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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한미글로벌·터너앤타운젠드, 글로벌 원전사업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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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이 전문 기업과 손잡고 원전 사업 강화에 나선다.

한전기술은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과 영국의 PM 전문기업인 터너앤타운젠드와 8일 '전략적 제휴 협약(SAA)'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3사는 각 사 전문가를 파견해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 정보를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김용식 한미글로벌 사장(왼쪽)과 김태균 한국전력기술 사장(가운데), 토머스 에인도우 터너앤타운젠드 상무가 지난 8일 '전략적 제휴 협약(SAA)'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전기술] 2026.01.12 aaa22@newspim.com

구체적으로 3사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 등을 접목한 첨단 기술 기반의 데이터 중심 원전 사업 관리 체계 고도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원전 프로젝트의 공사 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위험 관리 수준 제고를 통해 다양한 시장에서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3사는 원전 설비 개선과 사후관리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원전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신규 시장 개발에도 공동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결합해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국내 우수한 원전 기술에 체계적인 프로젝트 통합 관리 역량을 더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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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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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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