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높아지는 시리즈 아파트 인기 속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 분양 앞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순차 분양 '시리즈 아파트' 인기… 우수한 입지·상품성 바탕으로 시장경쟁력 높아
약 6,000세대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 1월 분양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시리즈 아파트의 존재감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 단일 단지와는 다른 대규모 브랜드 타운 형성, 계획적인 주거 환경,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강화되는 지역 상징성이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를 동시에 끌어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핵심 입지에 자리한 시리즈 아파트는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며, 분양 시장에서도 꾸준히 높은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

시리즈 아파트란 동일 건설사가 한 지역에 브랜드 단지를 연속적으로 공급해 하나의 주거 벨트를 형성하는 방식이다. 외관과 단지 콘셉트가 통일돼 도시 미관이 뛰어나고, 생활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확충되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주거 만족도와 자산가치가 함께 상승하는 구조를 갖는다. 이 때문에 단일 분양 단지보다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효과는 실거래가 수치로도 확인된다. 2021년에 준공된 충북 청주 흥덕구의 '청주가경아이파크3단지' 전용 84㎡는 최근 2년간 5~6억 원 선에 거래되었지만 올해 들어 7억 1천만 원에 거래되며, 꾸준한 시세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 인근 단일 분양 단지와 비교해도 가격 격차가 뚜렷한데, 이는 단지 자체의 상품성뿐만 아니라 '아이파크' 시리즈가 형성한 지역 내 상징성과 인지도가 가격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시리즈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 침체 국면에서도 강한 저력을 보여준다. 지난해 대구 수성구에서 분양한 '대구범어2차아이파크'는 다소 위축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뛰어난 입지 여건과 시리즈 아파트의 인기 등에 힘입어 높은 청약 경쟁률로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이는 대표 주거 선호 지역에 위치한 시리즈 아파트가 얼마나 강력한 수요 기반을 갖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업계에 따르면 시리즈 아파트는 개별 단지보다 브랜드 타운 전체의 가치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아 시장에서 높은 선호를 얻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가 핵심 입지에 조성한 시리즈 단지는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일 때는 가격 방어력이 뛰어나고, 상승기에는 일반 단지보다 더 큰 시세 상승 여력을 지닌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 투시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천안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브랜드 시티의 후속 분양 소식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일원에 조성되는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1,948세대 규모로 이중 1,849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천안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는 총 6개 단지, 약 6,000세대에 달하는 대형 브랜드 타운으로 완성될 예정이며, 이번 5·6단지는 그중에서도 3·4차 분양에 해당하는 핵심 단지다. 앞선 분양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주거 선호도가 이미 형성된 만큼, 후속 단지에 대한 기대감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5·6단지는 호수와 맞닿은 입지에 들어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췄고, 하나로마트(성성점), 신설 예정 초등학교·유치원이 단지와 인접해 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스카이라운지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설계가 적용돼 브랜드 시티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 4Bay 판상형 구조를 집중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에는 거실 3면 개방, 주방 풀창 설계가 도입돼 호수 조망을 누릴 수 있는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 걸맞은 상품성이 곳곳에 반영된 셈이다.

시리즈 아파트의 가치가 다시 한 번 증명되고 있는 지금, 입지·규모·브랜드를 모두 갖춘 '천안 아이파크 시티 5·6단지'는 실거주와 미래가치를 동시에 고려하는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