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선 컨트리 13% 급등...얼리전트가 15억달러에 인수 합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으로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월 12일자 블룸버그 기사(Allegiant to Buy Sun Country in Deal Valued at $1.5 Billion)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선 컨트리 에어라인즈 홀딩스(종목코드: SNCY)의 주가가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초반 17.92달러로 전거래일 종가 15.77달러 대비 13.63% 급등했다. 얼리전트 트래블(ALGT)이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 덕분이다. 이번 거래 규모는 현금과 주식을 합쳐 15억 달러에 달하며,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미국 항공업계의 통합을 더욱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미 항공업계 통합 가속화...얼리전트와 선 컨트리 합병 [자료=블룸버그]

양사는 11일 발표를 통해 선 컨트리 주주들이 보유 주식 1주당 얼리전트 보통주 0.1557주와 현금 4.10달러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지난 9일 선 컨트리 종가 대비 약 20% 높은 수준이다.

얼리전트와 선 컨트리의 합병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항공사는 650개 이상의 노선을 제공하게 되며, 멕시코·캐나다·카리브해·중앙아메리카 등 18개 국제 노선도 포함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얼리전트가 강점을 가진 중소도시 시장과 선 컨트리가 보유한 대도시 노선을 결합하면서 사실상 중복이 없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거래는 주로 가격에 민감한 미국 휴양객들을 대상으로 직항편을 제공해온 두 중견 항공사를 하나로 묶는 것이다. 미국 내 이른바 '2군 항공사'들은 유나이티드항공(UAL)과 델타항공(DAL) 같은 대형사와 경쟁하기 위해 합병을 통한 몸집 불리기에 나서고 있다.

얼리전트의 그레고리 C. 앤더슨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상호 보완적인 네트워크를 결합함으로써 국제선을 포함한 더 많은 휴양지로의 접근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하며, 합병 후 확대된 항공사를 이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 컨트리와 얼리전트가 제공해온 저가 항공 모델은 미국 주요 항공사들이 기본 이코노미 요금을 도입해 고객층을 잠식하고, 더 많은 여행객들이 보다 완전한 서비스 경험으로 업그레이드를 선호하면서 압박을 받고 있다.

이번 합병은 미국 내 9위와 12위 항공사를 하나로 묶는 것으로, 2024년 9월 알래스카 에어 그룹이 하와이안 항공과 결합한 데 이어 또 하나의 업계 통합 사례가 됐다.

추가 합병 가능성도 제기된다. 프런티어 그룹 홀딩스는 지난해 8월 1년이 채 안 되는 기간에 두 번째 파산을 신청한 스피릿 항공을 대상으로 성사 여부가 불투명한 합병 논의를 다시 시작했다. 스피릿은 2024년 제트블루와의 합병 실패 이후 심각한 경영난에 빠져 있다.

현재 미국 여행 시장의 약 80%는 외국 항공사를 제외하고 아메리칸 항공, 델타, 사우스웨스트, 유나이티드가 장악하고 있다.

1982년에 설립된 선 컨트리 항공은 경제 상황에 민감한 저소득 및 중산층 가정을 주요 고객층으로 두고 있으며, 여객·화물·전세기 운항을 해온 미니애폴리스 기반의 저가 항공사다. 이번 합병이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마무리되면 선 컨트리 브랜드는 사라지게 된다.

라스베이거스를 본거지로 둔 얼리전트 항공은 최근 몇 년간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항공 운항에 집중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플로리다에 보유했던 부진한 '선시커 리조트'를 매각하며, 여행 사업을 확장하려던 수년간의 시도를 종결했다.

합병 이후 두 항공사는 보잉과 에어버스의 협동체 항공기 약 195대를 운용하게 되며, 수십 대의 추가 항공기를 주문 및 옵션으로 확보한 상태다.

kimhyun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년 건강보험료 안 오른다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정부가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는 8일 제15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동결해 올해와 동일한 7.19%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재산보험료부과점수당 금액도 올해와 동일한 211.5원으로 정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자살예방대책 '긴급대응 강화방안' 발표를 하고 있다.2026.07.28. [사진 = 뉴스핌DB] 복지부는 동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최근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건강보험 보장 혁신방안 등 추진에 따른 지출 소요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보험 재정은 최근 5년간 당기수지 흑자, 준비금 3.5개월분을 보유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년도 정부지원이 약 1조1000억원 증액된 부분도 고려됐다. 최근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인해 보험료 수입 증가가 기대되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동결 결정을 내렸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이미지 [일러스트=제미나이] 복지부는 "국민들께서 납부하신 보험료가 꼭 필요한 의료서비스에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출효율화 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희귀·중증난치질환 등 국민 의료비 부담 완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6-09-08 14:09
사진
2차 국민성장펀드 30일 출시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금융위원회는 오는 30일부터 총 6000억원 규모의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는 10월 15일까지 2주간(10영업일) 진행되며, 24개 은행과 증권사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 자펀드 운용사 10곳 선정…총 7200억 규모 조성 2차 펀드는 1차와 동일한 사모재간접공모펀드 구조다. 미래에셋·삼성·KB자산운용 등 공모펀드 운용사 3곳이 모집한 국민 자금 6000억원에 후순위 재정지원액 1200억원이 더해져 총 7200억원 규모로 실제 자펀드에 출자·운용된다. 실제 투자 운용을 담당할 자펀드 운용사로는 대형(1200억원) 2개사(디에스, 한국투자밸류), 중형(800억원) 4개사(브레인, KB, 쿼드, 트러스톤), 소형(400억원) 4개사(DB, NH헤지, 토러스, 하나) 등 총 10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국민이 가입하는 3개 공모펀드는 10개 자펀드의 운용 수익을 동일하게 공유하므로 어느 판매사에서 가입하더라도 동일한 포트폴리오와 수익률을 적용받는다. [자료=금융위] ◆ 반도체·AI 등 첨단전략산업 집중 투자 주목적 투자 대상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AI, 방산, 로봇 등 12개 첨단전략산업 및 관련 기업이다. 개별 자펀드는 결성 금액의 60% 이상을 해당 분야에 투입해야 한다. 특히 자펀드 결성액의 30% 이상은 비상장기업(최소 10%) 및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최소 10%)의 유상증자나 메자닌 등 신규 자금 공급 방식으로 투자된다. 유망 첨단기술 기업이 스케일업 단계에서 겪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신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하겠다는 취지다. 나머지 40% 이내 자금은 운용사 자율 투자를 허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함께 도모한다. [자료=금융위] ◆ 서민 배정 물량 50%로 확대…소득공제·분리과세 혜택 금융당국은 청년과 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서민(근로소득 5000만원 이하 등) 전용 배정 물량을 기존 20%에서 50%(3000억원)로 대폭 확대했다. 판매 첫 주에는 온라인 판매 비중(은행 40%, 증권 60%)을 제한해 영업점 방문 고객의 가입 기회도 보장한다. 전용계좌를 통해 가입할 경우 최대 1800만원의 소득공제와 배당소득에 대한 9.9% 분리과세(최대 5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 한도는 연간 최대 1억원(5년간 2억원)이다. 다만 이번 2차 펀드는 1차 펀드 미가입자를 우선 지원하기 위해 1차 펀드 가입자의 재가입이 제한된다. 만기 5년의 환매금지형 상품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이번 2차 펀드 가입 시에는 공공마이데이터 전산 시스템 개편을 통해 국세청 소득증빙 서류가 자동 제출되도록 절차가 간소화돼 고객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4개 판매사 중 20개사(은행 10개사 전부, 증권 10개사)는 공공마이데이터 제도를 활용하고, 나머지 4개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원하는 사전협의 절차를 거쳐 스크레이핑 방식을 이용한다. [사진=금융위원회] ssup825@newspim.com 2026-09-08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