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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종목 이야기] MS·메타의 지난주 명암…"AI 지출 '허니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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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월 2일 오전 07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2월1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AI 기술 개발 비용에 대한 월가의 우려가 수개월간 수면 아래 누적되다가 이제 본격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클라우드 사업 성장 둔화와 1000억달러를 초과하는 올해 자본지출 계획에 투자자들이 집중하면서 이틀간 3810억달러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수요일 견실한 실적을 발표했지만, 투자자들은 애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의 성장 정체와 올해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1000억달러 초과 규모의 자본지출에 초점을 맞췄다. 다음날 주가는 10% 급락했고, 금요일에도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이틀간 시가총액 3810억달러가 사라졌다. 최종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는 2020년 3월 이후 최악의 주간 실적을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마이크로소프트 지분을 보유한 가이드스톤펀드의 공개투자 포트폴리오 매니저 조시 채스턴트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이런 실적은 꽤 좋은 편이지만, 이렇게 막대한 규모의 지출을 배경으로 하고 완벽함을 전제로 가격이 책정된 상황에서는 정말로 목표치를 달성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 점은 메타 플랫폼스(META)가 입증했다. 메타는 4년여 만에 가장 빠른 분기 매출 성장률을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목요일 주가를 10% 급등시키며 7월 이후 최고의 하루 실적을 기록하도록 반응했는데, 이는 회사가 2026년 자본지출을 최대 87% 증액할 계획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나온 결과였다. 그러나 이런 현실이 금요일 주가에 반영되면서 주식은 3% 하락해 10월 30일 이후 최악의 하루를 기록했다.

이러한 차이는 빅테크 기업들이 걷고 있는 점점 더 좁아지는 외줄타기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이는 그들의 풍부한 자금력과 공격적인 투자가 차세대 혁신 기술의 최전선에 그들을 올려놓을 것이라는 베팅 위에 구축된 3년간의 랠리 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투자자들은 뒷받침할 성장이 있는 한 막대한 지출을 감내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징벌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한다.

약 240억달러를 운용하는 채스턴트는 "우리는 확고하게 AI 자본지출의 수익화가 실현되어야 기술주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될 수 있는 시대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교훈은 이번 주 시장 전문가들의 최우선 관심사가 될 것이다. AI 분야 대규모 지출 기업인 알파벳(GOOGL)과 아마존닷컴(AMZN)이 각각 수요일과 목요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이 두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와 함께 올해 자본지출로 합산 5000억달러 초과 규모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이 AI 컴퓨팅 인프라에 투입될 것이다.

알파벳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다. 알파벳은 지난 6개월간 매그니피센트 세븐 중 단연 최고 성과를 보인 주식으로 70% 초과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랠리는 구글의 제미나이 AI 모델의 성공과 클라우드 컴퓨팅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맞춤형 AI 프로세서에 대한 기대감이 원동력이 되었다.

알파벳 주가는 목요일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가 금요일 소폭 후퇴했다. 예상 이익의 28배 초과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거의 20년 만에 가장 비싼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메타 로고가 부착된 사옥 외벽 [사진=블룸버그통신]

아마존은 세계 최대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인 아마존웹서비스가 지난 분기 거의 3년 만에 가장 강력한 확장세를 기록한 후 모멘텀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 것이다.

고객 자산 200억달러를 감독하는 페이브파이낸스의 공동창업자이자 수석 시장 전략가인 피터 코리는 "모든 성장률이 달성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기대치가 정말로 큰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은 투자자들이 이미 기술주에 대한 베팅 일부를 회수하기 시작했다. 애플(AAPL), 테슬라(TSLA), 엔비디아(NVDA)도 포함하는 매그니피센트 세븐을 추적하는 지수는 3개월 전 사상 최고치로 마감한 이후 1.5% 하락한 반면, 같은 기간 S&P 500은 0.7% 상승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는 하락폭이 훨씬 더 심각했다.

예를 들어,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 속에서 2025년 주가가 최대 97% 급등했던 오라클(ORCL)은 9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50% 하락했다. 이러한 매도세는 오픈AI 같은 적자 스타트업들의 지출 약속이 완전히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는 회의론과 컴퓨팅 용량 추가 비용이 주도하고 있다.

BNY의 시장 매크로 전략 책임자 밥 새비지는 "우리가 정말로 두려워하는 것은 한 곳 이상의 기업이 자본지출에 훨씬 더 많이 지출하면서 훨씬 더 적은 수익을 얻는 상황"이라며 "그것이 물러서서 멈추고 전략을 의문시할 이유가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것에 답할 충분한 정보가 없다"고 말했다.


이런 종류의 약세 심리는 수개월간 쌓여왔다. 바클레이스가 집계한 가장 최근 가용 데이터에 따르면, 기술 섹터는 3분기 말 액티브 운용사들 사이에서 가장 저비중이었다. 도이체방크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재량 투자자들은 메가캡 및 기술주에서 벗어나 소재, 산업재 같은 경기순환 섹터로 계속 회전매매를 해왔다.

새비지는 "빅테크는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고, 회전매매는 계속되고 있으며, 그들이 지출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사람들을 안심시킬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헤지펀드들도 이 섹터에서 빠져나가고 있다. 골드만삭스 프라임 브로커리지 데이터에 따르면, 1월 23일로 끝난 주까지 2주 연속 정보기술이 순매도 최다 섹터였다.

페이브파이낸스의 코리에 따르면, 궁극적으로 이러한 추세를 역전시키는 방법은 기업들이 AI 투자를 수익화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는 "모든 것은 이 엄청난 자본지출이 엄청난 수익으로 어떻게 전환되어야 하는지로 귀결된다"며 "우리가 약속의 땅에 도달할 때까지 더 많은 비틀거림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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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위례선 트램, 법 공방에 개통 '제동'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가 위례선 노면전차(트램)를 둘러싼 법령 해석 논란과 관련해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트램 전용로에 도로교통법 적용 여부를 두고 양 기관의 해석이 엇갈리면서 교통안전심의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번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올해 12월로 예정된 위례선 트램 개통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시는 서울경찰청을 상대로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한 서울경찰청의 결정을 바로잡겠다는 취지다. 아직 양측에 심리기일이 통보되지 않은 상태다. 재결기간으로 지정된 7월 20일 전에 심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트램이란 도로 위에 레일을 깔고 달리는 전기 철도차량이다. 서울시가 조성 중인 위례선 트램은 마천역(5호선)을 출발해 복정역(수인분당선·8호선)과 남위례역(8호선)을 잇는 총연장 5.4㎞, 12개 정거장의 노면전차 노선이다. 2021년 착공에 돌입한 후 현재 공정률 96.1%다. 개통 목표는 올해 12월이다. 서울시는 트램 전용로 관련 횡단구간에 대한 신호기, 횡단보도 및 신호등 등 교통안전시설을 마련했다.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도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소통 확보 목적으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경우 각 관할 경찰청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교통안전시설의 종류와 설치 기준 등은 도로교통법과 시행규칙을 따른다. 다만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위례선 트램이 도로교통법 내 어떤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도로교통법 제2조7의2를 위례선 트램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해당 조항은 트램 전용로를 '도로에서 궤도를 설치하고 안전표지 또는 인공구조물로 경계를 표시하여 설치한 도로 또는 차로'로 규정한다. 시는 법이 이미 트램 전용로를 도로의 한 형태로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경찰청이 위례선 트램 전용로 전 구간에 대한 교통안전심의를 진행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도로교통법 제2조1를 근거로 내세운다. 해당 조항에서 정의한 도로(도로법에 따른 도로, 유료도로법에 따른 유료도로, 농어촌도로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도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 등이 통행할 수 있도록 공개된 곳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 장소)에 위례선 트램 전용로가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위례선 트램 전용로는 경찰청 교통안전심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이에 트램 전용로 관련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교통안전심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서울시는 트램이 도로와 맞닿아 있는 만큼, 도로교통법과 철도안전법을 중복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로교통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철도안전법만 충족하는 상태에서 교통안전시설을 설치·운영한다면, 향후 적법성을 두고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반면 서울경찰청은 트램이 철도시설이며, 철도안전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철도안전법 관할 부처인 국토교통부 소관 사항이라는 것이다. 결국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판단이 중요할 전망이다. 위원회 재결에 불복하는 기관은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소송이 시작될 경우 위례선 트램의 개통 일정이 밀릴 가능성이 크다. 서울시 관계자는 "행정심판 결과에 따라 향후 대응을 내부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에 갈등 조정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울경찰청은 "트램은 52톤에 달하는 중량 철도차량으로 제동거리가 일반 차량에 비해 3배 이상 길고 궤도 운행으로 회피 기동이 불가능하다"며 "철도 지식이 없는 경찰이 심의할 경우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어 전문기관의 안전 심의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blue99@newspim.com 2026-07-0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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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靑 뉴미디어풀단과 특별인터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오후 3시 뉴스핌을 비롯한 청와대 뉴미디어풀단 9개 매체와 공동인터뷰를 한다. 청와대 춘추관 오픈스튜디오 개설을 기념해 마련한 '청와대 라이브' 특별인터뷰에 강 실장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별인터뷰는 뉴스핌 유튜브 채널 뉴스핌TV 등 뉴미디어풀단의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 4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열린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2 ryuchan0925@newspim.com 뉴미디어풀단은 청와대가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발맞춰 청와대 출입과 취재 기회를 확대하고자 신설한 청와대 출입기자단이다.  현재 뉴스핌을 비롯해 고발뉴스, 굿모닝충청,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뉴스토마토, 삼프로TV, 시민언론 민들레, 시사인(IN), 장윤선의 취재편의점 9개 매체가 소속돼 있다.  뉴미디어풀단은 강 실장과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성과와 향후 과제, 외교와 사회·문화, 경제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인터뷰와 진단을 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직접 공개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해 중동전쟁 상황에서 급박하게 진행된 원유 수급 전략 뒷이야기와 저출산 극복 대책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한다.  뉴스핌은 청와대 뉴미디어풀단으로서 유튜브 뉴스핌TV 채널에서 국정 현안과 정책 이슈에 대한 이슈파이터, 정국진단 라이브를 통해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방송을 하고 있다. 청와대 영상 콘텐츠도 1주 평균 30개 이상 제작 중이다. 이강혁 뉴스핌 편집국장은 "대통령의 국내외 일정부터 타운홀 미팅과 부처 업무보고, 청와대 정책과 현안 브리핑을 실시간 생중계와 쇼츠, 하이라이트의 다양한 편집본으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국장은 "뉴스핌은 현장 라이브와 오픈스튜디오 촬영, 24시간 방송이 가능한 전문성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간판 콘텐츠인 '이슈터미네이터' '긴급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담론을 형성하고 실질적인 정책·입법으로 이어지는 공익 언론의 뉴미디어 기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7-01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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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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