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방탄소년단, 솔로로 키운 체급…완전체 기대감 최고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하이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솔로와 팀 활동의 이상적인 선순환 구조를 입증하고 있다.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통해 완전체의 체급을 한 단계 끌어올리면서 팀 복귀를 향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으로 컴백한다.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복귀다. 팀 공백기 동안 이들은 신곡 발표, 공연으로 꾸준히 팬들에게 다가갔다. 공식 활동이 없는 멤버들은 주요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보여줬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BTS 로고. [사진=빅히트뮤직] 2026.01.09 moonddo00@newspim.com

진은 솔로 앨범 '해피(Happy)'와 'Echo(에코)'로 글로벌 청취자들의 마음을 샀다. 밴드 사운드 음악을 선보여 해당 장르의 리스너에게 방탄소년단의 존재를 각인시키는 데 일조했다. 1, 2집의 타이틀곡 '러닝와일드'(Running Wild)'와 '돈트세이유러브미(Don't Say You Love M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올렸다. 특히 '에코'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3위를 기록했다. 진은 이 앨범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톱 100'에 63위로 첫 진입했다.

진은 첫 단독 팬콘서트 투어 '#RUNSEOKJIN_EP.TOUR'로 전 세계 음악팬을 만났다. 교세라 돔 오사카 공연은 최상단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퍼펙트 매진'됐다. 댈러스 아메리칸 에얼라인스 센터에서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전석을 완판시켰다. 미국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한국 가수 등 유의미한 키워드를 얻으며 팀의 위상을 강화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탄소년단 진. [사진=빅히트뮤직] 2026.01.09 moonddo00@newspim.com

제이홉의 글로벌 행보도 두드러졌다. 그는 지난해 '스위트 드림'(Sweet Dreams feat. Miguel)', '모나리자(MONA LISA)', '킬린잇걸(Killin' It Girl feat. GloRilla)'로 이어지는 싱글 프로젝트를 펼쳤다.

신곡 발표와 함께 국내 음악 방송에 출연해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남겼다. 월드투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는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를 기다렸던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줬다. 제이홉은 총 16개 도시 33회 공연으로 약 52만 4천명을 동원했고 '월드 클래스 퍼포머'의 역량을 입증했다.

공식 음악 활동이 없이도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은 계속됐다. 빌보드가 발표한 2025년 연말 결산 차트(Year End Charts)에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가 메인 송차트 '핫 100' 57위에 오르며 파급력을 보여줬다.

'글로벌 200'에는 지민 '후'(Who),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 진 '돈트세이유러브이(Don't Say You Love Me)'가 포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탄소년단 제이홉. [사진=빅히트뮤직] 2026.01.09 moonddo00@newspim.com

솔로 활동으로 확장한 커리어는 완전체 활동과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최근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방탄소년단의 신보를 '2026년 가장 기대되는 앨범' 중 하나로 꼽으며 "멤버 각자가 솔직한 내면을 담아 음악적 방향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보여줄 것이다. 이번 컴백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3월 20일 발매될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에는 총 14곡이 수록된다. 멤버들은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트랙에 녹였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강선우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2부(재판장 김용중)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 의원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을 진행한 뒤, "청구 이유 없다"며 기각했다. 공천헌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무소속 의원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했으나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진은 강 의원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강 의원은 전날 서울중앙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구속적부심은 구속된 피의자의 구속이 적법한지, 계속 구속할 필요가 있는지를 법원에 다시 심사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 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강 의원은 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 법원은 지난 3일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두 사람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지난 16일과 18일 강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다. hong90@newspim.com 2026-03-26 17:53
사진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독재정권 시기 '고문기술자'로 악명을 떨쳤던 이근안 전 경감이 숨졌다. 26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이근안은 전날 사망했으며, 현재 서울 동대문구 동부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상태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5시20분으로 예정됐다. [사진=뉴스핌 DB] 이근안은 1970~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하며 각종 공안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강압 수사와 고문을 주도한 인물이다. 전기고문 등 가혹 행위를 통해 허위 자백을 받아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고문기술자라는 별칭으로 불렸다. 전두환 정권 시절 고문과 옥살이 후유증을 앓다 지난 2011년 사망한 고 김근태 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의장 역시 1985년 9월 4일 '민청련 결성' 사건으로 구속돼 서울 용산구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이근안 등으로부터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당한 바 있다. 주화 이후 그의 행적은 국가폭력의 상징으로 재조명됐다. 고문 의혹이 불거지자 1988년 수배됐고 약 12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1999년 자수했다. 이후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그가 관여한 공안 사건 가운데 일부는 이후 재심에서 조작 정황이 인정되며 무죄가 선고되기도 했다. 이근안의 가혹 행위에 못 이겨 간첩이라 허위 자백해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납북어부 정규용씨도 2014년 3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확정받았다.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도 '서울대 무림 사건'과 관련해 인권 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국가의 사과를 권고한 바 있다. 2006년 출소 이후 이근안은 종교 활동을 하며 공개적으로 과거를 반성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으나, 피해자들과 시민사회에서는 사과의 진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생전 자서전에서 "간첩과 사상범을 잡는 것은 애국이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해 논란이 이어졌다. 그는 또 자신을 소재로 한 영화 '남영동 1985'에서 묘사된 고문 행위가 과장됐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yuniya@newspim.com 2026-03-26 19: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