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주호영 부의장 "TK통합, 골든타임 놓치면 고립…조속한 완수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광주·전남에 주도권 뺏기면 국책사업 선점당해...통합해야"
김부겸 맞대결 거듭 제안..."여당 프리미엄 다 쏟아붓고 경쟁하자"
"민주당 의석을 줄여야...반여당 세력 결집 호소"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TK 통합, 골든타임 놓치면 고립된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조속한 완수를 거듭 강조했다.

또 "규제 혁파를 통한 산업구조 재편"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게 출마를 재차 권유하며 대구 발전을 위한 '빅매치'를 제안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오른쪽)이 2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있는 유튜브 채널 '송국건의 혼술'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주호영 국회부의장실] 2026.02.03 nulcheon@newspim.com

주 부의장은 2일 유튜브 채널 '송국건의 혼술'에 출연해 "33년 꼴찌 대구, 예산 따오기론 안 된다. '게임의 룰'을 바꿔야 한다"면서 "광주·전남에 주도권 뺏기면 국책사업을 선점당한다"며 거듭 "조속한 TK통합"을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대구의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선 기존 방식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단언하고 "대구 GRDP가 33년째 전국 꼴찌인데 시장 개인기로 예산 몇백억 더 가져오고 기업 한두 개 유치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주 부의장은 "수도권은 규제 때문에 (수도권에) 공장을 못 짓지만 그 혜택이 충청권까지만 미치고, 추풍령 이남은 팽개쳐져 있다"며 "상속세, 법인세 감면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법제화해 기업이 스스로 찾아오게 하려면 '경기 규칙'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원내대표 3선과 장관 경력 등 중앙 정치 경험이 풍부한 제가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법률을 제정하는 데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최대 현안인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서는 절박함을 드러냈다.

주 부의장은 "광주·전남이 특별법을 통해 먼저 통합되면 4년간 20조 원을 지원받고 국책사업을 다 가져가게 된다"면서 "이번 6월 지방선거 전에 통합하지 못하면 대구·경북은 4년 뒤를 기약해야 하는데, 그때는 좋은 기회를 다 뺏긴 뒤일 것"이라며 TK 행정통합의 골든타임론을 거듭 강조했다.

주 부의장은 "과거 무등산과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당시에도 대구·경북이 반대 여론에 주춤하다가 10년 늦어 650억 원 이상의 손해를 봤던 실수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고 덧붙였다.

주 부의장의 '통합 골든타임' 발언은 여대야소 상황에서 대구·경북이 중앙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으로 읽힌다.

중앙 정치에 대한 비판도 나왔다.

주 부의장은 이재명 정권의 국정 운영에 대해 "야당 시절 29번 탄핵을 남발하던 이들이 집권 후 입법 속도를 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사법부가 권력에 굴복해 대통령 재판을 중단시킨 것은 헌법학자들이 침묵한 암흑기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주 부의장은 "이번 지방선거와 다음 총선에서 민주당 의석을 줄여야만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며 반여당 세력의 결집을 호소했다.

주 부의장은 이날 대구시장 출마 배경을 묻는 질문에 "고향을 위해 밖에서 쌓은 역량을 쏟아붓는 것은 값진 일"이라고 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