, 같은 계산을 반복하지 않고 다음 문장을 빠르게 생성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대화가 길어질수록 이 캐시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GPU 메모리를 빠르게 소모한다. 그동안 업계는 연산 성능을 높이는 데 집중해왔지만,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는 메모리 한계가 속도 저하와 비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터보퀀트는 이 지점을 겨냥한 기술이다. 핵심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을 바꿔 같은 정보를 훨씬 적은 용량으로 담아내는 데 있다. 기존에는 복잡한 수치 데이터를 그대로 저장했다면, 터보퀀트는 이를 '크기(magnitude)와 방향(direction)'으로 단순화해 표현한다. 구조 자체를 바꿔 압축 효율을 끌어올린 셈이다. 여기에 압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차를 최소한의 정보로 보정하는 방식이 더해졌다. 극히 적은 추가 데이터로 오류를 보정해 정확도를 유지하는 구조다. 이 덕분에 기존 압축 기술의 한계였던 성능 저하 문제를 피할 수 있었다. 구글에 따르면 터보퀀트를 적용하면 KV 캐시 메모리를 최대 6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저장 용량도 기존 16~32비트에서 약 3비트 수준까지 낮아진다. 메모리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연산 속도도 함께 개선돼, 일부 환경에서는 최대 8배까지 처리 속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별도의 재학습 없이 기존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메모리주 급락에도…"수요 감소는 과도한 우려"터보퀀트가 공개되자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였다. 메모리 사용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경우 향후 반도체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되면서 메모리 관련 종목이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증시에서는 마이크론을 비롯한 메모리 업체 주가가 급락했고,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다만 반도체업계에서는 이를 구조적 수요 감소로 해석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터보퀀트가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개별 AI 모델 단위의 효율 개선일 뿐 전체 수요 감소로 직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비용 절감을 통해 AI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할 경우 전체 메모리 수요는 증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같은 고성능 메모리는 단순 저장 용량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와 대역폭이 핵심 경쟁력인 만큼, 터보퀀트와 직접적인 대체 관계에 있지 않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메모리 효율화 흐름과는 별개로 고성능 메모리 수요는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지난 18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HBM4, HBM4E 메모리를 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효율 높일수록 수요 늘어…'제번스 역설' 재현할 수도효율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수요가 늘어나는 '제번스의 역설'이다. 기술 발전으로 비용이 낮아지면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결과적으로 전체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이다. 이 같은 흐름은 과거 산업 사례에서도 확인된다. 1990년대 인터넷 확산 초기에는 이메일과 디지털 문서 도입으로 종이 사용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실제로는 PC와 프린터 보급, 웹 문서 출력 증가가 맞물리며 오히려 종이 사용량이 급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효율 개선이 수요 감소로 이어지지 않고 오히려 전체 수요를 확대시키는 '리바운드 효과'의 대표 사례로 보고 있다. AI 역시 유사한 경로를 따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실제 최근 사례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났다.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을 내세운 딥시크(DeepSeek) 공개 당시 반도체 업종 주가가 단기 급락했지만, 이후 AI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되며 빠르게 회복세를 보였다. 김일혁 KB증권 연구원은 "터보퀀트로 메모리 사용 효율이 개선되더라도 수요 감소로 직결되기보다는 AI 활용 확대를 통한 수요 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어 "컨텍스트 윈도우 확대와 AI 에이전트 확산, 온디바이스 AI 성장 등이 맞물리면서 메모리 수요는 구조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3-2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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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수준" 담뱃값 1만원 유력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정부가 담뱃값을 1만원 수준으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는 동시에 술에도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흡연과 음주를 동시에 관리하는 '건강세' 확대 정책으로, 사실상 국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격 규제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보건복지부는 27일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에는 담배 부담금 인상과 함께 주류에 대한 신규 부담금 도입 검토가 포함됐다. 건강 위해 품목 전반에 대한 가격 정책을 강화해 소비를 줄이고 기금 재원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서울 영등포 여의도 한 편의점에 진열된 담배. [사진= 이형석 기자] 담배 가격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 수준에 맞춰 인상하는 방향이다. 현재 4500원 수준인 담뱃값은 OECD 평균 약 9800원을 감안하면 1만원대까지 오를 가능성이 크다. 2015년 이후 10년 가까이 가격이 동결된 만큼, 정책 현실화 시 체감 인상폭은 상당할 전망이다. 정부는 가격 인상과 함께 표준 담뱃갑 도입, 가향 물질 금지, 전자담배 광고 제한 등 규제도 병행해 2030년까지 성인 흡연율을 남성 25%, 여성 4%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다. 여기에 음주 규제도 동시에 강화된다. 정부는 온라인 '술방' 등 음주를 조장하는 콘텐츠 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주류 접근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다. 주류 광고 규제 역시 대상과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단순한 캠페인 수준을 넘어 가격·유통·노출 전반을 묶는 구조적 규제로 접근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류에 건강증진부담금을 새로 부과할 경우 담배에 이어 술까지 '건강세' 체계에 포함되는 구조가 된다. 현재 건강증진부담금은 담배(20개비당 841원)에만 적용되고 있어 제도 확장 시 세제 체계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 가격 인상은 소비 감소 유도뿐 아니라 기금 확충이라는 재정적 목적도 동시에 갖는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을 통해 2030년 건강수명 73.3세 목표를 유지하면서 소득 간 건강 격차를 7.6세 이하로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건강수명이 다시 60대 후반으로 떨어지고, 기대수명과의 격차가 확대되는 등 지표가 악화된 점도 정책 추진 배경으로 작용했다. 다만 담뱃값 인상에 이어 주류 가격까지 오를 경우 서민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저소득층일수록 흡연·음주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역진성 논란이 재점화될 가능성이 크다. 업계에서는 소비 위축과 함께 유통시장 변화, 편의점·외식업계 매출 영향 등 파급효과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이번 정책은 건강 증진과 재정 확보라는 명분과 생활물가 상승 부담 사이에서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hkj77@newspim.com 2026-03-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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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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