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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中 자동차 생존분수령 2026년② 향후 5년 '12대 변화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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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자동차 업계 생존분수령 관측, 배경 진단
향후 5년, 中 자동차 업계 新형세&기회요인 분석
중국 자동차 브랜드, 2026년 판매량 목표치 공개
기업 공격적 성장목표 설정, 기관 전망은 회의적

이 기사는 1월 23일 오후 3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中 자동차 생존분수령 2026년① 향후 5년 '12대 변화포인트'>에서 이어짐.

9. '다국적 기업' 후퇴 압박, 중국전략 재편성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는 다국적 기업은 구조조정·철수 리스크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현재 완성차 기준으로 중국 내 운영 중인 다국적 독자∙합자 기업은 약 45곳 정도다. 여기에 10만곳이 넘는 국내 부품 기업 중 다국적 독자∙합자 기업은 1만곳에 달한다.

다국적 브랜드 승용차의 중국 내 판매량은 2020년 1319만 대에서 2024년 927만 대로 약 30% 감소했다. 실적 부진이 지속되는 일부 기업은 철수 위험이 커지고 있어, 중국 시장과 산업 환경 변화에 맞춘 전략 조정 압박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7.21 pxx17@newspim.com

10. '제2의 성장노선', 로봇·저공경제와 융합

자동차·체화지능(로봇)·저공경제(低空經濟, 유인주행 또는 무인자율주행 항공기의 저공 비행을 견인차로 하여 연계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경제, 드론∙전기수직이착륙비행기<eVTOL>)는 기술 기반과 공급망이 상당 부분 공유되며 융합이 빨라질 전망이다.

2026년 전후로 시범 단계를 넘어 양산·상용화가 본격화되는 흐름이 예상된다. 완성차와 부품 공급사는 '제2의 성장노선'으로 로봇과 저공경제 분야를 적극 개척할 전망이다.

11. 대형 캐시카우로, '애프터마켓' 급성장

자동차 업계의 제조 중심 수익 모델이 전 생애주기 서비스로 확장되며 애프터마켓(자동차 판매 후 차량을 유지∙보수∙개조하는 시장) 규모가 빠르게 확장될 전망이다.

전기차 배터리를 전력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동차-전력망 연계 'V2G(Vehicle to Grid)' 기반 에너지 서비스, 차량 내 소프트웨어 무선 업데이트(OTA)와 원격진단 기반 유지보수, 신기술 연계 보험, 부품 추적·인증 등 데이터 기반 서비스가 핵심 영역으로 꼽힌다.

애프터마켓 서비스는 글로벌 자동차 업계 전반에서 지속적 수익을 창출할 핵심 캐시카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티몰양처 공식 홈페이지] 알리바바 산하의 자동차 정비 서비스 브랜드 '톈마오양처(天貓養車∙티몰양처)' 매장 전경.

12. 정책의 중심축 재편 '규범 강화·소비 촉진'

정책적 측면에서도 자동차 구매 촉진을 위해 지급됐던 보조금 정책 중심에서 안전·경쟁 질서·감독 체계 등 '강한 규범화'로 무게중심이 이동할 것이다.

자율주행 레벨3(L3) 등 신기술 확산에 맞춰 안전평가·진입 규칙을 구체화하는 동시에, 충전망·정비·금융·보험·인재 등 사용환경을 시스템적으로 개선해 소비를 촉진하는 방향이 강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 촉진 정책은 단기 재정 보조에서 신에너지차 사용 환경의 시스템적 최적화로 이동할 것이다. 지속 가능한 내수 성장 메커니즘을 구축하기 위해 3선 이하의 소규모 도시 및 농촌 시장에서의 잠재 수요를 제도·인프라·제품 측면에서 함께 끌어올리는 접근이 더욱 강조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1.23 pxx17@newspim.com

◆ 중국 완성차 브랜드 '2026년 목표치 설정'

2026년 자동차 시장의 막이 오르면서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연간 판매 목표를 잇달아 공개하고 있다.

1. 전통 완성차 브랜드

중국 대하망(大河網)이 수집한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전통 완성차 업체 가운데 성장 목표가 가장 공격적인 곳은 창청자동차(長城汽車∙장성자동차∙GWM 601633.SH/2333.HK)다.

창청자동차는 2026년 판매량 180만 대를 목표로 제시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35.95% 증가한 수준이다. 창청자동차는 2025년에 132만3700대를 판매하는 데 그쳤다.

둥펑자동차(東風汽車 600006.SH/0489.HK)의 성장 의지도 만만치 않다. 2025년 둥펑자동차는 2026년 판매량 목표치를 전년 대비 30% 늘어난 325만 대로 설정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최초로 레벨3(L3, 조건부 자동화) 자율주행 제품 진입 허가증을 부여 받은 베이징자동차(北京汽車∙북경자동차 BAIC 1958.HK)와 창안자동차(長安汽車∙장안자동차 000625.SZ)는 2026년 판매량 목표치를 220만 대와 330만 대로 잡았다. 이는 2025년 대비 각각 25.57%와 13.29% 늘어난 수준이다.

[사진 = 창안자동차 공식 웨이보] 2025년 12월 20일 덩청하오(鄧承浩) 창안자동차 부회장 겸 선란자동차(深藍汽車·DEEPAL) 회장이 충칭시 공안국 교통관리부로부터 L3 자율주행 차량 번호판 '위(渝∙충칭) AD0001Z'를 건네 받았다.

지리자동차(吉利汽車∙GEELY, 0175.HK)는 2026년 판매 목표치를 345만 대로 잡았는데, 이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수치다. 치루이(奇瑞∙CHERY)자동차는 올해 목표치를 전년 대비 14.03% 늘린 320만 대로 잡았다.

반면, 제일자동차(一汽解放∙제일자동차해방∙FAW, 000800.SZ)는 전통 완성차 제조사 중 가장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올해 판매량 목표치를 354만6000대로 제시했으며, 2025년 연간 판매가 330만 대를 웃돈 것과 비교해 7.39% 증가한 수준이다.

한 가지 주목되는 것은 신에너지 전환이 자동차 업계의 또 다른 성장 동력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완성차 업체들은 신에너지차 판매 증가 목표치를 전체 자동차 모델 판매량 목표치보다 뚜렷하게 높게 설정했다는 것이다.

예컨대 지리자동차는 신에너지차 판매 증가 목표를 32%로, 창안자동차는 26.2%로 제시했다. 이는 두 기업이 2026년 전체 자동차 판매량 목표치로 제시한 14%와 13.29% 대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신에너지차가 업계 성장의 핵심 엔진이라는 공감대를 반영하는 대목이다.

<中 자동차 생존분수령 2026년③ 향후 5년 '12대 변화포인트'>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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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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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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