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서울 집값 어디까지 오르나"…전국 아파트값 격차 14배 벌어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한국부동산원 26일 지난달 전국 아파트 5분위 배율 14.45로 집계했다.
  • 서울 주요 지역 가격 급등으로 상위 13억 원대, 하위 9292만 원 격차 벌렸다.
  • 비수도권 침체로 양극화 심화, 규제 강화 우려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국부동산원·KB부동산 조사
고가·저가 주택 가격차 확대
양극화 심화 뚜렷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지방 부동산 경기는 침체되면서 전국 아파트값 상하위 격차가 14배 수준까지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한강변 아파트 단지의 모습. [뉴스핌DB]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간 평균 가격차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은 14.45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5분위 가격은 13억4296만원, 1분위 가격은 9292만원이었다. 5분위 배율은 주택 가격 상위 20% 평균을 하위 20% 평균으로 나눈 값이다. 수치가 높을수록 가격 격차가 크다는 의미다.

연간 추이를 보면 지난해 1월 12.80에서 출발한 전국 5분위 배율은 3월 13.08까지 상승한 뒤 4월 13.02로 소폭 하락했지만 이후 다시 오름세를 이어갔다. 연말 기준으로는 연초 대비 1.65포인트(p) 확대되며 상하위 가격 격차가 빠르게 벌어졌다.

전국 5분위 배율은 2021년 하반기 12.70으로 정점을 찍은 뒤 한동안 하락세를 보였으나, 다시 반등해 2024년 11월 12.75로 기존 최고치를 넘어섰고 같은 해 12월 추가 상승했다.

지난달 서울의 경우 5분위 가격은 29억3126만원, 1분위 가격은 3억9717만원으로 5분위 배율 7.38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보다는 낮지만, 서울 내부에서도 가격 격차가 적지 않다는 평가다.

민간 통계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KB부동산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5분위 배율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상승해 12월 12.8까지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의 5분위 배율은 6.9로 조사됐다.

KB부동산 기준으로 전국 1분위 평균가격은 1억1519만원, 5분위 가격은 14억7880만원이었다. 서울은 1분위 4억9877만원, 5분위 34억3849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이 강남 3구와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크게 오른 반면 비수도권 주택시장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년 말 대비 8.98% 상승했다. 송파(22.52%) 성동(18.75%) 서초(15.26%) 강남(14.67%) 마포(14.22%) 등 주요 자치구는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울산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며 연간 기준 1.08%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경우 지역 간 주택시장 양극화가 구조적으로 고착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제경 투미부동산컨설팅 소장은 "부동산 규제 문턱이 높아질수록 양극화는 심해질 수밖에 없다"며 "규제를 뚫고 사는 사람이 승자라는 현실을 빠르게 판단하는 사람은 움직이고, 고민하는 사람은 계속 높아지는 가격만 보면서 두려워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ulsoofrien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