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코스피 12개월내 7300 간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NH투자증권은 국내 증시가 기업이익 증가와 밸류에이션 확장이 동시에 진행되는 국면에 진입했다며 코스피 12개월 목표지수를 기존보다 높인 7300포인트로 상향 제시했다. 최근 증시 과열 논란과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현 국면은 버블의 정점이라기보다는 중기 상승 사이클의 연장선에 가깝다는 분석이다.

5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코스피 상승은 단순한 유동성 랠리가 아니라 기업이익(Earnings) 개선과 멀티플(Multiple) 재평가가 함께 나타나는 'Earnings+Multiple 확장 국면'으로 진단됐다. AI 관련 하드웨어 수요에 대한 높은 신뢰, 기업 거버넌스 개선 기대, 미국 자산시장에 대한 신뢰 유지가 지수 상승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증시의 빠른 상승 속도와 개인 투자자 유입 확산은 단기적으로 버블을 연상시킬 수 있지만, 기업이익 상향 흐름과 밸류에이션 수준을 감안하면 아직 정점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며 "현재는 기업이익과 멀티플이 동시에 상승하는 확장 국면에 위치해 있다"고 말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실제로 NH투자증권은 코스피 순이익 컨센서스가 빠르게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2025년 기준 코스피 순이익은 지난해 10월 약 250조원 수준에서 최근 420조원 이상으로 상향됐으며, 2027년 순이익 컨센서스도 추가 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실적 상향 조정이 이어지면서 이익 증가 속도가 시가총액 증가를 상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부담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NH투자증권은 2027년 코스피 순이익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12.3배를 적용해 12개월 선행 기준 코스피 목표치를 7300포인트로 산정했다. 이는 과거 이익 추정치가 상향되는 국면에서 형성된 평균적인 멀티플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글로벌 주요 시장 대비 이익 증가 폭이 컸음에도 멀티플 확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며 "상법 개정과 자사주 소각 제도화, 배당성향 확대 등 거버넌스 개선이 이어질 경우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에 따른 추가적인 멀티플 재평가 여지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정치·정책 변수와 금리 불확실성으로 지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지만, 이러한 조정 국면이 오히려 대기 자금의 유입을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특히 AI 패러다임이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로 확장되고, 글로벌 재정 지출 확대에 따른 경기 개선 기대가 형성되면서 유동성이 반도체 외 경기민감주와 저PBR 업종으로 점차 확산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