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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부총리, 다보스서 팀 쿡, 다이먼, 달리오 등 기업인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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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경제·통상 정책을 총괄하는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애플·JP모간체이스·브리지워터 등 글로벌 대기업 수장들과 비공개 회동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허 부총리가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기간 중 주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인사로는 팀 쿡 애플 CEO, 제이미 다이먼 JP모간체이스 CEO,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설립자를 비롯해 페덱스의 라지 수브라마니암 CEO, 마스터카드의 마이클 미바흐 CEO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오찬은 WEF 관계자가 주최한 자리로, 비공개 행사였던 만큼 소식통은 익명을 요구했다. WEF 측은 "개별 참가자의 사적 회동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동은 지난해 미·중 양국이 관세를 맞부과하며 한때 100%를 넘겼던 무역 갈등에서 물러선 이후 이뤄졌다. 다만 미국이 핵심 산업 공급망에서 중국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고, 중국 역시 주요 교역국과의 경제적 연대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국 간 긴장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다.

허 부총리는 전날(20일) 다보스 연설에서 외국 기업을 향해 중국 시장에 대한 개방 의지를 재확인했다. 그는 "외국 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고 중국의 성장 기회를 함께 누리는 것을 환영한다"며 "중국에서 사업을 하며 어려움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달라. 적극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에서 연설하는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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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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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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