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직장상사 길들이기'부터 '휴민트'…새해 극장가 장르물 점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권력 역전 스릴러부터 범죄 액션까지 각양각색 장르물 출격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샘 레이미 감독이 선사하는 짜릿한 권력 역전 서바이벌 스릴러 '직장상사 길들이기'가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16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직장상사 길들이기를 필두로 국내외 강렬한 장르물들이 잇따라 출격을 준비하며 새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샘 레이미 감독의 직장상사 길들이기 포스터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2026.01.16 taeyi427@newspim.com

먼저 '직장상사 길들이기'는 비행기 추락 사고로 인해 죽일 만큼 미운 직장 상사 '브래들리'(딜런 오브라이언)와 무인도에 고립된 '린다'(레이첼 맥아담스)가 직급 떼고 벌이는 권력 역전 서바이벌 스릴러다. 장르물의 거장 샘 레이미 감독과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 딜런 오브라이언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직장상사와 단둘이 살아남은 무인도에서 권력관계가 완전히 역전된 채 생존 사투가 펼쳐진다는 독특한 설정은 기존 장르물과 차별화된 신선함을 선사한다. 혐오관계를 넘어 살의까지 느껴지는 상사와 능력은 뛰어나지만 늘 평가절하 당하는 직원의 관계성은 현실 직장인들에게 깊은 공감과 짜릿한 쾌감을 안길 예정이다. 여기에 샘 레이미 감독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제작진이 총출동해 한층 완성도 높은 장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 밖에도 스릴과 긴장감을 채워줄 다채로운 장르물들이 관객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소희, 전종서를 비롯해 김신록, 유아, 김성철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한국형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침팬지 '벤'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돌변하고, 광기 어린 침팬지의 폭주 속에서 수영장에 고립된 '루시'와 친구들이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는 서바이벌 '프라이메이트'와 거액의 몸값을 노리고 언니를 납치한 '해란'(정지소)과 모든 것을 계획한 '태수'(이수혁), 그리고 이를 벗어나려 극한의 사투를 펼치는 인질 '소진'(차주영) 사이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는 납치 스릴러 '시스터'가 오는 28일 나란히 개봉하며 장르물 열기를 끌어올린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휴민트,인터내셔널 포스터 [사진= NEW/외유내강] 2026.01.14 taeyi427@newspim.com

마지막으로 류승완 감독과 조인성의 세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휴민트'가 2월 11일 개봉을 확정하며 그 흐름을 이어간다. 박정민, 박해준, 신세경 등 기대감 넘치는 캐스팅으로 주목받는 이 작품은 차가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진 이들이 격돌하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장르물의 대세감을 이어갈 전망이다.

taeyi42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사진
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