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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in잠실] 잠재력 터트린 SK 다니엘 "성장, 내 노력에 달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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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학생=뉴스핌] 이웅희 기자=서울 SK가 7연승의 상승세를 타던 원주 DB의 질주를 가로막았다. 2007년생 루키 에디 다니엘(19)이 그 선봉에 섰다.

SK는 1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DB와의 홈경기에서 93-65로 완승을 거뒀다. 다니엘은 3점슛 2개를 모두 넣는 등 개인 한 경기 최다인 16점을 기록했다.

[잠실학생=뉴스핌]이웅희 기자=SK 에디 다니엘이 13일 DB와의 홈경기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BL] 2026.01.14 iaspire@newspim.com

다니엘은 SK 나이츠 연고 지명 선수로 프로에 데뷔했다. 단단한 체격에 뛰어난 운동능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신장이 191cm다. 농구계에선 "다니엘이 195~200cm만 됐어도 한국 농구의 큰 재목으로 성장했을텐데..."라는 아쉬움 섞인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다니엘은 자신의 장점을 살려 상대팀 에이스, 스윙맨 수비에 집중하고 있다.

DB전 역시 다니엘의 주 역할은 수비였다. 특히 이날 DB의 이선 알바노 제어에 나섰다. SK 전희철 감독은 "다니엘에게 알바노를 맡겨보려고 한다. 1번(포인트가드) 수비도 시켜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니엘의 1번(포인트가드) 수비는 낯설었지만,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알바노를 막으며 공격에서도 제 몫 이상을 했다. 전 감독은 "다니엘의 공격 타이밍도 괜찮았고, 공수 모두 너무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잠실학생=뉴스핌]이웅희 기자=SK 에디 다니엘이 13일 DB와의 홈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KBL] 2026.01.14 iaspire@newspim.com

다니엘은 "수비에서는 감독님께서 더 자신있게 해도 된다고 하셔서 그렇게 했던 게 좋은 결과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전 감독은 "다니엘이 상대 스크린도 힘으로 무너트리며 마크맨을 따라간다. 골격근량이 50kg 넘는다. 그 정도면 200cm 빅맨의 수치"라고 밝혔다. 다니엘은 "원래 균형감각, 밸런스가 좀 부족했다. 프로에 와서 어떻게 해야 힘을 더 사용할 수 있는지 배웠다"고 설명했다.

전 감독은 "다니엘은 더 배우려고 하는 선수다. 아직 나를 믿고 있는지 가르쳐주는 것들을 잘 배우고 있다. 흡수력이 좋은 선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니엘은 "더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은 내 노력에 달린 것 같다. 지금 상황에 안주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발전하지 못할 거고, 더 노력한다면 성장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의 다니엘은 후자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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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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