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일 오전 7시 47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 소재 저유소 옥외탱크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경북 소방 당국이 발화 2시간 50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경북 소방 등 진화 당국은 진화 인력 104명과 헬기 1대, 고성능 화학차, 방수포 등 장비 49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25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12분쯤 큰 불길을 잡고 이어 발화 2시간 50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37분쯤 완전 진화했다.
경북 소방은 화재가 발생한 옥외탱크저장소에 고장포 3대와 방수포 2대 등 진화 장비를 투입해 조기 진화와 연소 확산 차단에 주력했다.
또 옥외탱크 내 휘발유를 송출 배관을 통해 긴급 이동 조치했다. 현재 옥외탱크 내 잔여 휘발유는 약 70~80% 수준으로 유류 이송에 약 4~5시간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화재 진화가 마무리되자 타 시도 지원 소방 차량은 귀대 조치됐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됨에 따라 정확한 폭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